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8 (월) 3월 봄날에 잔설이 깊은 비로봉 치악산행
07:00 황골마을에서 비로봉으로......
치악산국립공원 황골탐방센터 통과.......
07:40 치악산 입석사에......
당겨 본 입석대.......
악명 높은 황골 너덜겅.......
구멍 뚫린 물푸레나무.......
황골쉼터가 있는 중간 안부에...... 비로봉 1.9km / 해발 951m
1000고지에서 건너다 본 삼봉......
1100고지 조망터에서 치악남릉 조망......
08:30 비로봉이 보이는 황골 삼거리에......
주능선의 잔설.......
오늘도 만난 치악의 철녀는 벌써 하산중......
08:40 쥐너미재 전망대에........
당겨 본..... 백운봉 - 용문산
헬기장을 지나.....
해빙기를 맞아 계곡길은 출입 통제 중.......
잔설이 깊은 비로봉 오름길.......
마지막 계단을 올라......
09:05 1288m 비로봉 정상에.......
가운데 자리한 산신탑........
북쪽의 칠성탑.......
사다리병창 전망대로 이동......
건너다 본 천지봉......
내려다 본 사다리병창 능선.......
다시 비로봉 정상에 올라.......
백덕산쪽 조망......
월악산쪽 조망.......
치악남릉의 남대봉 - 시명봉 조망.......
당겨 본...... 백운산(1087m)
멀리 양평의 용문산도 희미하게 보이고......
눈이 시원한 조망.......
멀리 소백산 능선도 희미하게 보이고......
백덕산쪽 산그리메......
당겨 본 시명봉(1196m)........
당겨 본 원주시내.......
산신탑 - 용왕탑
09:30 비로봉을 뒤로하고 하산......
오늘의 하늘 풍경.......
1247봉 헬기장........
신갈나무 고목......
다시 돌아온 1206봉 쥐너미재 전망대......
하산길에 만난 3월의 깊은 치악산 잔설.......
산불경방기간으로 폐쇄된 남대봉쪽 등산로.....
황골 쉼터...... 해발 951m
다시 돌아온 입석사.......
황골의 거북바위
치악산국립공원 황골탐방센터 주차장
11:05 황골로 원점 회귀......
***** 감사합니다 *****
첫댓글 겨울이 다가기전 삼월의 치악산 산행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산은 마음의 평온함을 가져다주는거 같습니다 저도 지난주 토요일에 구룡사를 지나 세렴폭포까지 친구들과 가벼운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또 삼월이 가는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산과 들에서 푸르름과 꽃망울을 피우는 자연의섭리를 기대해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선배님
이영학후배님 반갑습니다.
떠나는 겨울이 아쉬워 다시 찾은 치악인데
북서쪽 그늘엔 아직도 잔설이 깊어 겨울 풍광을 연출하더군요.
희망의 새 봄을 맞아 후배님도 더욱 건승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