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동네 목욕탕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탐정 안유명은 사건현장을 찾았다.
그것은 여탕에서 일어난 것이다.
안유명 : 형사님, 용의자는 있습니까?
형사 : 용의자는 있는데 문제는....
잠시 후
안유명 : 네?? 흉기가 없다고요?
형사 : 목욕탕에서 숨길 때도 없고 집과 주변을 뒤졌는데도 전혀 흉기 비슷한 것 조차 나오지 않았어.
안유명 : 얼음송곳이 있지 않습니까?
형사 : 찔린 흔적도 없거든..
안유명 : 용의자는 몇 명입니까?
형사 : 두명이라네.
피해자
이름 : 강태영
특징 : 남자친구가 많음. 양다리는 기본
용의자1
이름 : 진주리
특징 : 얼굴이 못생겼음. 단발머리.
용의자2
이름 : 신하련
특징 : 짝사랑만 함. 생머리. 그럭저럭 예쁨.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또 흉기는 무엇일까?
첫댓글 신하련 생머리로 목졸라 살해
남자들은 긴 생머리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ㅠ.ㅠ
신하련이라고 생각했는데 위에서 먼저 생각했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