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의 심장인 가정오거리가 폐허로 방치된지도 2년이지나고 인천시의 행태로볼때 앞으로 가정오거리 사업은 최소한 5년이상
인 2017년 이후에나 이뤄질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송영길시장 재임시에는 개발자체가 물건너 간것 같습니다.
* 부채타령하시는 송영길시장님께서 이대로 인천을 경영한다면 앞으로 부채는 더욱 확대되어 가정오거리 사업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이됩니다. 실질적으로 가정오거리 사업이 이대로 진행된다면 인천은 새로운 부채 6,7천억원을 고스란이 추가로 앉게됩니다.
* 이러한 가정오거리에서 추가로 안을 부채 6,7천억을 해결하고 우리 서구를 중심으로한 서북부 개발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가정오거리에 인천시청 제2청사 유치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인천시청 이전을 이학재 국회의원이 그동안 수없이 부르짖었으나 안상수시장이 낙선하는 바람에 물건너갓습니다. 안시장은
가정오거리에 쌍둥이 빌딩을 건설하고 인천시청 이전 등 행정타운을 조성하려했으나 송영길시장은 가정오거리 사업에 대한
관심이 별로인것 같습니다.
* 제가 보기에는 가정오거리 부채문제와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서는 교육청이 아니라 인천시청 제2청사 정도는 유치해야 가정오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정치인은 미래 도시를 구상하고 꿈꾸고 그것을 현실적으로 해결해야합니다. 이학재의원의 직감과 예측은 반드시 가장 현실적으로 맞아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송영길시장은 이학재의원의 구상이 무엇인지. 그와 대화를해서라도 지혜롭게 인천의 문제를 풀러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가정오거리는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언제까지 영화촬영지로 제공할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동감입니다. 하루 빨리 사업을 정상화해야합니다.
원론적으론 저도 적극 찬성하며 진심으로 그렇게되길 간곡히 바람니다.하지만 현재 인천시의 재정적인 문제와 현재 인천을 구성하는 10개의 군구와의 협의가 있어야 하는데 의원님이 주장하시는 방법은 실행하기위함 보다는 일종의 코메디로 밖에는 인정 할 수 없음이며 각지역의 거리라야 시청에서의 민원의 처리가 많지 않으니 괜찬은데 지금의 시청 전의 자리에가면 너무나 많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인 손실이 적지 않으며 FTA처럼 긴시간을 구민들과 또 인천시민들을 설득할 객관 속의 주관적인 정책이 필요하단 생각을 드림니다.
가정오거리를 살리기 위한 앵커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2청사는 시장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무슨 10개 구군의 동의를 받습니까? 인천시의회의 결정만 이뤄진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지금 인천시청사 건물은 노후화되고 비좁아서 확장내지 신축해야한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헐고 새로 짓기보다는 서구로 개발관련 부서라도 제2청사를 짓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북치고 장구를 처봐야 들을수 없는 자들은 "뭔소리인가?`"
서구를 사랑하고 염려하는 주민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타구 주민들이 아니라면요...
또,,선거철이 돌아왔나보네.. 아직까지 조용하다 했더니만,, 서구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두번은 속지않는다,,,,
덕송님의 말씀이 더 정치적으로 들립니다. 선거는 정책대결의 장입니다. 무엇보다 서구민들의 의중을 파악하고 서구를 위해 누가더 좋은 공약과 정책을 실현할 것인지를 시험하는 기간입니다. 정치는 그래서 준비된 후보가 누구인지 지역의 참 일꾼이 누구인지 시험하여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으로 들려도 상관 없습니다. 이학재의원이 지난총선때 많은 공약들중에 "인천시청을가정오거리"로
이전 유치한다해서 많은표를 얻었고 나또한 한표찍었습니다. 중요한것은 당선된후, 서구민들이그렇게 바라던 시청이전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가 입니다. 물론 많은 노력을했다 하겠지요. 그럼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서구민들에게
알려줄 의향은 없는지요~? 이제와서는제2청사라도 유치하자. 임기내는 조용하다가 총선때가 돌아오니 또 이슈화해서~~유권자인 나로서는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덕송님에게 한말씀 드림니다. 이학재의원이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함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국회의원이 국회의 일보다는 각 동의 행사장이나 돌아다니며 구의원에 업무를 봐서라고 생각함니다. 그럼 여기서 왜 정치인 이학재가 구의원들과 구의원들에 업무를 보고 돌아다녔을까요? 구민의 눈높이가 낮았기에 그 높이를 맞추려고 한 행동이었다고 봄니다. 덕송님 정치인은 표를 먹고사는 동물이지요. 때문에 표가 있는 곳에 표를 얻으려면 골목대장처럼 구석구석 다녀야 하는데 이학재는 많이 심했던 것 뿐이람니다.
시청유치공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안상수시장만 3선을 했어도 이같은 공약은 지켜졌을 것입니다. 안시장은 가정오거리에 대한 인식을 이학재의원과 같은 시각으로 보아왔고 가정오거리에 쌍둥이 빌딩을 짓고 한개에는 인천시청을 유치하여 행정타운을 조성하고 다른하나에는 업무상업공간을 계획했었습니다. 하지만 송영길시장으로 바뀌면서 이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이학재의원은 현재 가정동 루원시티를 살릴 방법은 인천시청 이전 외에는 답이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인천시장을 바꿔서라도 인천시청을 인천의 중심인 가정오거리에 유치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바랍니다. 꿈은 반드시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