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95km!
이 숫자가 어떤 숫자인지 다들 아실 것입니다.
네~ 마라톤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하는 거리입니다.
마라톤을 보다 보면 그 과정과 결승 라인에서는
많은 영화 같은 감동의 이야기가 쓰이곤 하는데,
거의 탈진 상태에 이른 사람들도 그 마지막 끝 라인을 향해
최선을 다해.. 온 힘을 다해 완주하며 자신에게 만족하는 것을 보면,
우리들에게 끝까지 인내 후에 누리는 기쁨을 알게 해 줍니다.
또한 성경 말씀에도 많은 인내의 이야기가 쓰여 있는데,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히브리서 12장 1~2절 말씀에서는,
큰 구름으로 많은 증인들에 둘러싸여 있고,
우리들 앞에 놓여 있는 경주를 인내하며,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 예수님을 생각해 보면서 달리라고
성경은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며,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치고 괴로우신가요?
탈진되고 쓰러지실 것 같다고요?
네~~ 그렇다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경주를
잘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사실 저도 또한 성경 말씀들과 하늘의 사인들을 보고,
예수님 오심의 때를 생각해 보며 본격적으로 기다렸던 날 후로,
예수님 오심의 나팔을 불어오며 이제 만 3년 7개월이 되어 가는데요,
저도 많이 지쳐 있는 것도 사실이고,
최대 맥시멈으로 생각해서,
아~~ 앞으로 1년을 이 땅에서 더 있어야 한다면..ㅠ
그런 생각들을 하면 암울하고 막막한 느낌이 들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는 그만큼 너무도 빠르게 악한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지금 우리가 지치고.. 힘들고.. 쓰러질 것 같다면,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잘 인내하며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시고요,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2024년은 에스더 말씀을 숙고하게 하는데요,
이는 에스더가 왕비가 되었던 BC 480년과 2024년은
일식 2번, 월식 2번이 거의 같은 날에 발생이 되었고 되기 때문에,
예수님 공중 재림이 가까이 있는 이때에 더욱더 그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에스더가 왕비가 되었던 달은 데벳월(10월)로,
토라 달력, 유대력은 그 데벳월(10월)이 지나갔지만,
해가 황소자리, 달이 전갈자리 보름달 때를 아빕월(1월) 1일로 계산하는
하늘 달력은 2024년 3월 24일까지가 데벳월(10월)이 되므로,
에스더가 왕비가 된 것이 예수님 교회(신부)가 휴거 되는 모형이라면,
(그 후에 부림절은 이스라엘(야곱)의 7년 고난의 시작 모형으로 봄)
그 데벳월(10월) 안에 날들인 2024년 3월 24일까지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해 봅니다.
2024년 1월도 예수님 오심을 많이 기대했는데,
44개의 일식과 월식의 그 한가운데 날이 1월 11일이었기 때문이고,
마침 소행성 에스더(esther)가 처녀자리 머리에 있었기에,
마치 왕관을 쓰는 듯한 하늘 그림이어서 여러모로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행성 에스더(esther)는 달과 3월 23일 만나고,
3월 24일 달은 처녀자리 머리 부분에 오게 되는데,
그때가 거의 보름달이 될 때이므로,
처녀자리 머리 부분은 달로 인해 환해지게 되니,
왕관을 쓴 하늘의 그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니 이날들도 관심 갖고 지켜보시길 바라고요,
이제 조금 있으면 낮과 밤이 같게 되는 춘분이 되는데,
이때가 되면 항상 숙고되는 요한복음 11장 말씀이 있으니,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기 위해 가시기 전에,
"거기 낮에는 12시간이 있지 아니하느냐?"란 말씀에서,
어떤 시간적 힌트를 주신 것이고,
그 시간적 절기는 춘분 즈음의 날이며,
나사로의 부활은 유대 유월절이 오기 전에
춘분 즈음의 어느 날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토라 달력으로 예루살렘 하루의 시간을 살펴보니,
24시간 중에서 아직 밤이 42초가량 더 길며,
1시간은 59분 52초로 8초가 밤보다 짧게 되는데,
보통 하루에 8초 정도 낮이 길어지게 되므로,
3월 20~21일가량에 낮과 밤이 같아 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날 이후부터 이제 더욱 중요한 타임라인으로 들어간다고 보고요,
춘분(3월 20~21일)이 지나면,
3월 24~25일은 유대력 부림절이 되며,
3월 25~4월 1일까지는 토라 달력으로 유월절~무교절이 되는 등,
이제 줄줄이 예수님 다시 오심을 더욱 기대할 수 있는 날들이 다가옵니다.
유대력으로 유월절은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되는데,
아무튼 춘분 이후에 이런 유대 유월절 등이 있으니,
요한복음 11장 나사로의 부활 시점과
어느 정도 비슷한 시기라 생각됩니다.
하늘 달력으로 데벳월(10월)..
유대력으로 부림절..
토라달력으로 유월절..
왠지 무언가 몰려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3월 25일 토라달력 유월절은
2024년 4월 8일 미국 X자 개기 일식에 앞서,
반영 월식이 있는 날이 되는데,
북남미 그 한가운데에서 발생이 되며,
마치 AD 31년 예수님께서 피와 같은 땀을 흘린 월식과 비슷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너무도 많은 하늘의 사인들을 보여주시는데,
우리가 그 뜻을 얼마나 알 수 있을까요..ㅠ
이 사인들은 회개를 촉구하고 미리 경고해 주시는
하나님의 친절하신 사랑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든 기다림에 지치고 힘들지라도,
그 영광의 기다림의 끝은 분명히 가까이 있고,
지금은 매일매일이 예수님 오심의 소망의 날들이며,
하루하루가 예수님 불러주심의 기대의 날들이니,
그 소망 가운데 우리들의 피난처와 안식처인
진리의 성경 말씀 안에서 오늘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승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첫댓글 엇~! 오늘,
즉 2024년 3월 19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경,
유다 토라달력을 살펴보니 오늘 예루살렘 낮이 더 길게 나오는데,
그렇다면 낮과 밤이 같은 춘분은 지나간 것이 되네요.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기준으로)
그러면 죽은 자의 부활 예표
요한복음 11장 나사로의 부활이 있었으니,
더욱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는 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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