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성서에서 여장을 풀고 시내에서 간단하게 저녁및 반주한잔하고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여장을 풀려
고 갔습니다. 위치는 동대구 전신전화국 에서 동인네거리방향으로 100m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경 방문을 하였습니다. 전날 여독이 풀리지 않아서인지 짐을 풀자마자 잠을 푹 잤네요..ㅋㅋ
체크인하면서 맞아주신 직원분(혹시 주인일찌도...)친절하게 맞이해주시네요. 마침 현금이 떨어져서 다
른걸(??)로 계산했지만 그래도 친절하게 해주시네요....
아마도 대구내에서는 최저가에 운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2.5만원)
전 209호로 기억합니다만 너무 아담하네요 아직 대구는 더웠지만 그래도 에어콘이 있어서 시원했습니
다. 그리고 TV, 에어콘, 전등및 기타 주변 기기들은 리모콘 하나로 통제가 가능했기에 너무 편리 했습니
다. 그리고 그렇게 착한가격에 아침까지 챙겨 주시니 고향 집에 온것 같은 기분에 아침이 상쾌했습니다.
편하게 푹 잘지내다 홈으로 복귀 했습니다.
후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어제 돌아왔거든요..
참 조만간 대구로 발령날것 같네요.
첫댓글 편히 쉬었다 가셨다니 감사합니다~ 모텔은저희 어머니가 운영하시고 홈피는 딸인제가 운영하거든요^^ 대구로 발령나신다니 왠지모르게 반갑네요 항상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우화, 침대랑 욕조 귀엽당
좋게봐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