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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손톱으로 건강체크를
가로수 추천 0 조회 18 10.01.05 04: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건강한 손톱이란?


부드럽고 광택이 나는 분홍빛 손톱이 건강한 손톱
입니다. 몸에 이상이 생기면 손톱 색깔이 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에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손톱이 백색일 때는 빈혈, 혈액 장애 등을, 청백색일 때는 심장이나 폐의 질환을 의심합니다. 손톱 가운데 보이는 하얀 점이나 세로줄은 손톱판이 손상되면서 일어나는 증상으로 손톱이 자라면서 없어집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오랫동안 손톱 색깔이 짙은 녹색이나 검은색을 띠는 경우나 손가락마다 손톱색이 제각각이면 건강 검진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손톱의 근부에는 발달처럼 생긴 하얀 조반월이 있어야 건강하다는 증거 입니다.. 만일 이 반달이 없으면 역시 산성 체질이 되었다는 징조죠.
반달이 없는 경우에는 설사가 잘 멎지 않고, 숙변이 소장 내벽에 꽉차서 흡수율이 나빠집니다. 비록 식성이 좋아서 무엇이든 먹어치우지만 위장병이 자주 옵니다. 이런 사람들은 폐렴이나 뇌 혈전 등에 걸릴 위험을 안고 있으며, 특히 저혈압증에서 이런 손톱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반달이 크다고 해서 꼭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반달이 너무 커서 손톱의 3분의 1을 넘는 경우는 숙변이 대장에 찬 상태며, 흡수율이 너무 좋아서 식욕이 돋는 대로 마구 섭취해서 뇌일혈에 걸릴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반달이 넓고 굵게 나타날수록 고혈압이 많고 반달이 없을수록 저혈압이 많습니다. 따라서 반달이 넓고 굵으면서 인사불성이 되면 뇌빈혈의 가능성이 높은 것 입니다. 특히 반달이 너무 넓어 하얀 반달 속에 자색을 띨 뿐 아니라 조근으로부터 손가락 1절에 걸쳐서 자흑색을 보일 때는 고혈압이 있으면서 혈행에 장애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손톱에 나타난 건강 적신호

색깔
혈액순환이나 심장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손톱은 황색이나 푸른색, 심할 경우 검은색이나 녹색을 띤다. 건강 상태가 좋아지면 색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단, 구강 치료 중일 때 변색되는 경우도 있다.


겉면
손톱이 얇고 유난히 흰색이면서 끝이 휘어진 일명 계란 껍질 손톱은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많이 나타난다. 요즘 극심한 다이어트로 칼슘 등이 많이 부족해져 계란 껍질 손톱이 되어버린 여성들이 많다. 신경 계통에 이상이 있을 때도 이런 손톱이 된다.


미세한 세로결은 정상적인 손톱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현상. 순환기 계통의 이상이나 몸에 아연이나 질 성분이 부족할 때는 결이 눈에 띌 정도로 도드라진다. 심하게 고열에 시달렸거나 어렸을 때 홍역을 앓은 경우에는 가로로 결이 생기기도 한다.

형태
손톱 한구석이 오그라들어 떨어져 나가거나 심한 경우 손톱 전체가 떨어져 나가는 것은 내과적인 질병 혹은 손톱 바로 안쪽의 피부가 손상을 입은 경우이다. 꼭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본다.

두께
비정상적으로 손톱이 두꺼운 것은 유전적 요인 때문이거나 세균에 의한 감염이 원인. 내과적 질병이 있을 때는 가끔 손톱 표면을 갈아준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체크-어른편

01초생달이 작을 때 - 몸상태가 나쁘다.
손톱의 아래의 초승달 모양의 하얀 부분은 손톱의 성장이 좋을 때는 커지는 반면 성장이 좋지 않을 때는 아주 작아지거나 완전히 사라지기도 한다. 따라서 손톱의 초승달이 평소보다 작아졌거나 없어진 경우에는 자신의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02청자색이면 - 심장의 이상 신호
심장병이나 폐에 질환이 있다면 그것이 원인이 되어 동맥 중의 산소가 결핍되어 손톱의 색깔이 청자색으로 변화하기도 한다. 그것을 청색증 상태라고 하는데, 심장이나 폐에 질환이 있을 때는 단순히 손톱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 그외에 어디에 부딪힌 것도 아닌데 까닭 없이 손톱 색깔이 흑갈색이 되었거나 울퉁불퉁해 지는 경우도 있다. 이는 손톱에 백선균이 기생하고 있다고 예측할 수 있다.

03하얀색이면 - 신장병, 당뇨병을 의심
건강한 사람의 손톱 색깔은 엷은 핑크빛이다. 그래서, 몸의 상태가 나빠진 사람들은 이 색깔이 여러가지 다른 색으로 변한다. 먼저 손톱 빛깔에서 붉은 기운이 사라진 경우에는 빈혈이나 말초혈관에 어떤 장애가 일어났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것이 더욱 심해져서 아예 하얗게 변색되었다면 만성의 신장병이나 당뇨병의 가능성이 있다. 특히 당뇨병과 손톱과의 관계는 깊은데, 때로 당뇨병인 경우에 전혀 통증도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손톱이 훌렁 빠져버리기도 한다.

04손톱의 세로 주름은 - 동맥경화
사람의 손톱은 10일간에 약 1mm정도 자라난다. 그런데 큰병을 앓게 되면 일시적으로 그 기간 동안에는 그 성장이 중단되어 버린다. 그래서, 손톱 아랫부분에 가로로 자국이 생기게 된다. 이 가로 주름으로는 다른 병과의 인과관계를 찾아보기가 어려운 특수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세로 주름은 누구에게나 생기는 것인데 그것은 특히 나이가 들수록 나타난다. 이는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05손톱이 갈라지면 - 화학세제, 빈혈 주의
여성들 가운데는 화학세제에 약한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도 늘 화학세제와 가까이 지내야 하는 것이 여성이다. 이런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세로는 손이 거칠어지는 것 말고도 손톱이 갈라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손톱에 윤기가 없어지고 건조해지며 갈라지는 경우에는 손톱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체크-아이편

01손톱이 얇아 부러진다
손톱의 주성분인 단백질이 부족한 경우로, 전체적으로 몸의 영양 상태가 좋지 않거나 아이 손이 건조할 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대책 쇠고기, 달걀, 우유 등의 단백질과 신선한 채소 등의 비타민 C, 달걀노른자나 버터 등에 들어 있는 비타민 D를 많이 섭취시키고 핸드크림, 로션을 잘 발라주거나 손가락 끝을 자주 마사지해주면 좋다.

02 손톱이 푸르스름하다
아이가 조금만 움직여도 숨차고 힘들어 하며, 입술이나 혀, 손톱이 푸르스름하면서 창백해 보인다. 심장·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혈액 내의 산소가 부족해지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
대책 심한 경우에는 손가락 끝이 볼록해지면서 손톱이 둥글게 말리기도 하는데, 이때에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03손톱이 유독 하얗게 보인다
돌 이후의 아이들에게 빈혈이 생기기 쉬운데 원인은 식욕 부진. 돌 이후 식욕 부진으로 빈혈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은 소화기를 튼튼히 하고, 식욕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대책 쇠고기 등 철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좋고, 마·아욱·대추 등도 위 기능을 보강해주고 식욕을 돋우는 데 도움이 된다.

04손톱에 가느다란 줄이 많다
아이들이 심한 감기나 전염병을 앓고 나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경우에 흔히 볼 수 있는 증상. 손톱에 가느다란 줄이 많이 나 있으면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음을 짐작할 수 있다.
대책 아이의 기초 체력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05손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간다
아이 손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가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염증이 생기고 심하게 아프다. 손톱을 바짝 깎거나, 측면에 과도한 압박이 주어지는 경우에 나타난다.
대책 증상이 가벼우면 살 속으로 파고든 손톱을 잘라내면 되고 심하다면 레이저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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