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자회사’라는 이름으로 실시하려던 ‘의료민영화 사업’이 야당과 시민들의 반대로
관련법안 통과 자체가 불투명해지자, 다급해진 보건복지부가 ‘원격모니터링’이란
이름으로 영리자회사의 핵심 사업이라 할 수 있는 ‘원격진료(원격의료)’를 편법으로
시행하려 하고 있다.
“환자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은 하되, 진료와 처방은 하지 않는다.”는 꼼수를 동원해서
법을 개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격진료’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시작하겠다는 것이다.
의료민영화는 포기할 수 있어도, 원격의료는 포기할 수 없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볼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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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부터 ‘원격진료(원격의료) 사업’은 복지부보다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자원부가
그 도입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왔었다. 이는 지난번 포스트에서도 지적한 것처럼,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원격의료’가 사실은 ‘베리칩 시스템’ 구축하고, 실험하고,
상품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산업과 미래가 베리칩과 이에 관련된 장치산업을 선점하는데 있다는 정부와
삼성의 합의된 판단이 ‘원격의료(원격진료)’에 대한 의지로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환자의 혈압, 혈당, 심전도 등 생체정보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중앙데이터베이스에 보내는데 사용되는 핵심 장치가 바로 의료칩으로 소개될 베리칩이다.
일루미나티들이 꿈꾸는 New World Order(세계정부)는 ‘완벽한 통제 사회’이다.
몸 안에 컴퓨터와 연결되는 칩을 심어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통제,
조종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들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위치추적과 신분확인과 전자결제와 신체정보측정과
마인드컨트롤이 가능한 RFID 칩(베리칩)을 개발했고, 이제 대한민국에서
‘원격진료’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의 몸 속에 이 장치(베리칩, 의료칩)를 이식하여
본격적인 실험을 해보려 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성경에서 ‘666 짐승의 표’라고 경고하고 있는
베리칩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는 나라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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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삼성은 원격진료의 핵심 기술인 베리칩 시스템을 구축하고 선점하여
상품화하는 것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새 먹거리로 보고 있다.
-. 아래 동영상은 영화 제작자이자 정치인이기도 했던 아론 루소가, 록펠러 가문의 일원인
니콜라스 록펠러와 한 때 사귐을 가지면서, "저들(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세계정부주의자들)
의 궁극적인 목표가 바로 모든 사람들의 몸속에 ‘칩’을 박아서 노예로 만드는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하는 내용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JgVQdBA7mzg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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