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그의 왕국
'바이든'이 '날리면'이 되더니, 당사자가 '기억안난다' 까지 나왔다. 대한민국 대통령 이야기다. 무엇보다 문제는 대통령의 입에서 "이새끼"란 말이 나온 것이다. 그럴 수도 있다처도 동네방네 알려졌다. 미국에 사는 교민들은 놀림을 받을 것이다, 'Your president, fucker' 하는 식으로. 세월호 때도 그랬다.
대통령이 하는 것을 보면 나르시스트 행동 같다. 그들에겐 5가지 특징이 있다. 1. 상대를 끌어들이고 정복감에 취하면 그 상대를 버린다. 현 대통령은 문재인을 버렸고 이준석을 버렸다. 그는 새로운 제물을 찾을 것이고 찾아낼 것이다.
2. 현 대통령을 두고 공감능력이 없다고 하는데, 그는 공감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타인의 생각이나 감정에 별로 관심이 없다. 자기 지지율이 20%~30%대인데 국민이 안다고 발언한다. 대통령의 공감 없는 발언에 "생후 6개월이면 알바 뛴다"는 반응이 나온다.
3. 타인이 자신을 시기한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집혀 있다. 본인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타인에게 덮어 씌운다. MBC에 덮어 씌우기 하고 있다. 누구도 쌍욕했다는 식으로 덮을려고 한다. 자기가 말 한 것을 사실 규명해야 한다고 한다.
4. 급을 나누어서 착취한다. 그 급이 지인이다. 그리고 윤핵관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그 급에 들어가려고 안달이다. 국민들 대부분이 "바이든" 이라 들린다 해도 엉뚱한 소리한다. 좌표 찍은 방송사로 앞장 서서 달려 간다.
5. 병적인 거짓말을 한다. 공정도, 정의도 없으면서 공정과 정의를 말한다. 가짜 자아 때문이다. 미국에서 말하고 한국 돌아와서, 머라 했는지 기억 안난다고 했단다. 머리가 줗지 않은 나르시스트는 자신이 과거에 했던 말의 내용을 바꾼다. 그런 것에 대해선 낯짝이 두껍다.
앞으로 자신의 무능을 가리기 위해서 희생양을 골라서 '나올 때까지' 털어댈 것이다.
나르시즘 때문에 나르시스트를 낭만적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나르시스트는 낭만과 아무 상관이 없는 '타인착취자'다. 조선반도를 착취한 일제와 군부독재자들과는 다른 유형의 착취가 될 것이다. 혹자는 검찰과 경찰이 하는 것을 보면 5공화국 시절로 돌아갔다고 한다. 그것은 시작일 뿐이다. 우리의 자유 평등 평화 행복 등등이 의식과 무의식 방면에서 착취당할 것이다. 그것들은 화와 분노로 대치될 것이다.
"[유승민/국민의힘 전 의원] "대통령실이나 우리 당이나 국민들을 정말 너무 개, 돼지로 취급하는 그런 코미디 같은 일은 당장 중단하고. 이 문제는 깨끗하게 사과하고 지나갈 문제다‥"
첫댓글 남북정상회담을 쇼라하니 국군의 날에 불꽃쇼를 보라고 쇼를 했고만, 이래서 평화마저 착취당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