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조용해서 나른하게 느껴질 만큼 평화롭던 토요일 오후!
정적을 깨듯,
시끌벅적 학운초등학교 플룻동아리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방가방가^^
오랜만에 만난 어린 친구들의 모습...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내서 그런가 키도 쑥쑥,
실력도 많이 늘었더라구요.
껑충 자라난 아이들을 바라보며
내 손주마냥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던 어른들의 모습에
괜시리 가슴이 뭉클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운초등학교 플룻동아리 친구들과
지도 교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
첫댓글 천혜의 평화롭고. 사랑이 넘쳐 나는 이 곳에 발을 들여 놓고
직원 모두의 미소와
애 쓰심에 고개를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 곳에 계신 어르신 들도 그 미소가 절로 전염되어 가장 편안한 일상을 보내 심을 볼때 매마른 사회 곳곳에서 이곳을 방문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곳에 아름다움이 깃드는, 사랑스런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