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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이조 35번이였습니다.. 한분 안오셔서 3명이서 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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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스피치 엄한거 준비해가서 즉석에서 만들어서 한다고 했는데 횡설수설 미친짓 하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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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두분은 말씀 잘하시든데 저는 완전 죽썼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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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사하구 자기 소개하구 질문하시더군여... 면접관님들 얼굴 저는 두분만 보구 양끝에 두분은 눈도 안마주치고 피해버렸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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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떨어진 질문은 첫번째로 좋아하는 개그프로머냐고 물어 보시길래 1박2일 이랬습니다.. 그러니 면접관님이 그거두 개그프로냐고 물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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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더군요 전 당당하게 개그성도 포함되어 있어서 개그프로인것 같다고 하였더니 거기서 누굴 젤좋아하냐구 물으시길래 생각없이 이승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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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해버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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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좋아하냐구 물어보시더군요 또다시 아무생각없이 어리버리 하지만 그런모습이 순수해보여서 좋다고 말씀드렸더니 저보구 자신과 닮은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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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 그런거냐구 물어보시길래 바로 그런부분이 잇다고 말씀드렸드니 네분 면접관님들이 전부 웃으시는것 같드라구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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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으로 회사 퇴사한거 물어보시길래 어찌어찌 애기하였고 먼가 제데로된 애기는 하나두 못하고 이상한 말만 막하고 온거같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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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햄버거 하나들고 차끌고 답답해서 150으로 달려서 집에 와버렸슴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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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제데로 된건 처음이라서 그런지 떨려서 미치겠더군여...다들 합격하시길 전 지금부터 소주나 한병까구 자야것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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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기초체력테스트도 했군요 ㅎㅎ
전 참,,답답하군요 지금까지 wto를 wta라고 알고 잇어서 헛소리만 당당하게 하고 나왔네요,, ㅋㅋ 새우버거 캐안습,,ㅋㅋ
ㅡ.ㅡ..이거 기대두 안하고있습니다..ㅋ
a-36번 이었습니다 -_-;;; 님 말씀 잘하셨어요~~ 그나저나 질문 하나 제대로 못받은 제가 걱정임다 -.ㅜ 아 좌절...
아 그리고 발표 예정은 6월4일 1차 입사는 6월9일 예정이랍니다. 발표랑 입사 둘다 목표로 잡은게 그 날짜이고 변동 가능하드랍니다. 그리고 몇명 뽑는지는 다 이야기 안해주시더군요 ㅎㅎ 기대 안하고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겠습니다.;;;
소주 한병 까신다는 건 종합검진 받으셨단 소리인가요.. 부럽 ㅠㅠ
아 검진인데 술처무것네 미치것네 ㅋㅋ 영향 많이 갈라나 ㅡㅡ;;; 저 29일날 검진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