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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천국
 
 
 
카페 게시글
향기나는 이야기 나의 전원생활 16편(거의 완성되어 가는 내 아지트와 농장 소식들)
새미실(합천) 추천 0 조회 621 17.07.13 16:2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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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3 17:42

    첫댓글 더운 날씨에 수고 합니다

  • 작성자 17.07.13 19:48

    네~감사합니다^^
    이제 장마가 끝나서 엄청 무더운데 건강에 유의 하세요~~^^

  • 17.07.14 05:44

    고생하십니다 앞날이 밝아보이네요.

  • 작성자 17.07.14 09:57

    네~그리 봐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힘들게 한 만큼 즐거움도 찾아 오겠죠ㅎ

  • 17.07.14 07:21

    대단하십니다!저는처음부터보와왔읍니다!ㅡ무에서유를찿는분인것을!끝끼지노력하시기를?

  • 작성자 17.07.14 09:59

    아이고~미흡한 제 생활을 지켜 봐 주셨다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제가 바라는 전원생활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 17.07.14 10:22

    와웃!
    진짜 사람도 염소도 천국인 곳 입니다.

  • 작성자 17.07.14 11:04

    네~제 고향 동네 골짜기라 추억이 묻어 있는 곳이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좋아서 동물식구들과 행복한 생활이 되지 싶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7.14 11:06

    네~감사합니다^^
    이 축사 짓기 전에 견학차 의성 염소 신축사에 방문해서 좋은 사장님과
    많은 이야기 나누고 온것이 생각나네요^^

  • 17.07.14 10:51

    저도 저런 염소막 짖고 싶내요

  • 작성자 17.07.14 11:08

    네~저도 이런저런 고민끝에 적지 않은 비용을 투자하여
    축사를 짓게 되었는데 나의 미래의 행복한 생활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했네요^^

  • 17.07.15 22:08

    저에게는 음악이 문외한이지만.."제주도의 푸른밤"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남아스떼 (男兒 , s떼)"입니까? 제가 네팔인을 조금 상대해 봤는데...그들이 가장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안녕하십니까?" 즉, 네팔어로 "남아스떼(합장(合掌)하면서)"하죠.
    그리고 소쿠리에 담긴 미꾸라지중에 한놈은 굉장히 큰 녀석입니다.
    그야말로 낭중지추(囊中之錐)입니다. 육종(育種)연구 대상입니다.ㅎㅎ.
    그리고 위의 푸른색 새 알은 뻐꾸기가 알을 낳아 놓지 않으면 무사할 것입니다.
    혹은 뱀이 덤비지 않는다면 남아 있을 것입니다. 뻐꾸기가 알을 낳으면 탁란(托卵)을
    하느라고 기존 알이 부화하면 뻐꾸기 알이 부화하여 기존 알 새끼를 밀어 내겠죠.

  • 작성자 17.07.15 16:05

    네~감사합니다^^
    남아스떼 이 가수들이 리메이크해서 부른거고
    아마도 네팔 인사말의 좋은 의미와 남자들 4명의 조합이 섞여서 만들어진 이름 같네요^^
    글고 미꾸라지들 중에 큰 놈은 드렁허리라고 민물토종고기입니다...
    장어과고 요즘 물이 깨끗해지면서 다시 많아졌네요...

    파란 새알은 천적이 침입하기 힘든 갈대 위에
    둥지를 틀어서 아마도 잘 부화되었지 싶네요...
    조먀간에 시간 내어서 한번 가봐야겠네요ㅎ

  • 17.07.15 22:44

    10 여년 전인가(?) 당시 tv에서 "토종의 물고기 소개하는 것이 잠시 있었는데....이름은 잊었으나
    지금 생각하니 새미실님이 말씀하신 "드렁허리"라는 고기인가 봅니다. 옛날에 더러 있었으나 지금은
    멸종되어 간다는 뉴스만 들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옛날에 계단식 논에는 저넘의 물고기가 논바닥을
    뚫고 들어가서 논두렁이 물이새고 논둑이 무너지는 일이 잦았다고 하던데...좌우지간 멸종어종이란 말을
    들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개체수가 잘 보전되어 종족이 유지되어야 하는데...ㅋㅋ.
    좌우지간 잊지 않겠습니다. 고기 이름을...."드렁허리"라는 표현을....ㅎㅎ.검색도 했습니다.

  • 작성자 17.07.15 22:51

    네~몇년전에 통발에 처음 들어 와서 봤을때는
    뱀인 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네요ㅎ
    직접 보면 기암(놀랄)할 정도로 완전 뱀과 똑 같습니다ㅎ
    논두렁에 구멍을 내서 논에 물 다 빼서
    농민들에겐 애물단지였고 뱀이 변해서
    저렇게 되었다고 혐오 대상이기도 했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예전 어릴적 국민학교 다닐적에
    걸어서 먼거리를 학교 다니면서 논두렁 수로에서
    잡고 놀았던 고기중에 등에 침이 있던 고기도 있었는데 토종 민물고기들이 사라지는게 안타깝네요...
    발전이 다 좋은건 아닌데요......

  • 17.07.17 16:43

    축하합니다 사업번창하세요.

  • 작성자 17.07.17 19:51

    네~덕분에 앞으로 더 좋은 농장이 되지 싶네요^^

  • 17.07.19 07:25

    남아스떼(男兒's떼 =나마스떼)라는 "안녕하십니까"는 인접국가 인도에서도 통용되는 언어입니다.
    참고로 태국애들은 "안녕하십니까?" 라는 말을 남자에게는 "쓰왓띠캅". 여성에게는 "쓰왓띠카"라고 하더군요.
    태국 역시 불교나라 사람으로 인사를 할때 합장(合掌)하는 것이 네팔과 함께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하긴뭐, 우리나라도 스님과 인사를 할때는 합장하는 것이 예의(?)라고 봅니다. 유튜브에 나오는 나마스떼
    가수들의 청순함(?)이 좋아 요즘 자주 듣습니다.소박하고 꾸밈이 없는 듯 하고요.ㅎㅎ.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7.19 10:46

    네~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년 일주일간의 태국 푸켓 여행이 문득 떠오르네요ㅎ
    연말에 가서 새해를 태국에서 맞이 하고 왔는데
    그때 태국 여행 책자에서 인사말과 간단한 태국말을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ㅎ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인 라오스를 카메라 배낭 메고 트레킹 여행을 한번 가 보고 싶은데
    이젠 동물식구들 땜시 나가지를 못해서 안타깝네요...
    태국 푸켓 여행때 오토바이 렌트해서 찾아간 유럽 여행자들이 장기간 머물고 가고
    경치가 정말 좋은 까따비치 사진 한장 투척하고 갑니다ㅎ

  • 17.07.23 06:47

    굿

  • 작성자 17.07.23 13:25

    네~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운데 먹이통 만드는데 용접한다고
    정신이 없네요ㅎ
    즐거운 휴일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7.25 10:08

    네~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제가 올린 글이 게시판이 옮겨져서 위에 댓글 남겨 주신분들이 또 댓글을 남기시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7.07.26 07:13

    참도 부지런하십니다 ~ 이 카페의 활력소같은분입니다

  • 작성자 17.07.26 09:45

    아이고~그리 좋게 봐 주시니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
    미흡한 제 게시글이 활력소가 되셨다니
    힘들게 일하고 올린 보람이 있네요~~^^

  • 17.11.09 20:30

    잘보았습니다 축하드려요

  • 작성자 17.11.09 21:01

    네~정말 감사합니다^^
    한참 지난 게시글을 읽어 주시고 공감 댓글 남겨 주시니 더 좋네요...
    지금은 준공이 나고 염소도 이사를 해서 꽈곽 채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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