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일 중면회장. 중면 산악회원 그리고 이강태 산악회장의 하나된 마음으로 고향가는 길이 한걸음 더 다가가는 소중한 걸음걸음 이기에 더더욱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세상에는 많은 산악회가 있지만 이처럼 실향민 자녀세대가 주축이 된 중면산악회 인연으로 100번 만남의 큰 기쁨과 영광 나누는 자리에 고향땅 입마춤하는 설레임으로 마음 깊이 감사할뿐이다.
특히 올해 94세를 맞이한 최고령 서봉근 어르신과 초창기 회원 모두 오늘 이자리에서 함께 자축한다니 귀향길 중면 산행이 어찌 즐겁지 아니할수 있겠는가!
♡♡[창립 산행 "글모음" ]♡♡
♤ (가칭) 중면산악회 창립 축하 글 중에서 ""그 어느 때 보다도 단결과 화합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중면민회 이기배 총무님께서 산악회를 제의 하시고 드디어 11월 18일 첫 산행이 시작되어 설레는 마음 금 할길이 없군요.(중략) 많은 회원님의 참석으로 보다 즐겁고 상쾌한 산악회 출발의 힘찬 발자욱 소리를 기대합니다."" (출처 : 2007.11.08. 다음 중면카페)
♤ 제1회 중면산악회 발족 환영사 (이덕우 2007년 중면회장) ""꿈에도 그리운 고향(故鄕)을 생각하며 발족(發足)하는 우리 중면 산악회 결성(結成)에 진심(眞心)으로 환영(歡迎)합니다"" (출처 : 2007.11.12. 다음 중면카페)
♤ 제1회 북한산 산행 경과 보고 중에서 (2007년 중면 청년회장 취임 이강태 /현 3대 산악회장) ""오늘 우리 산악회의 출발은 미미 하였지만 이것을 출발점으로 하여 우리 중면 산악회가 더욱 발전하고 더 나아가 우리 중면의 발전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출처 : 2007.11.18. 다음 중면카페)
♤ 경과보고 댓글 중에서 (이기배 초대 산악회장) ""덕수리 이혜선님(72세)과 서봉근님(82세) 두 어르신 부부의 노익장에 감탄할 뿐입니다. 사모바위에서 문수봉을 우회하여 대남문까지의 등산로가 만만치 않았음에도 거뜬히 지나시고, 신현종 내외와 우리 내외는 대남문에서 하산하고 이혜선님 내외어르신께서는 대동문을 향해 산행을 계속하셨습니다."" (출처 : 2007.11.18. 중면 다음카페 )
♧♧ 산행 후 콩마당에서 ♧♧ 초대 이기배. 2대 김옥환. 3대 이강태. 소개와 더불어 100회 산행까지 매회 참가인원 수. 백두산 해외 원정산행 등 과정을 일목모연하게 정리하여 눈길을 끌었다
중면민회. 망향노우회. 청년부녀회. 그리고 개풍군등 후원과 적극 참여로 사랑받는 중면산악회로 거듭날수 있었으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모든분께 감사와 더불어 산악회 발전을 기원하는 축배를 제1대 산악회장 이기배 선창으로 높이 들었다.
매년 시산제때 한획 한획 붓끝에 온힘과 정성을 다해 무탈산행을 기원하시는 축문을 손수 적어 하얀 봉투에 산악회 사랑까지 담아 오시는 서봉근님(28년생)의 매사 감사와 겸손하신 모습에서 존경과 더불어 중면의 자랑이다.
중면 산악회 초기부터 2년전까지 젊은이 못지 않은 열정을 보여주신 서봉근님께 감사의 표시와 산악인 모두의 마음으로 건강 기원을 한다.
때로는 회원의 각자 사정으로 산악회 일정을 취소 할수 있었으나 이강태. 박윤희 부부 단 2명만 등반하며 중면산악회를 열정으로 이끌어 온 이강태 산악회장에게 100번 이상의 뜨거운 찬사를 보낸다.
첫댓글 함께 준비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산행에 동참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