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저는 잼있었는데..
같은반애가 다치구..파편맞고 쓰러지구여...
그 집에 잇던 남자애가 살으려구..불에 안 탈려구...
이불로 몸을 감고..........
2층에서 밖으로 몸을 던졌답니다...
불쌍하져..??
다행이 오늘은..뭔일인지..
선생들이 바빠서..
종레를 늦게 끝내줫으니 망정이지..
안 그랫으면 한명이 아니구 몇십명이 다쳣을꺼에여..
그 멀리잇던 미용실 유리도 다 깨졋어여...
어뜨케여..
거기 제 칭구 사는집인데..
분명히 가족들일꺼에여..
밖으로 몸을 던졋던 사람도...칭구 가족이겟져..?
어뜨케..불쌍해서..
집 다 타구..재밖에 안남았는데..
그 앞에 주차되잇던 차들은여..또 무슨 재수가붙어서..
다 부셔지구...>.<
참고로..
동두천에있는 보영여자중학교 입니다..
교문 바로 앞에있는 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