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이 진안 성수산으로 북진하는 길목인 팔공산에서 남서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에 위치한
산으로 아래에서 볼 때에는 바위산으로 보이기도 하나 막상 올라보면 전형적인 육산(肉山)이다.
바윗길 한번 걸어보지 않고 산행을 마치게 된다는 얘기이다.
이는 산행 중에 특별히 눈에 담을 만한 비경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조망(眺望)만은 뛰어나다. 백련산의 정상 등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보았던 바위지대들의
근처에서 시야가 활짝 열리기 때문이다.
아무튼 걷기 좋은 육산에다 조망까지 뛰어나니 명산의 반열에 올려놓아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한번쯤은 꼭 찾아봐야할 산이라는 얘기이다.
*336차 진주백두대간산악회 2020년 1월 정기산행(임실 백련산754m)*
<산행코스>
용추제~진등이재~백련산~칠백리고지~절고개~두복마을회관=10.5km
산행일---2020년1월19일
준비물---밑반찬.아이젠.스패츠.스틱.장갑.모자.방한옷.
산행비---30,000원
출발(경유)---시청육교 07시40분~운동장1문 08시
문의(신청)---010-2545-1711(산행대장)
*당일 기상 변화로인해 코스는 변경될수도 있습니다*
==산행시 유의사항==
1.진주백두대간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서 산행시 안전은 개인(본인)이 책임지며
불의의 사고에대한 어떠한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2.산행 시간을 꼭 지켜서 많은 산우님들이 하염없이 기다리게 하는
불편을 주지 맙시다.
깍새님ㅋㅋ
대장님2명 좌석있습니까?
2명 접수
감기에 걸려 갈팡질팡하다 이제야 신청. 좌석은 있나요?
예 45번입니다.
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