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13 가지 문제점
▲ 중국의 엄청난 인구와 식량수요는
대재앙이 될 것이다.
▲ 방글라데시는 해수면 상승으로 더 이상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지역으로 바뀔
것이다.
▲ 지구가
지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인구가 줄 때까지 전쟁과 기아가
수많은
목숨을 앗아갈 것이다.
▲ 미래
인간의
갈등과 전쟁은 종교나 이데올로기, 민족적
자존심보다는
생존의 문제에
더 좌우될 것이다.
▲
수(水) 자 원 확보를 위한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이미
북
아프리카의 나일 강과 유럽의 도나우江, 남 미의 아마존
강에서
물
분쟁이 심각한 수준에서 진행되고 있다.
▲ 핵무기
확산도 불가피해진다. 한국과
일본, 독일은 북한, 이란,
이집트처럼 핵개발에
나설
것이며, 이스라엘, 중국, 인도,
파키스탄이 핵무기를 실제 사용할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다.
▲ 해안과 국경선에 몰려드는 대규모 불법 입국자들을 처리하는
것이
유럽의
골칫거리로 대두될 것이다.
▲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은 혹한으로 변해버린 날씨를 피해
대거
남쪽으로 내려오고, 폭 염과 가뭄에 시달린 아프리카
사람들도
남부 유럽으로
몰려올 것이다.
▲ 미국과
유럽에서 최고기온이 90℉(32℃)가 넘는 날들이 지금보다
3분의 1 더 늘어날 것이며, 폭풍우와 가뭄, 폭염 등은 농업에
치명
적인 타격을 입혀 날씨가
경제적 재앙이 될 것이다.
▲ 2010~2020년 유럽은 기후변화에 따른 최악의 후유증을 겪게 될
것이다.
연평균
기온이 6℉(3.3℃)떨어져, 영국은 더 추워지고 더 건조한
날씨가
될
것이다. 날씨는 러시아 시베리아와 비슷해질
것이다.
▲
앞으로 20년 뒤 지구가 현 수준의
인구를 지탱할 수 있는
능력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다.
▲ 미국이나 유럽
같은 부자나라는 난민의 입국을 막기 위해 사실상 쇄국
정책을 펴게 될
것
이다. 보트피플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될 것이다.
▲
대규모 한발(旱魃)이 세계 주요 곡창 지대를 강타하고, 미국 중서부
지역은
강력한 바람으로 토양 유실이 심각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