참나, 이럴거면 뭐하러 지공승 폐지했는지...;;; 일영역과 단성역의 최후의 지공승 폐지를 감안하면 겨우 4년인데...;;; 4년 쓰고 도로 바꿀거 뭐하러 수백억의 돈을 들이는지... 이런 쓸데없는 비용만 줄여도 고객서비스 하나 더 늘릴 수 있고, 1명이라도 더 고용할 수 있습니다. 5년도 못내다보는 이런 근시안적 정책 내놓은 사람은 징계 안받는답니까??
우리나라는 아직은 드물지만 외국에는 국제선이라고 하더라도 저가항공이나 일부 항공사에서는 바코드를 쓴다던지 감열식으로 된 종이에 인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럽 같은 경우에는 출입국 과정에서 여권에 스탬프를 찍는 걸 생략하는 때도 있는데 이런 경우 보딩패스를 보관해야 됩니다. 감열지라서 시간이 지나면 점점 인쇄한 게 보이지 않게 되어서 좀 난감하기는 하죠.
첫댓글 돈 많이 들게 생겼네요....
기차표 과거로의 회귀가 되겠네요. 바코드가 들어갔다는 점만 뺀다면...
입장권 뽑으러 열심히 돌아다녀야 겠군요. ㅡㅡ;;
철도든 뭐든 하여튼 무일관성 하고는.. 마그네틱 승차권 만들어서 개찰에 활용하다가, 얼마 안 가서 아예 개찰시 표 검사도 안 하고 마그네틱 승차권이 무용지물하게 만들더니.. 아예 확 바꿔버리네요. 그 비용은 누가 다 대는지..
마그네틱선이 완전이 무용지물 되었던 것은 아닙니다. 매표창구에서 보시면,마그네틱 자성띠를 통해서 반환이나 여정변경 등을 할때 승차권 투입한번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설마 승차권에 광고가 박히진 않겠지...?
타회사 광고는 아니더라도 자체 광고는 가능할겁니다...뒷면 활용도 가능하니까요.(항공권도 뒷면을 이것저것 광고하고 있죠.)
전 개인적으로 이럴꺼면 예전에 쓰던 지공승(?)인가 수표모양그게 좋아보이네요 그 승차권은 특유의 향기(?)때문에 잊혀지지않네요
바코드 찍고 들어가는 방식이겠죠? 나쁘진 않은데...마그네틱으로 바꾼지 얼마나 되었다고...음음...
승차권 수집할 맛 안나겠네요.
참나, 이럴거면 뭐하러 지공승 폐지했는지...;;; 일영역과 단성역의 최후의 지공승 폐지를 감안하면 겨우 4년인데...;;; 4년 쓰고 도로 바꿀거 뭐하러 수백억의 돈을 들이는지... 이런 쓸데없는 비용만 줄여도 고객서비스 하나 더 늘릴 수 있고, 1명이라도 더 고용할 수 있습니다. 5년도 못내다보는 이런 근시안적 정책 내놓은 사람은 징계 안받는답니까??
FM 개집표 포기 선언할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만약 이렇게 나간다면 현장에서는 오히려 업무량 늘어나는데 말이죠. 바코드는 그 특성상 인식률이 개판이라서 성질급한 고객들의 VOC 테러가 예상됩니다. 하여간 생각없는 고위층들 같으니...
혹시 가게에서 주는 영수증 종이처럼 종이 재질까지 변하는건 아니겠지요...
코레일 사장 고객의 소리 잘 듣는다고 했던 말 취소!
열심히 모야야겠군요.
항공권 따라하기군요 -_-;;
뭐 대한항공 국내선이 비슷한 규격이죠..... 하지만 아직 국제선 보딩패스는 MS랍니다.
국제선은 한번 국제규격이 정해지면 함부로 바꾸기가 뭐하죠. 개도국 공항들까지 전부 단말기 교체하기는 힘드니까요.
우리나라는 아직은 드물지만 외국에는 국제선이라고 하더라도 저가항공이나 일부 항공사에서는 바코드를 쓴다던지 감열식으로 된 종이에 인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럽 같은 경우에는 출입국 과정에서 여권에 스탬프를 찍는 걸 생략하는 때도 있는데 이런 경우 보딩패스를 보관해야 됩니다. 감열지라서 시간이 지나면 점점 인쇄한 게 보이지 않게 되어서 좀 난감하기는 하죠.
현재승차권 개찰구는 어찌할런지..그많은예산...
본인은 역대 승차권중 현행이 가장 좋지만.. 동호인의 취향은 둘째치고 이건 완전 캐뻘짓이군요.
나름대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몇 년을 버틸지 잘 봅시다. 또 무슨 문제가 있다면서 인쇄기 왕창 교체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