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궁금하시죠???
안녕하시죠?
10월 2일~6일 까지 4박5일간 오사카,코베,쿄토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출국 전까지 가이드 북이다, 블로그다, 수 없는 맛집에 대해서 나름대로 이리저리 준비는 많이 했습니다.
오사카 하면 이젠 음식 밖에 생각 안날 만큼 매끼니 다른 메뉴를 먹었어도 지금 생각하니 お好み焼き를 안먹었네요...ㅜ.ㅜ
또 길치인 저에게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주신 일본분들을 잊을수가 없네요.
지하철역에서 만난 귀여운 목소리의 일본분, 후시미 이나리 전철안에서 도쿄에서 오신 부부일본분, 남바역앞에서 만난 경찰 아저씨, 이세탄 백화점 앞에서 만난 회사원 아저씨 등등...
그리고 오랫만에 현지에서 일본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도 그동안 쌓아온 스펙을 인정해 주는 듯하여 여러모로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이렇게 후기를 쓰는 날이 오지않기를 바랬고 일본 현지에서 돌아오고 싶지 않았지만... 다시 돌아와야지 또 일본으로 여행할 수 있을때가 올 것 같아 그날을 꼬~옥 기약하며 아쉽지만 귀국길에 올랐네요...
밑에 사진은 지하철안에 광고 사진이예요. 예쁘게 생긴 아가씨랑 게이샤가 "ようこそ大阪へ"하는 것 같아 담아 두었지요.
다음편에서 시작할께요~~~
첫댓글 ㅎㅎ 역시 지하철 포스터 .... 게이샤 못본게 많이 안타깝네요 ~~
그렇죠~~~저두 많이 아쉬웠어요~~~다음을 기약하쟈구요~~~
인디언 밥님은 이번에 저랑 같이 여행한 후배입니다.^^*
ありがとう。 まってました。 ゆっくりみま?す。
그새 간사이 다녀오셨네요~ 재미있게 잘 볼께요. 난 언제 함 가보나~~`
안녕하세요? 초록별님. 덕분에 제가 야마시타씨에게 잘 얻어먹고 왔네요.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