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화석들은 진화를 부정한다.
화석은 과거의 시대에 살았던 생물을 정확하게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1859년 다아윈 (1809~1882)이 "종의 기원" 이라는 책을 통해 진화론을 발표한 후 140여년 동안 1억개 이상의 화석이 발견되어 (25만종의 다른 생물로) 수천의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지만 진화를 증거하는 화석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초창기 진화론자들은 앞으로 화석이 다량으로 발견되면 진화론이 입증될 것이다 라고 하였으나, 그 반대로 화석이 발견되면 될수록 진화론이 틀렸음이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Michael Denton은 "Evolution : A Theory In Crisis" 라는 책에서 육상척추동물중 생물분류학상 목(orders) 에 해당하는 살아있는 동물의 97.7%가, 과(familes)에 해당하는 동물의 79.1%가 화석으로 발견되었음을 보고하면서 (거의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 조류가 배제될 경우에 87.8%로 올라감), 육상척추동물의 화석은 거의 모두 발견되었으나 진화의 증거는 발견할 수 없었다 라고 말하고 있다. Luther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가장 광범위했고 힘들었던 지질학적 탐사작업들이 모든 대륙과 대양바닥까지 이루어진지 120년 이상이 지난 지금, 1859년에 있었던 것에 비해 무한히 많고 생생하며 완벽한 그림들을 얻게 되었다. 지층은 수천억 개의 화석들을 함유한 채 발견되어졌고, 지금 우리의 박물관들은 각기 다른 25만여 종의 1억개 이상의 화석들로 가득 채워지게 되었다. 다아윈의 이론이 옳았다면, 이러한 풍부하고 구체적인 과학적 자료들은 객관적인 연구자들로 하여금 결정을 내리도록 허락하였을 것이다." - Luther D. Sunderland, Darwin's Enigma (1988), p. 9 [italics ours].
2) 가장 낮은 지층에서도 매우 복잡한 구조의 생물체가 발견된다.
가장 오래된 지층인 캄브리아기에 동물분류상 문(Phylum)에 해당하는 다양한 생물들이 발견되며, 이들은 고도로 정밀한 장기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매우 복잡하며, 완전한 기능을 갖고 있으며, 매우 다양한 형태로, 전세계적으로 산재되어 발견되고 있다. 예를 들어 물고기, 벌레, 산호, 삼엽충, 해파리, 해면동물, 연체동물, 완족류 등은 단순한 형태에서 점차적인 진화를 보였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이 갑자기 나타난다. 캐나다 로키산맥의 가장 오래된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연체동물, 많은 종류의 벌레, 새우, 게 등 다양한 종류의 화석들이 발견되었는데, 화석중에는 위, 소장 등의 소화기관, 눈, 감각기관, 신경조직, 아가미로 용존산소를 취한후 온몸으로 운반하는 혈관조직, 허물을 벗는 것도 발견되었다. 이렇게 정교한 기관을 가진 동물들이 가장 오래된 캄브리아기지층에서 발견되는데 그 조상은 어디 있는가?
"먼저 그리고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화석들의 첫번째 출현이다. 이것은 캄브리아기로 불리우는 시기로 화석계산으로 6억년 전의 시대이다. 화석들은 상당히 발달된 형태로 그 시대에서 나타난다. 그들은 매우 하등하게 시작하지 않았으며, 그리고 조금씩 오랜 기간동안에 진화하지도 않았다. 캄브리아기라고 부르는 가장 낮은 지층에 그들 모두는 이미 그곳에 있었다. 그리고 매우 복잡하며 현대적인 형태로 존재했다. ~드라마가 시작되면서부터 모든 것이 갖춰져 있었다. 당신은 커튼이 올라가자마자 무대위에서 이미 완전히 현대 복장을 하고 있는 배우(캄브리아기 지층에 나타난 최초의 생물체)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 - Norman Macbeth, Speech at Harvard University, September 24, 1983, quoted in L.D. Sunderland, Darwin's Enigma (1988), p. 150.
3) 진보된 생명체들이 갑자기 출현한다.
선캄브리아기에 없던 생명체가 갑자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1,500종 이상으로 수십억개가 등장하는 것이다. 이것을 "캄브리아기의 폭발 (Cambrian explosion)"이라고 하는데, 무척추동물의 대부분이 출현하고, 길이 60cm 짜리 오징어도 캄브리아 지층 밑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이렇게 정교한(고도로 진화된) 동물들이 갑자기 발견되는데, 그 조상은 어디 있는가? 곤충의 화석은 고생대 펜실베니아기 지층에서 수백 종이 발견된다. 그러나 그보다 앞선 미시시피기나 데본기 지층에서는 조금 앞선 생물이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공룡도 중생대지층인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에서만 발견되는데 그보다 앞선 고생대 말기에는 공룡의 조상이 될만한 어떠한 동물도 발견되지 않는 것이다.
1995년 12월 4일자 타임지 기사이다. "캄브리아기 초기의 1000만년도 안 되는 기간동안에 모든 종이 한꺼번에 나타난다. ~진화론을 주장해온 사람들은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갑자기 모든 생물이 나오는 것 같아 보여도 그 밑 어딘가에는 오랜 기간동안 진화가 진행되온 지층이 숨겨져 있을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그러한 주장은 이제 더 이상 설득력이 없다. 왜냐하면 1987년 이후 그린란드, 중국, 시베리아 등의 모든 지층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모든 지층에서 생물은 동시에 출현하였음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4) 진화도중의 전이(중간)형태의 생물화석이 발견된 적이 없다.
사람은 무생물로부터 시작하여 원생동물, 후생동물, 척추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유인원을 거쳐 사람으로 진화했다는 것이 진화론자들의 주장이다. 그러나 단세포동물에서 오늘날과 같은 다양한 동식물로 진화되기 위해서는 무수한 진화중간단계의 동식물들이 발견되어야 한다. 단세포에서 다세포로 진화하였다고 하는데 왜 2~5개의 세포로 구성된 동물체는 발견되지 않는가? 6~20개의 세포로 구성된 생명체들은 모두 기생체들이다. 최초에는 어디에 기생했다는 것인가? 단세포와 무척추동물사이, 무척추동물과 척추동물사이, 어류와 양서류사이, 양서류와 파충류사이, 파충류와 조류사이, 파충류와 포유동물사이, 수많은 식물종 사이에 있어야할 전이형태의 생물체 화석은 역사 이래로 한번도 발견된 적이 없다. 이것을 대부분의 진화론자들도 인정하고 있으며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 또는 "fossil gap" 이라고 한다.
일 예로 물고기에서 양서류로 진화하였을 경우 몇 가지 심각한 문제를 극복해야한다. 물고기는 물에서 살 수 있도록 지느러미와, 물속에서 산소를 취할 수 있게 아가미를 가지고 있다. 양서류는 대기중에서 호흡하기 위해 폐를 가지고 있고, 지느러미 대신 다리를 가지고 있다. 진화론에서는 물고기가 살던 곳이 가뭄이 들어 살 수 없게 되자 육지로 올라가는 모험을 단행하여 양서류의 조상이 되었다고 한다. 이때 물고기의 아가미가 갑자기 폐로 될 수 있을까? 물고기가 육지에서 살기 위해서는 물속에서 이미 폐구조로 변화가 일어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물고기는 물속에서는 살 수 없다. 여하간 이러한 엄청난 변화를 겪었을 동물들의 중간화석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격리된 그룹에서의 진화는 매우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중간형태의 화석이 결여되었다고 설명한다. 간혹 몇몇 진화론자들은 풍부한 전이형태의 생물화석들을 가지고 있다고 허풍을 떨기도 하는데, 그 예들은 거의 대부분 종내에 소규모적인 변이를 보이는 생물들인 것이다. 일 예로 4발 달린 포유동물에서 고래로 진화하였다면 다리(leg)에서 지느러미(flippers)로, 털(fur)은 oily skin으로, 앞쪽에 있던 콧구멍은 머리위로...변해야하는데, 이러한 변화도중의 동물은 발견된 적이 없다. 이 missing link는 진화론이 허구적 이론임을 말해주는 결정적 증거인 것이다
"무척추동물의 한 종으로부터 척추동물 또는 물고기로 진화되는데 필요한 시간은 대략 1 억년으로 평가되어진다. 또한 물고기에서 양서류로의 진화하는데는 약 3천만년을 요구한다. New-Darwinian 시각의 본질은 하나의 식물과 동물이 다른 종으로 진화되는 것은 소규모의 돌연변이가 자연선택에 의해 변형생물체 내에 축적됨으로 인해 일어나는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인 것이다. 만약 이러한 진화론적 시각이 진실이라면, 화석기록은 무수한 전이형태를 만들어야 한다. 자연사 박물관에는 의심할 수 없는 중간형태의 생물들로 넘쳐나야만 한다. 25만 여종의 화석들이 수집되고 분류되어졌다. 이러한 화석 종들은 지구역사의 모든 지질시대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는 암석으로부터 무작위로 수집되어진 것이다. 진화론에 확률의 법칙을 적용한다면 25만종의 대부분은 중간형태이어야만 한다. 그래서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의심과 질문들은 없어야 하고, 진화가 사실인지 아닌지와 같은 토론들도 없어져야 하는 것이다." - Duane T. Gish, "The Origin of Mammals" in Creation : The Cutting Edge (1982), p. 76.
5) 화석으로 나타난 고대 동식물의 모습이 현재와 변함이 없다.
화석으로 발견된 과거의 화석생물들의 모습은 현재의 형태학적 분류가 그대로 적용될 정도로 지금과 똑같은 것이 대부분이다. 모든 기관과 장기, 형태 등이 수천만년 수억년을 지나면서 조금도 바뀌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단세포동물에서 오늘날의 수많은 종으로의 엄청난 종들의 진화가 일어났다고 하면서 어떻게 이들은 조금도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일까? 생명은 35억년전에 박테리아와 같은 단세포동물에서 시작하여 사람까지 엄청난 진화를 하였다고 하는데, 오늘날 박테리아는 흔하게 우리 주변에서 발견된다. 이들은 35억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어떤 박테리아는 엄청난 진화를 하면서 어떤 박테리아는 최초의 모습 그대로 있는가?
Blue-green algae의 일종으로 최초의 생물화석으로 생각하는 stromatolites는 20억년전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호주 Shark Bay에서 살아있는채 발견되었다. 화석으로 발견되는 백악기의 버드나무, 종려나무, 포도나무, 목련나무 등은 지금하고 똑 같고, 불가사리(5억년), 바퀴벌레(2억5천만년), 박쥐, 박테리아 등도 수억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은 것이다. 4억년 전인 데본기에 출현한 폐어(lungfish)는 지금도 똑같은 모습으로 3종이나 살아 있고, 4억5천만년 전인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에 출현한 개맛(lingula), 투구게(horseshoe crab) 등도 지금의 모습과 똑같은 것이다. 5천만년전(신생대 제3기) 박쥐의 화석이 발견되어 사이언스잡지 표지를 장식하기도 하였는데, 그 모습이 현재의 박쥐와 조금도 다름이 없었다. 또한 2억5천만년전 바퀴벌레 화석이 발견됐는데 현재와 모습이 똑 같았으며, 호박(amber)속에 갇힌 수천만년 전의 수많은 곤충들의 모습들은 현재와 조금도 다름이 없었고, 4~6억년전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달팽이 모습도 지금과 똑 같았다. 곤충 화석들에 대한 연구에서 발견된 곤충 목의 1,263개 과(families)의 화석을 조사한 결과 84%가 1억년전 중생대 백악기에 살아있던 형태와 완전히 동일한 모습으로 현존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그 외에도 현재와 조금도 변함이 없는 화석들(living fossils)은 다음과 같다. 메타세쿼이어(6천만년), 도마뱀(tuatara reptile, 1억3천5백만년), 은행나무(ginko tree, 2억년), 소철(cycad tree, 2억2천5백만년), Port Jackson 상어(1억8천만년), 바다나리(sea lily, 1억6천만년), 성게(sea urchin, 1억년), 오징어문어(squidoctopus, 2억년), 잠자리(dragonfly, 1억7천만년), 은붕어(silver fish), 속새(horsetails), 칠성장어(lamprey), 거북(tortoises), 악어(crocodiles), 칠레소나무(monkey puzzle tree), 주머니쥐(American opossum)...
6) 화석의 형성은 대홍수와 같은 대격변에 의한 것이다.
지구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엄청난 면적의 퇴적층이 발견되고 있다. 실제 육지의 75% 이상이 퇴적암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 지구적인 규모로 형성된 대부분의 퇴적층에서 엄청난 양의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산들이 대양의 바닥층 바위들로 구성되어 있음이 밝혀졌고, 조개류, 해초류, 물고기 등 바다생물의 화석이 대륙가운데의 산지인 알프스나 히말라야산맥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온대지방에 사는 식물과 동물의 화석이 극지방에서 무수히 발견되며, 시베리아의 벌판에서 얼어죽은 매머드의 위속에서는 온대지방 식물들이 발견되는데, 이것은 대홍수후 급격한 기온의 변화가 있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지금도 육지를 깎아 바다를 메울 경우 지구는 평균 2.4 km 의 바닷물에 잠기게 될 정도로 지구에는 물이 풍부하며, 세계도처에 고산지대에 남아있는 염호들은(터키 반호 해발 1,700m, 이란 우르미아호 1,470m, 안데스산맥 티티카카호 3800m) 이러한 바닷물의 침습을 말해주고 있다.
최근 그랜드 캐년은 진화론자들의 주장처럼 콜로라도강이 수천만년 흘러가면서 계곡을 만든 것이 아니라, 대홍수후 자연적 댐에 고여있던 엄청난 량의 물이 댐이 붕괴되면서 엄청난 위력으로 쓸고 지나가면서 급속히 침식된 것임이 밝혀졌으며, 꼭대기는 바닷물에 완전히 잠겨졌었으며, 지층들은 홍수에 인한 급속한 퇴적으로 형성되었음이 입증되고 있다.
7) 화석과 지층의 형성은 짧은 기간에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진화론에서는 생물이 진화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층의 형성에 대해 동일과정설을 주장하고 있다. 지층이 1cm 쌓이는데 수백년, 30cm쌓이는데 수천 년이 걸리며 지구의 나이는 약 46억년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수십 만년의 시간이 걸렸다는 퇴적층을 수직으로 뚫고 서 있는 다지층나무들의 발견은(어떤 것은 7.5m나 됨)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으며, 빗방울자국, 물결자국, 발자국 등의 일시적인 흔적들이 화석으로 발견되고 있다. 즉 퇴적층은 결코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죽은 동식물들은 부패되거나 먹히기 때문에 빠르게 분해된다. 그러므로 화석으로 보존되기 위해서는 두터운 침전물에 빠르게 묻혀야 한다. 또한 물고기의 경우 죽으면 물위에 떠서 다른 물고기에게 먹히거나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화석이 되기가 극히 힘들다. 그러나 미국의 크로마이티 지역에는 뒤틀리고 구부러진 수억의 물고기 화석이 발견되는 것이다.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다가 화석이 된 물고기화석도 발견되며, 발버둥친 흔적들을 볼 수 있고, 해파리와 같이 죽었을 때 쉽게 부패하고 녹아 없어지는 연부조직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생물들의 화석들도 발견되는데, 이것은 순식간에 침전물들이 덮쳤음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한 엄청난 량의 동식물 화석들이 무더기로 뒤엉켜진 채 발견되는 화석무덤들이 발견되고 있는데, Maryland의 Cumberland 동굴에는 추운 지역의 동물뿐만 아니라 온대, 아열대, 습지, 건조지역의 동물들의 화석들이 모두 섞여서 발견되고 있으며, 영국 Norfolk forest-beds에는 많은 수의 한대지역 동물들, 열대지역 동물들, 온대지역 식물들이 함께 발견되고 있다. 그 외에도 Nebraska의 Agate Spring Quarry, 인도의 Siwalik Hills, California의 Lompoc, Scotland의 Old Red 사암층, 이태리, 독일, 스위스 등지에는 여러 지역의 동식물들의 화석이 섞여있는 화석무덤들이 발견되는데, 이러한 것들은 전 지구상에 대홍수와 같은 대격변이 있었으며, 화석들은 짧은 기간 안에 형성되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첫댓글 이제 빠가대왕도 뽕삼과 용가리에 이어 이런 글을 올리기 시작했군,,,많이 올려!!
많이올려서 우리에게 도움을 많이주길~ㅋㅋ
좋은글이 많이 올려져 있어 좋은것을 알게 된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