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꽃향기 자연숲속의 하루 나들이

[프리맨м운영자]

자연속으로 내몸을 하루 묻어보세요..

봄바람 꽃향기 새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는 자연속으로~"

본디 그대로의 자연, 이보다 값진 것이 더 있을까. 산을 넘어온 봄바람과 함께 실려 온 꽃향기, 작은 새소리의 간질간질한 메아리, 파란하늘까지…절로 긴장이 풀린다. 떨쳐내려 해도 자꾸 떠오르던 고민과 상념도 사라진다.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고 바람은 더욱 시원하다. 나들이 한번 온 것뿐인데, 몸이 이렇게 가벼워질 수 있는가 싶다. 5월의 숲이 전하는 초대장, 열어보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국의 미를 담은 정원을 원예학적 조화․설계한 원예수목원이다.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정원을 갖췄고, 울창한 잣나무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다. 20개의 주제별 정원은 잔디밭과 화단, 자연스러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실제 한반도지형 모양으로 조성한 하경정원은 관광객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곳. 영화 "편지"의 촬영장소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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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자연휴양림

금강자연휴양림은 산림 박물관, 수목원, 온실, 연못, 야생동물원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충청남도산림환경연구소는 금강자연휴양림, 산림박물관, 수목원, 열대온실, 동물마을, 야생화원, 연못, 창연정 등이 있으며 중부권 최대의 전천후 자연학습 교육장으로 손색이 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리 돔으로 지어진 대형온실에는 열대, 아열대 식물을 전시하였고, 동물마을에는 반달곰, 멧돼지 등 9종의 수류와 원앙, 공작새 등 29종의 조류를 사육하고 있고, 2003년 지정된 20ha 규모의 수목원은 일반인과 청소년을 위한 산림학습 교육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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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수목원

홍릉수목원은 1922년 서울 홍릉에 임업 시험장이 설립 당시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제1세대 수목원이다. 이곳은 조선왕조 고종의 왕비인 명성황후의 능(1897년) 「홍릉」이 있었던 곳으로, 「홍릉수목원」이라 이름 붙여졌다. 매주 일요일 홍릉수목원과 산림과학관은 일반인에게, 평일에는 학생 단체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해 자연 및 환경학습, 산림의 소중한 가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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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귀래별서 수목원

산귀래별서 수목원은 수도권 식수 보호를 위해 최후의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게 될 수려한 고장 양평군에 위치한 수목원이다. 이 수목원은 양수리 근교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방문객이 언제 어느 때 방문해도 그 시기에 피어나는 자연과 어우러진 들꽃을 볼 수 있다. 또한 삼림욕을 통한 싱그러운 공기를 호흡할 수 있는 쾌적한 명소이다. 산귀래식물원은 식물전시장, 카페 라피사, 갤러리(대관신청 가능), 산책로, 연못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귀래별서에는 민텔, 도자공방, 사슴장, 비닐하우스 및 육모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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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초지 문화수목원

벽초지 문화수목원은 1965년부터 부지확보를 시작하여 각종 희귀, 멸종위기식물, 자생식물, 100여 종이 넘는 수생식물 및 외래종을 지형에 맞게 식재해 현 수목원의 모습을 갖췄다. 벽초지 문화수목원은 지속적인 자연 보존 및 연구, 개선활동으로 또 적극적인 문화적 활동으로, 도심에서 찾기 힘든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내 자생식물과 국외 희귀식물이 어우러진 자연생태계를 한 점의 그림같이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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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자생수목원

장흥관광지 내에 있는 장흥자생수목원은 개명산 형제봉 능선의 231,397㎡의 자연림을 배경으로 한 자연생태수목원이다. 기존 산림의 모양과 식생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자연생태를 보존한 생태학습장이며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산림욕장이기도 하다. 백년이 넘은 잣나무 숲과 오솔길, 원시림, 숲 속 쉼터, 계절테마원, 자연생태관찰원, 고산식물원, 나비원, 고사리원, 원추리원, 분재원 등 다양한 테마에 따라 2천여 종의 우리나라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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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

광릉숲은 천연림과 인공림으로 이루어진 숲으로 경기 남양주와 포천, 의정부 3개 시(市)에 걸쳐 있다. 크낙새를 비롯해 원앙새, 까막딱따구리, 하늘다람쥐, 장수하늘소 등 20종의 천연기념동물을 포함해 총 2,881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광릉골무꽃, 광릉요강꽃, 광릉물푸레 등 14종의 광릉특산식물을 포함, 796종의 자생식물들이 분포해 있다. 광릉숲은 2010년 6월 2일. 설악산과 제주도, 신안 다도해에 이어 한국에서는 4번째로 유네스코(UNESCO)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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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문산자연휴양림

회문산자연휴양림은 소설 ‘남부군’의 무대로 잘 알려진 명소이다.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뒷산인 장군봉 아래 87만 평에 조성된 자연휴양림은 빼어난 절경과 함께 역사의 현장으로 주목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휴양림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성벽처럼 쌓아올린 노령문 옆에 폭포가 있고 그 위에는 길이 30여m의 구름다리가 가로 지르고 그 위에 6각 전망대가 있어 이곳에 올라 바라보는 경관은 가히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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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좋은 여행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