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눌러 음악들으며 산행기 보기Paul Mauriat / Czardas von Monti
산성산 노적봉 철마봉 연대봉 운대봉 북바위봉 시루봉
▣ 2024.10. 13. 일. 맑음. 20~25℃. 미세먼지 좋음
본부경맥산악회 정기산행(27명). ₩4만원∋하산식
▣ 총거리 : 11.9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0.57km
▣ 총시간 : 5시간29분 (09:57~15:26)
- 중식과 조망 및 촬영(200여매)시간 포함
▣ 산행의 주요 통과지점
◎ 금성산성주차장(전남담양군 금성면 금성리산89-1)
- 금성산성1길(팬션가)-右들머리(안내판)-쉼터(벤치)
- 산죽옆 右숲길
◎ 국지원지형도상 ▲산성산(223m)(삼각점,순천447)
- 연동사삼거리(이정목)-돌탑-산불초소-삼거리복귀
◎ (卍)동굴법당-(卍)야외법당(석조여래입상/오층석탑)
- (卍)연동사(요사채/극락보전 수리중 폐쇄)-되나와
- 右길없는 된비알숲길 개척올라-주등로 접속-삼거리
◎ 봉수터(팻말/등로左상봉)-삼거리복귀-報國門-
◎ 忠勇門(대남문)(금성산성 환종주시점/시계방향左행)-
◎ ▲노적봉(439m/이정목표기)- ▲철마봉(487m/전망암봉)
- 성곽 右변곡점(다마1018)-담양호갈림 삼거리(표목)
- (♎)굴바위(등로左)-계곡공터(점심)
◎ 서문터(안내문/보수중)-급경사 성곽과 긴 돌계단-
◎ 天王門(북문)(左강천사/호남정맥 접속&동행)直-
- 넓은 공터(많은 벤치와 탁상)-右크게꺾어 올라-
◎ ▲정상석(산성산연대봉603m)-(지형도상 표기)
- ◬운대봉(589m/성곽위 삼각점)-삼거리右-
◎ ▲북바위봉(570m/암봉)-빽,삼거리복귀左-강천산갈림
◎ 동문터(삼거리)右-삼거리(호남정맥 右이별)좌상-
- 데크계단-릿지 급경사-
◎ ▲시루봉(532m/무표지/시그날들)-급경사 로프2구간
- 右꺾어 내려(개척)-주등로 접속-내성동문(안내판)
◎ (卍)동자암(돌탑군/14:58 시간상 내부생략)-대형돌탑
- 합류삼거리(다마0934)左-쉼터(벤치)-
◎ 대남문(忠勇門)(산성환종주 시계방향 始着점)복귀-
- 산성1길 임도따라 하산-주차장(원점회귀/산행종료)
▣ 후기
◎ 오늘은 군성 기별합동산행 및 총동창회 등반대회날,
청계사에서 만보정 일원의 걷기로 산행이라기 보다
행사위주의 일정이기에 불참하고
- 같은 날 진행하는 본부경맥산악회의 정기산행에
동참키로 한다. 의산(46회) 아래로 52회부터 85회
까지의 40대~70대 년령대의 동문회원들과 함께.
◎ 금성산성환종주코스 중 북문에서 동문터삼거리까지
는 호남정맥일부구간으로 호남정맥 종주시 미완구간
의 완결을 위하여 11년전(13.9.1) 보충산행했던 곳.
(오정자재-강천산-북문-산성산-방축재/23.7km 7:42)
- 출발지 주차장에서 일행은 우측길 연동사길로
향하나 어차피 합류할 것이기에 나는 좌측으로
올라가다가 우측의 희미한 숲길을 찾아 올라
지형도상 산성산을 찍고내려 연동사에서 일행만남.
- 일행은 연동사에서도 동굴법당을 거쳐 삼거리로
우회해 갔지만, 나는 방향만 잡아 우측 급비탈
숲길을 치고 올라 바로 주등로에 합류한다.
- 금성산성길의 정맥구간엔 산성상 연대봉에 정상석
이 세워져 있는 것 외엔 11년전이나 변함이 없슴.
◎ 오후3시30분 하산지정시간에 맞추기 위해 오후3시
도착한 대남문에서부터 거의 달리다시피 속보진행
하여 2분전 하산완료.
- 후미진이 도착할 때까지 화장실에서 세수와 갱의.
‘KBS 6시 내고향’ 방송맛집인 “순창전통순대집”
에서 순대전골로 하산식후 귀가착(20:20)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산행 참고지도. ▼11년전 호남정맥 미결구간 종주시 궤적(청색실선)과 오늘 가야할 환종주길(주황색선)
▼실제 진행한 금성산 환종주 기록지도 및 통계와 고도표
주차장에서 좌측 팬션과 식당가로 올라가면 고개마루에서 우측으로 금성산성길이 열려있다.
지형도상 산성신이 올려다 올려다 보이는 넗은 쉼터를 지나다 우측 숲길로 오른다. 길이 보일락말락.
정상엔 아무런 표지가 없고 만산회원님들의 시그날 아래 삼각점.
▲산성산을 넘어가면 연동사삼거리. 좌측으로 산불초소와 돌탑만 보고 되돌아와 연등사방향으로▼.
▲동굴법당과 야외법당▼
법당인 극락보전이 수리중으로 폐쇄중, 나와 연등사에서 야외법당 가기전 우측 길없는 된비알 숲길을 치고 오른다.
▲연동사에서 주릉로로 옛날엔 길이 있었는 모양으로 빠져나오니 입구를 막아놓았으니. 삼거리쉼터에서 우측행▼.
▲이정목 표시대로 좌측 위로 오르니 ▼정상엔 봉수대터만 있고 앞으로 조성해야 할 듯.
▲보국문루에 올라가 산하 조망해보고 충용문으로 오르다 되돌아본 보국문과 산성성곽▼
충용문은 대남문이다. 여기서 좌측 성곽을 따라 시계방향으로 환종주하여 우측으로 여기로 회귀할 것이다.
▲충용문에서 오르다 산하 조망하고 더 오르면 조망이 좋은 노적봉 바위▼.
노적봉에서 내려오면서 앞의 철마봉과 산하 담양호 조망
밑에서 올려다 볼 때 커다람 암장과 절벽으로 보이던 정상부분이 청마봉이다.
소돌탑을 지난 전망암에서 산하 담양호와 추월산 조망
▲산성 성곽길을 따라 서문쪽으로 가면서 건너편 올라야 할 북문길 급경사 석축길의 장엄한 자태. 길목의 굴바위▼
통천문과 유사한 굴바위를 지나고 담양호갈림 삼거리.
삼거리에서 계곡을 건너면서 공터에서 정심.
보수중인 서문
어마어마한 급경사 성축길과 평축길을 지나고 오르니 북문이 보인다,
북문의 현판은 천왕문. 여기서 호남정맥을 만나고 시루봉전까지 동행하게 된다.
▲전왕문에서성곽길을 따르면 넓은 쉼터에서 우측으로 크게 꺾어 오르면서 앞의 북바위봉과 연대봉 조망▼
산성산 연대봉에 전에 없던 정상석이 새로 세워져 있다.
▲산성길 연대봉을 지나 성곽위를 따르면 종전과 같이 삼각점 있는 곳이 지형도상 운대봉으로 표기해 둔다▼.
▲운대봉에서 진행하면서 북바위봉을 조망해 보고 여기서 우측으로 우회해도 되지만 직접 올라갔다 온다▼.
북바위봉엣 되돌아 나오지 않고 뒤로 넘어가서 내려오는 길. 이곳도 운대봉이 표기한 오류.
동문터에서 정맥은 광덕산방향으로 이별탈하고 남문방향으로 진행. 우측으로 우회하는 좋은 길이 있지만
▲시루봉으로 오름 데크계단을 지나 암릉 릿지를 오르면 조망이 좋은 시루봉 정상엔 무표지이나 많은 시그날.▼▼
시루봉 뒷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2번에 걸친 직벽 로프를 타야한다. 혼자이니 더욱더 조심한다.
▲내성동문을 빠져 나오니 동자암. 많은 소돌탑군에다 담넘어 보이는 아기자기한 절집이지만 시간당 그냥 외경만 보고▼.
대돌탑을 지나 나오면 대남문(충용문)으로 시계방향으로 금성산성을 한바퀴 다 돌았다.
마침 김재학 사무국장의 전화로 어디쯤 오는지를 묻기에 지정시간인 3시반까지 뛰어서라도 가겠다고. 지금은 3시인데.
내려갈 때는 오를때의 산길을 거치지 않고 도로같은 넓은 임도를 따라 달리듯이 속보고 지정시간 2분전에 종착.
순대전골(대4만원)로 하산식
오늘도 무한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