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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종주산행) 스크랩 작괘천 환종주(13.7.21....235매)
청죽 추천 0 조회 385 13.08.12 18:4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3-34

 

. 산행일자: 2013. 7.21(일요일)

 

. 날씨:맑고 바람 많은 날씨. 오후에 비 조금. 

 

. 누구와: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간월재에서 약간의 휴식후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당감동 자택에서 오토바이 이용하여 동의대역에 주차후 동의대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명륜역에서 도착하여 세원버스 12번을

 

          이용하여 언양 메가마트?에서 하차후 도보로 이동하여 작천정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함. (마이비 카드 1,500원임)

  

올때:갈때와 역순으로 귀가함.(마이비 카드 1,500원)

      

▣.순수 산행 시간:작천정 입구의 백암산 초입에서 09시 47분에 출발하여 봉화산 및 인내천 바위를 지나 날머리 도착은 17시 37분임

 

                       .... 7시간 50여분 정도 소요됨.

  

****************************************************************************************************************

 

이번 산행은 년초부터 게획을 하였으나 일이 생겨 차일피일 미루다 이번에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이 코스는 봉화산 및 산성산을 제외한

 

역으로 산행이 주 이루어졌으며 또한 미답 구간인 산성산과 봉화산을 연계하는 환종주라 구미가 댕깁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밝얼산을 한참 지나 광대고개 가기전의 등로와 특히 광대고개에서 산성산으로 이어지는 등로는 이 여름철  아예 없다는 표현이 맞을듯 ㅠ.ㅠ

 

이 여름철 결코 짧지 않은 코스를(대략 20키로 좀 넘죠^^) 무사히 마침에 감사를 드리고 광대고개를 지나 산성산으로 가는 길 임도에서

 

우측으로 살피면서 가야 했었으나 무심코? 지나쳐 임도를 따라 재차 광대고개로 돌아 가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땀 많은 저로써는

 

없는 등로를 헤치면서 잡풀과 줄딸기 줄기 및 청미래 덩굴과 싸우면서 그 흔적은 반바지 입은 다리로 고스란히 영광의 상처를 남기고 ㅠ.ㅠ

 

우쨌던 무사히 마침에 감사를 드리고 돌아 오는길 길옆의 빈 밭에 쇠비듬이 많아 채취하여 돌아 왔습니다.

 

산행기가 한참 늦었습니다. 여타 다른 업무로 인하여 늦어진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간월재 향하는 길 바라본 모습으로 초록의 푸르름이 좋습니다. 임도만 빼고 ㅠ.ㅠ  

오늘 진행한 코스를 대략적으로 그려 봤고 제일 난코스는(등로 없는곳) 산성산이 아닐가 생각이 듭니다. ㅠ.ㅠ

명륜역 1번 출구에서 시작하여 보며....

가는 길 차창밖으로 신불공룡 능선이 바라보이고, 오늘 날씨 짱입니다.

우측의 언양 메가마트 앞에서 하차후 좌측으로 진행함.

오랜 가뭄으로 작괘천 하부의 게곡은 바닥을 드러내고 ㅠ.ㅠ

이 길을 따라 계속 갑니다.

동네 주민들의 산책로가 있고^^

이제 다를 건너고 중간쯤 지나온 우측의 길 입니다.

가는 길 우측은 봉화산 을 지나 대머리바위 입니다. 조금 더 내려오면 인내천 바위가 있고 ㅎㅎ

이번에는 좌측으로 바라본 들머리 방향 입니다.

자아~~!! 이제 좌측으로 들머리를 향하여 백암산부터 진행함.

물이 그닥 많이 없는 작괘천을 지나고.....

이제 산길이 열린곳에서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봅니다.

위의 초입에서 지나온 원점회귀 지점 입니다.

초입을 지나 뒤돌아 보는 송림 숲을 지나고.....

좌측으로 부도난 아파트가 시야에 들어 옵니다.

그저 지나칠뻔한 백암산 정상, 좌측에 정상석이 있음 ㅎㅎ

중요한 갈림길, 이곳에서 우측으로 살짝 진행함.

이런 건물의 뒷태가 보이고.....진행은 좌측의 희미한 등로를 따라서 진행.

앞에서 바라본 가고자 하는 방향은 좌측 입니다.

백암산을 벗어나 자수정동굴 진입, 우측은 오토 캠핑장임.

위의 지점에서 우측으로 살짝 보시면 ㅎㅎ

지나온 궤적을 대략적으로,  많이 이탈하기 딱 좋은 구간이죠^&^

우측 저 멀리 앞으로 하산할 밝얼산 능선으로.......

포장길다라 진행을 하고^^

지나온 포장길을 뒤돌아 봅니다.

마찬가지로......우측에서 옴.

이제 신불 공룡 방향으로 방향을 잡고 진행함.

^&^

위의 갈림길에서 지나온 자수정동굴 방향으로 샷~~~!!

^&^

위의 장소에서 뒤돌아 보는 자수정 동굴과 백암산 능선 입니다. 좌측 저 멀리는 부로산 즉 봉화산이 보이고 ㅎㅎ

등로에는 따가운 여름 햇살을 온몸으로 받고있는 국수나무^^

이곳이 실질적 산행다운 산행이 이어지는 초입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ㅎㅎ

된비알 오름후 능선상의 헬기장에 도착을 하고...

가는 길 좌측으로 가천리의 고장산과 그 우측은 심천저수지 그리고 좌측은 공암 저수지가 보이고...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보고.....우측으로 문수산과 남암산이.....

다시 한번 뒤돌아 보는 문수산과 남암산을 바라 봅니다.공암저수지와 영남알프스 CC(퍼블릭)

오름길 뒤돌아 본 갈림길로 좌측으로 스카이호텔 콘도로 하산로가 있습니다.

앞으로 가고자 하는 신불 공룡 능선이 그려지고....

우측으로 바라보는 간월산과 그리고 배내봉 방향을 바라보고...멀다 ㅠ.ㅠ 

좌측 저승골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추후 하산할 밝얼산 능선을 바라 보며....

가는 길 우측 발 아래로 바라보이는 등억 온천 단지, 우측 조그마한 산성산이 보이는데 쉽게 볼 일이 아닌듯 ㅠ.ㅠ

뒤돌아 보는 우측은 지나온 능선 그리고 좌측은 광대고개 및 원당고개가 있고 이번 진행에 난 코스?? 입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삼봉이도 그리고 영축산 정상이 고개를 내밀고.....

바위 전망대에서 잠시을 취하면서 뒤돌아 본 가천리의 고장산이 우측으로 있고^^ ㅎㅎ 

앞으로 가고자 하는 신불 공룡 능선이 점점 다가오고....

노각나무.

구급함에서 바라보는 배내봉 방향 그 너머로 가지산 능선이 그려 집니다.

가는 길 우측으로 산성산을 유심히 살펴보고 당겨 봅니다. 광대고개 및 원당고개를.....

태클바위가 지척에 와있고 ㅎㅎ

가는 길 좌측 삼봉능선 방향 입니다.

태클바위^^

오름 길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이 유순하게 이어지죠^&^

태클바위가 있는 상단? 홍류폭포 및 간월산장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있고^^ 

태클바위 위에서 잠시 조망을 즐기면서......

앞으로 가고자 하는 신불 공룡 입니다. 

지나온 능선 좌측으로 오늘 마지막 산행지인 산성산 및 부로산(봉화산이 보이고)

본격적인 신불 공룡 능선 날등을 타고 진행함 ㅎㅎ

저 앞의 분들은 119 대원들인데 훈련중인듯.....??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보고^^

앞으로 가고잦 하는 우측으로의 능선 입니다.

가는 길 간월산과 배내봉 방향으로.....

더운 날씨지만 날등을 오르면서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이 좋습니다.  

고사목 너머로 영축산이 보이고^^

지나온 신불공룡능선을 뒤돌아 봅니다.

나의 사전에 우회는 없다?? 그냥 직등 ㅋㅋ

다시금 뒤돌아 보는 신불 공룡의 날등^^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어 그나마 다행 입니다.

정상을 향하여 게속적인 전진을 하며....

지나갈 공룡의 등짝은 날카롭기만 하고 ㅎㅎ

지나온 공룡의 능선을 뒤돌아 보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어 지나온 능선이 한결 수월하였습니다.

좌측의 신불산 저상과 그 우측 아래의 간월재 그리고 간월산 정상^^

간월산과 배내봉 그리고 멀리 가지산도 조망을 하여 보고^^

앞으로 하산할 밝얼산 능선과 그 너머로 고헌산이 바라보고^^

지나온 갈림길.

신불산 옛 정상석에 당도, 먹구름이 몰려오고......ㅠ.ㅠ

언제나 봐도 호쾌, 상쾌, 통쾌한 영축지맥의 라인^^ 

간만에 찾은 신불산 정상^^ 

새로 정상석도 교체가 되었고.....

새로이 생긴 정상석 인증삿~~~^&^

홍류골 아래에는 소방 구조 헬기가 굉음을 내며 접근하고 있네요^^

먹구름이 잔뜩 밀려오는 신불공룡위로 한줄기 비라도 올려나??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배내봉 방향이 가마득히 멀게만 느껴지고 ㅠ.ㅠ

이제 정상석에 이별을 고하고 ㅎㅎ

^&^

신불산 정상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

테크위에 올려놓고 셀카 ㅋㅋ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영축지맥의 능선을 재차 바라 봅니다 ㅎㅎ

파래소 폭포 갈림길에 당도^^

언제나 봐도 좋습니다.비상하는 독수리의 모습이.....ㅎㅎ

갈림길을 지나 간월재 가는 길

^&^

왕봉골과 그 우측으로 간월 서봉 및 좌측은 신불 서릉

테크를 피하여 우측의 암릉으로 갈 예정이였으나 시간상 패스 ㅠ.ㅠ

먹구름이 잔뜩 몰려 오고.....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오늘따라 인적조차 찾아보기 힘들고.....나원참 ㅠ.ㅠ

테크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는 신불 서릉의 능선을 바라보고^^

전망쉼터 테크에서 바라보는 간월재와 간월산의 모습.

조금 더 당겨본 간월재의 모습 입니다. 정말 한산하죠^^거의 한두팀만이.....ㅠ.ㅠ

조금 더 우측으로 ......

침목테크를 내려서면서 바라본 간월재 녹색의 억새가 마냥 좋습니다.

벌써 가을날 은빛 물결이 출렁인듯 ㅎㅎ 

간월재 가는 길 홀로 묵묵히 걸어가시는 여성분 뒷태가 어딘가 모를 포스가 작열하여 한방 ㅎㅎ

이제 간월재의 샘터에서 허기 보충?? 물을 양껏 마시고 갈 예정 입니다 ㅠ.ㅠ

이곳 또한 적막강산이고 ㅎㅎ

등억온천지구와 좌측의 간월공룡을 바라보며.....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어주고.... 

^&^

^&^

등뒤에서 불어주는 바람에 수월하게 간월산 정상으로 오름길이 시작되고 ^&^

가는 길 좌측으로 신불서릉 방향도 바라봐 주는 센스 ㅎㅎ

^&^

인적이 뜸하여 원하는 샷을 날리고 구도를 맞춰 보면서 서서히 진행하여 봅니다. 

광활하게 펼쳐지는 억새의 밭^&^

암릉과 어우러진 억새의 향연이 기달려지는건 당연하겠죠^&^ ㅎㅎ

한폭의 그림인양 암릉위의 소나무와 저 멀리 신불서릉의 모습이 좋습니다.

쉼터 테크를 배경으로 신불서릉도 담아 보고^^

세찬 바람이 뒤에서 불어주니 한결 오름길이 수월하다는 ㅎㅎ

새로이 설치된 침목 게단인듯 합니다.

간월 공룡으로 이어지고 좌측은 앞으로 하산할 능선 입니다. 

간월산으로 향하는 길 뒤돌아 보는 신불산 정상이 저만치 멀리 잇고^^

^&^

간월 공룡 갈림길의 테크 전망대를 지나 본격적인 간월산으로 고~~~!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간월재의 녹색 그라운드?가 눈이 시원스럽습니다 ㅎㅎ

지나온 신불공룡도 담아 보고.

조금 더 우측으로 뒤돌아 보면서........

신불산 정상 방향으로 운무가 물밀듯이 밀려 오고^^

간월산 가는 길 명품 소나무도 담아 봅니다.

간월산 정상도 지척으로 다가 왔고^^ 

새로이 맞이한 간월산 정상석 개인적인 생각으로 넘 크오~~~!~ ㅠ.ㅠ

정상에서 바라보는 간월 서봉 방향 그 너머로 재약산 수미봉 및 사자봉이....

정상에서 간월 서봉 그리고 우측으로 내리정 계곡이 있는데 이번 여름에는 답사가 가능 할런지??

내리정계곡과 그 우측으로 이어지는 배내봉 방향^^

배내봉 방향과 가지산 그리고 우측 멀리 고헌산이..... 

간월 서봉 방향에서 바라보는 정상 방향 입니다.

이제 간월산 정상석에 이별을 고하고 바삐 걸음을 재촉 합니다.

가는 길 우측으로 펼쳐진 간월산의 사면 암릉도 바랑보고.....벌서 가을의 단풍이 기대가 됩니다 ㅋㅋ

유연하게 흐르는 능선이 마냥 구미가 당기고 ㅎㅎ

가는 길 좌측으로 간월 서봉을 재차 바라 봅니다^&^

내리정 방향의 갈림길을 지나고.....

의자松도 여전히 잘 계신듯 ㅎㅎ

가는 길 우측으로 펼쳐지는 천상골 그리고 좌측은 천길바위가 보이고....

천길바위를 살짝 당겨보고^&^저곳도 안가본지가 좀 된것 같습니다 ㅎㅎ

천상골과 간월산 그리고 신불산은 운무로 모자를 써고 ㅠ.ㅠ

전망 바위에서 바라보는 발 밑으로 천길바위 그리고 등억온천단지가 보임. 

조기, 일장 연설하시는 분 담배 피우시다가 저한데 딱 걸렸는데 ㅠ.ㅠ

내리정계곡 그 너머로 재약산 방면도 조망은 그리 좋지가 않고 ㅠ.ㅠ

가는 길 우측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가메봉 그리고 밝얼산 및 채석장이 보이고....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 입니다.

지나온 날등을 바라보고^^

이제부터 비가 살며시 내리기 시작하고 ㅠ.ㅠ 

갈길 먼 배내봉 방향으로......비는 여전히 조금씩 내리고,

밝얼산에서 앞으로 하산할 능선을 바라 봅니다.

가메봉과 그 우측으로 밝얼산을 바라보고^^ 

한줄기 비가 쏟아지고, 배내봉 향하는 길 잡풀을 헤치고 진행을 합니다.

배내봉 당도 먼저 세분이 와 계시네요^&^

일단 정상석 인증샷~~~  날리고 ㅎㅎ

배내봉에서 바라보는 재약산 사자봉 방향과 얼음골 케이블카 상부의 모습 그리고 우측으로 능동산이.....

이번에는 가지산 방향도 담아 보는데 영 시원찮습니다 ㅠ.ㅠ

이제 저분들과 이별하고 저승골에서 올라 오셨는데 3시간이 걸렸다 하고 하산할 위치를 묻길래 원점회귀하는 간월산 정상은 무리가 되어

  천길바위 방향으로 아니면 조금 더 하산하여 선잠재에서 좌측으로 꺾여 하산하는 간월굿당으로 상세히 가르쳐 줬는데 우째된지?? ㅎㅎ   

잘 살펴 가시라 인삿말을 전하고..

이제 밝얼산으로 향하는 길 전망 바위에서 좌측으로 펼쳐지는 오두산 방향 입니다.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밝얼산 그리고 산성산 및 봉화산 방향.

주등로에서 좌측으로 가메봉을 경유하여 갈 에정 입니다. 별 의미는 없지만 ㅎㅎ

가메봉 정상^^ 우측으로....

우회하는 주등로와 만나고.....

가는 길 우측으로 펼쳐지는 저승골 그 위로 배내봉이 바라 보입니다 ㅎㅎ

밝얼산 오름 갈림길, 무심히 좌측으로 가시면 아니 되옵니다. 그 등로는 길천리 순정마을 방향의 하산로 입니다.

밝얼산 정상에 당도^^ 비 그친지 오래고 ㅎㅎ

정상에서 지나온 배내봉 및 가메봉이.....

이제 정상에서 미로같은 하산로를 잡아 보지만 자신이......?? ㅠ.ㅠ

정상에서 바라보는 고헌산이 보이고^^

이제 밝얼산에 대하여 이별을 고하고 ㅎㅎ

밝얼산을 내려와 우회하는 등로와 만나고, 지금은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

쏟아질듯 급내리막이 이어지고 잠시 송림숲을 지납니다. 

중용한 하산로인 우측으로 채석장 방향 입니다. 종주 산행 진행은 직진이구요^&^

푹쉰한 깔비 등로의 사면을 걷고 인적이 드물어 유심히 살피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ㅠ.ㅠ

^&^

드디어 임도와 만나고.....진행은 좌측으로..........

임도와 만나 가고자 하는 임도 길 입니다.

가는 길 우측의 넓은 등로는 아닐테고....ㅠ.ㅠ

재차 갈림길이 나오지만 그대로 진행을 합니다 ㅠ.ㅠ

이런 길따라 우측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찾아 보았으나 놓쳐는지 찾질 못하고 그냥 임도따라 쭈욱 돌아 가는 길을 걷고 맙니다 ㅠ.ㅠ 

이런한 건물을 지나고....

등억과 명촌리를 이어주는 차도를 만나고.....우측으로.

지나온 임도와 앞으로 가고자 하는 광대고개 방향으로....

지루하게 올라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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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대고개에 당도

^&^

바라보는 등억리 방향과 등뒤로 명촌리로 이어주는 광대고개 당도. 원칙적으로 우측에서 하산하여야만 했음 ㅠ.ㅠ

산성산 초입 방향.

재차 걸어온 차도 방향 입니다.우측으로 산성산 초입 산길이 열려 있고^^

초입에서 바라보는 원칙적인 정상 등로 방향을 바라 봅니다.

산성산 오름길 드문 드문 가뭄에 콩나듯 걸려 있는 시그널 ㅠ.ㅠ 워낙 묵고 더군다나 여름 등로라 거의 등로가 없다는 표헌이 맞음 ㅠ.ㅠ 

이리 저리 잡풀에 억새 및 줄딸기 가시에 다리는 회친지 오래 되었고 ㅠ.ㅠ

없는 등로를 겨우 헤치면서 바라본 부로산  

산성산 산길을 벗어나 한고비 넘겼습니다 ㅠ.ㅠ 

유심히 살피면서 진행을 하여 봅니다.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보면서.... 

임도를 만나고 드디어 좌측 천전리와 우측 등억마을을 연결하는 원당고개 입니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서 우측 본격적인 부로산 방향 입니다. 당분간 시멘트 포장길을 따름 ㅠ.ㅠ

위의 갈림길에서 천전리 방향으로.....

이런 길을 다라 부로산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잠시휴식을 취할수 있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안부 능선 갈림길, 우측으로 진행함.

위의 지점을 지나 뒤돌아 보면서.....

^&^

봉화산 정상은 그저 평평한 분지같은 느낌이

작천정 방향으로 하산로를 잡고....

위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산 위치 입니다.

^&^

^&^

우측으로 진행함.

^&^

잠시 대숲을 지나며.....

^&^

가는 길 묘지가 잇는 문인석을 담고 그 뒤로 하산로가 있습니다 ㅎㅎ

맞은편으로 백암산의 암반이 모습을 드러내고

대머리 바위에서 하산하여 산행의 피로를 풀기 위한 장소를 물색하여 봅니다 ㅋㅋ  

대머리 바위에서 바라보는 들,날머리 방향도 바라보고^^

대머리 방향에서 배내봉 방향으로 빛내림이 시작이 되고^&^

대머리 바위를 지나 조금 내려오면 인내천 바위가.....

드디어 날머리 도착^&^,

몸꼴은 말이 아니고 다리는 어디 성한곳 없이 회를 쳐놓고 ㅠ.ㅠ

어디 적당한곳에 몸이나 담궈 볼까?? ㅎㅎ

이제 파장 분위가가 나는작천정 계곡, 좌측 밑에 염치 불구하고 드러 눕습니다 ㅋㅋ

이곳에서 오랜만에 산행의 피로를 풀어보고 ㅎㅎ

이건 작괘천 표지판을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ㅎㅎ

  이상으로 작괘천 환종주 산행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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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3 11:27

    첫댓글 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3.08.13 18:17

    감사 합니다^^

  • 13.08.13 21:39

    밝얼산에서 산성산을 거쳐 부로산으로의 산행을 늘 염두에두고 산길을 찾아 갈까 생각중인대 역시 길이 아직도 분명하지가 않군요
    더운날씨에 장~~~거리 산행 고생도 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만간 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역순으로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13.08.13 18:17

    산성산 구간은 가급적 여름철 산행은 자제하여 주세요^&^ 덤불에 잡목에 줄딸기 가시까지 낙엽 떨어진 겨울은 몰라도 ㅠ.ㅠ

  • 13.08.13 15:13

    작괘천 환종주 산성산 지역은 8부능선 부근에서 방향을 2시 방향으로 비스듬히 진행하면 마을에서 올라오는 임도와 만나 진행하여야 고생이 덜 되는데 고생 많았습니데이~~~^^

  • 작성자 13.08.13 18:18

    처음은 선명하게 있던데 얼마즘 가다보니 등로 자체가 없다는 표현이 맞을것니다 ㅠ.ㅠ, 특히 여름철은.

  • 13.08.13 15:32

    대단하십니다 . ㅎㅎ 따로 따로 산행한 적이 있지만 청죽님 처럼 한방에 묶어서는 다녀오질 못했습니다. 소중한 그림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3.08.13 18:20

    제일 난코스 구간이 산도 아닌것이?? 엄청 고생한 채석장 갈림길부터 원당고개까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ㅎㅎ

  • 13.08.13 17:09

    참!!!! 날씨도 엄청 더운데....산길도 이렇게 먼 길을.....
    가보고 또 가보고 싶은 신불 공룡....이렇게 편히 보고 있습니다.
    궁금1. 신불산 높이가 달라 졌네요. (거의 50m)(왼쪽 그림은 옛날정상석)
    궁금2. 딱 한번 반바지 입고 산행시 상처가 많이 생겼었는데 청죽님은 괜찬은가요?
    그래도 신불산 오르실때는 좋았을거 같습니다.
    다녀오신 흔적을 이렇게 편하게 보고나니 좀 미안키도 합니다.
    그림과 음악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8.13 18:22

    털많은 다리에 면역이 생겨 긁혀 상처가 생겨도 별로 입니다. 개인적으로 땀이 많아 긴바지 자체는 못 입음 ㅠ.ㅠ

  • 13.08.14 14:18

    거리가 보기보다 장난아닌데 이렇게 더운날 댕겨오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코스 정말 마음에 드는데 청죽님 산행기 보고 잘 헤쳐갈 수 있을지...

  • 작성자 13.08.16 01:20

    이 코스 겨울쯤 실행에 옮겼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등로 찾기가 장난이 아님니다 ㅠ.ㅠ , 광대고개 가기전의 임도에서 우측 광대고개로 가는 등로 초입을 잘 찾아야겠고 그 다음 잡풀로 우거져 등로가 없는?? 산성산 입니다.ㅠ.ㅠ

  • 13.08.14 23:37

    ㅋ 이더운날 와이카십니까?

  • 작성자 13.08.16 01:20

    그래도 우린 달린다?? ㅋㅋ

  • 13.08.16 17:58

    와..이 무더위에 ...입이 안다물어 집니다. 청죽님 걸음으로 8시간이면 저는 11시간...
    체력이 참말로 부럽습니데이...

  • 작성자 13.08.17 00:21

    그렇게 빠르지는 않구요, 여름철 등로라 일부 구간은 찾기가 상당히 난코스 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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