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기운을 품은 천년고찰 여주 신륵사 - ‘무위자연’ 본성기(天氣) **
제자 : 스승님, 여주 신륵사에 내려진 거문성 ‘무위자연’ 본성기에 대해 가르침을 청합니다.
스승 : ’자연‘이란 무엇인가?
제자 : 스스로 자 그럴 연... 스스로 그러하다. 어느 것도 걸림 없는 흐르는 대로라 여겨집니다.
스승 : 이 세상은 온전히 완전하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구부러지면 구부러진 대로..
이 순간 모든 것은 오차 없는 공이기에 순리대로 살아가면 된다.
원효대사께서 전국을 돌며 지친 상태로 도착한 강가에서 흐르는 물을 보며,
중생들에게 자연에 순응하는 지혜를 가지길 바라시며 지팡이를 꽂아 ’무위자연‘ 본성기를 연결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스승 : 세상은 내가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자연의 이치에 따라 묵묵히 이타행을 하다보면 어느새 기회가 생기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자신을 느낄 것이다.
현재, 여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결과를 얻기 위해 앞으로만 내달리는 자, 항상 쫓기듯 바쁜 자, 매 순간 무언가를 이루어야 제대로 시간을 활용한다고 느끼는 자들은 이곳에 와 자연에 순응하는 지혜를 배우길 바란다.
그것이 곧 충만함으로 닿을 것이다.
* 원효천장TV : https://www.youtube.com/watch?v=8T0AGr8cwkc
* 제공 : (사)본우도 원효비기전승관
(사) 九華 지장불법 전승사
[민법 제32조,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제4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