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평 아파트인데 10년 넘은 아파트고 거실이 좁게나와서 좀 불편하긴 하네요...
워낙 솜씨도 없고 두달도 안된집이라 그냥 그렇게 봐주세요^^
안방 커튼 귀찮아서 못달고 있고 저 완전 게을러 빠졌지 모예요 ㅠㅠ

올랜 대쿠션을 놓았는데 신랑이랑 저랑 둘다 밥반먹으면 누워서 게을러져서
이번에 큰맘먹고 질렀는데 넘 예쁜것 같아요
모 드라마에 협찬으로 나간거보고 원산지랑 제조사랑 다 체크하면서 구입했답니다...

저 위에 있는 원숭이는 다이소갔다가 귀여워서 토끼랑 두개 사왔는데 토끼가 정신을 못챙기고 자리를 못찾네요 ㅋㅋ
거실장 구입할때도 대게 머리 아팠던것 같아요.. 배란다에 있는 감이랑 과일 고구마는 친구랑 어머님이 보내주신거예요
제가 감 킬러거덩요^^저희집 장점이 있다면 동이 하나밖에 없구 앞으로 마주보는 아파트들이 없고 북한산과 도봉산이 보여요
사진으론 잘 안보이는데 지금 울긋불긋 물들여서 넘 멋져요..친구들이랑 시엄마 오셔서 저거 하나는 맘에 든다구 ㅋㅋㅋ
쇼파가 들어와서 주방 다이가 또 자릴 못 찾네요 그런다고 방으로 넣어두긴 좀 그렇구 걱정 ㅠㅠ

저희 안방시계는 오는 사람마다 예쁘다고는 하는데 째깍째깍 소리땜시 힘들어요^^
화장실 거울에 붙어있는건 그냥 예뻐서 두개 사와서 붙여놨어여..컴퓨터 얼마전에 22인치 구매했는데 티브이도
나오고 넘 맘에 들어요...스피커 없어도 되구요^^ 저 아이비는 제가 반듯이 키워서 벽까지 올라타게 할려고요 훗훗

저희집은 화장실에 세탁실이 있어 조금 그런데 오히려 쓰다보니 편해요 추울때 배란다 안나가고 바로바로~
고구마랑 양파랑 감자 키워볼려고 했는데 지금 양파에 조그만하게 싹이났어요^^저 대형쿠션이 거실에 있었는데
자릴 못찾네요 ㅠㅠ 공부방은 도배를 안했어요..돈아낀다고 제가 도배해서 ㅋㅋ귀찮아서요^^
모자걸려있는건 스팀다리미구요 저희 조촐한 드레스룸..신랑이 군인이고 아직 시댁에서 옷을 안가져와서 그다지 많지는
않네요^^저 상장은 제가 교사생활할때 용인시 우수교사상 받은거예요 ㅋㅋ 그때 순금도 받았는데 좋다고 신랑이랑 팔아서
맛난거 사먹었어요 ㅋㅋ

거실 이예요..갠적으로 거실이 제일 맘에 들어요...저기 숯 화분은 신랑이 너무 맘에 들어해서
구입했는데 전기세 마니 나갈까봐 오전엔 꺼놓고 신랑오면 켜놓고 ㅋㅋ선인장은 제가 넘 예뻐서
구입했어요..고양이 가족은 발리가서 사왔는데 빌라에서 또 하나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같이있는 작은 레고는 울 신랑 ㅠㅠ 저희조카애가 장난감 전시해놓고 넘 부러웠대요..그래서
하나 사달라고 ㅠㅠ 완전 애같죠뭐

저 휴지통은 제 스타일은 아닌데 저희언니가 하나 사주겠다고해서 그러라 해서 받은건데..유치찬란해요..ㅋㅋ
옆에있는건 오빠 후배가 사은품으로 주신거예요 고양이 스티커 저혼자 붙이다
고양이 내장시켜서 배가 터져서 오려붙여놓았어요 ㅋㅋㅋ 냉장고랑 렌지살때 넘 힘들었어요..
좋은거 사놓고 큰언니가 막 뭐래서 결국 광파도 못사고 ㅠㅠ 냉장고도 다른걸로~근데 맘에 들어요^^

저희 안방이예요...가구 오래쓸려고 막 신혼틱 안나는걸루 구입했어요...

아직 두달도 안된집이라 서투른게 많아요...^^ 담에 수정해서 다시 올려보도록 할께요
야옹이스티커랑 장농정보좀 주세용 ^^넘 이뿌게 잘 꾸몄네요..함 가서 보고싶어용 ㅋ
침구..청록색인가요?저도 그색으로 욜심히 찾구 있었는뎅...정보주세욤...^^이뽀요
쪽지보냈어요
쪽지보냈어요
소파(특히 스툴)이랑 쿠션 어디서 사셨어요~ 정보좀 주세요~ㅋㅋ
소파(특히 스툴)이랑 쿠션 어디서 사셨어요~ 정보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