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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명산트레킹 원문보기 글쓴이: 배냇마음
▣ 동남아최고봉 키나발루산 등정 ▣
☞ 일시 : 2016년7월30일(토) - 8월3일(수) 3박5일
☞ 참석인원 : 정*정. 김*도. 이*자
☞ 사진촬영 : 850장 (7월31일 하루종일 비가 내려 촬영에 어려움)
☞ 산행거리 : 18km (팀폰게이트 ↔ 키나발루산 왕복
☞ 소요경비 : 1인\1.750.000원 + 현지가이드 1인$50+ 반디불투어 1인10$
+개인경비
☞ 여행사 : 명산트레킹 http://cafe.daum.net/egclub303 ☎1588-9975
① 이영문사장 : ☎010-9082-1244.
② 여권담당 : 이향숙 ☎010-3626-9975. 카카오톡. 문자 가능
③ 계좌번호 : 국민은행 : 주)지엘지투어 096301-04-008378
③ 현지가이드 : 한재성실장 ☎016-878-0966
☞ 스케줄
1. 2016년7월30일(토) -----제1일
-날씨: 광주. 인천공항 맑음. 코타키나발루공항 비. 흐림
1).광주 쌍촌동 현대@ (09시30분)출발 - 유스퀘어광주버스터미널(09시40분)도착
터미널(10시05분)출발- 서천휴게소(11시32분)- 인천국제공항(13시56분)도착
공항3층E카운터 “명산트레킹”안내자 만나 “진에어LJ61" 좌석배정 및 소화물
탁송완료. 검색대 및 출국심사 완료
2).이륙(19시25분)- 코타키나발루국제공항(23시20분)도착 - 화물찾아
- 시간변경 : 한국시간 7월30일 23시50분- 말레시이아 시간22시50분 변경
- 현지가이드 : 한재성실장☎016-878-0966 만남과 미팅
3).공항(23시56분) 한재성실장과 함께 승용차로 출발
2. 2016년7월31일(일) ----- 제2일
- 날씨: 비. 흐림. 비
1).코타키나발루 국립공원 관리사무소(01시55분)도착 - 자기용이동
2).KiNA BALU PARK HIll Lodge6 "코타키나발루공원 롯지“(02시10분)도착
후 취침 - (1박)
3).롯지(06시30분)기상-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입구 근처(07시32분)도착 후 식사
“BALSAM BUFFET RESTAURANT" (발삼 부페 레스토랑) 아침식사 마치고
입산신고 및 표찰받고 차량으로(08시52분)출발
4).팀폰게이트(09시06분)도착. 입산신고(본인이름 자필로 쓴다)
※ 참고사항 ※
1.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 팀폰게이트 거리 약4.5KM (차량으로 이동)
2. 키나발루산 하루 등산허가 190名 제한하며. 산장숙박비는 약30만원
3. 키나발루공원 본부(관리사무소) 해발1564M 위치
5). 팀폰게이트 : (해발1866.4M) 09시35분 출발 산행시작
- 많은 비가 내린다 . 모든기록 기준은 팀혼게이트 임
- 칼슨폭포 : 09시38분 통과
- 0.5KM지점. 해발1935M : 09시45분
- 칸디슨쉼터 : 09시57분
- 1km지점. 해발2039m : 10시
- 우보쉼터 : 10시13분
- 1.5km지점. 2164m : 10시30분
- 2.0km지점. 2252m : 10시45분
- 로위쉼터 : 10시56분
- 2.5km지점. 2350m : 11시18분
- 3.0km지점. 2455m : 11시31분
- 멤퍼닝쉼터 : 11시45분
- 3.5km지점. 2634m : 12시08분
- 라양라양쉼터. 2702m 12시25분 도착 후 점심식사 마치고 13시 출발
- 4.0km지점. 2745m : 13시01분
- 4.5km지점. 2898m : 13시25분
- 벨로사쉼터. 2960.8m : 13시40분
- 5km지점. 3001m : 13시48분
- 파카쉼터. 3080.42m : 14시06분 이곳에 동굴 있는데 갈수없다
- 라반라타산장. 3272.7m : 14시47분 도착 후 자유시간. 취침 -(2박)
※ 참고사항 ※
1. 산장은 여러군데 있는데 식사는 라반라타산장 레스토랑에서만 가능.
라반라타산장 레스토랑 : 수트라하버리조트의 수트라 하버그룹에서 만든 산장
2. 2015년6월5일 진도6강진 산사태발생. 19名 사망했으며, 6개월동안 새로운
등산로 만들다.
3. 산악가이드 현지인 : Name : Iomius Bine 나이: 53세. ☎019-533-3314
4. 하루에 등산허가 인원 : 190名 제한
5. 7월31일 오전9시30분부터 밤11시55분까지 많은 비가 내림
산행기록 및 사진 촬영하는데 어려움이 많음.
6. 날씨가 하루에 4번 변한다. (흐림. 비. 맑음. 흐림)
7. 라반라타산장 식사는 하루에 3번이루어진다
- 아침 : 새벽2시 - 3시30분 Buffet supper
- 저녁 : 4시30분 - 19시 Buffet Dinner
8. 키나발루산 산악마라톤대회 개최 한다.
3. 2016년8월1일(월) -----제3일
- 날씨 : 흐림. 맑음. 흐림
1). 라반라타산장 : 새벽2시 기상. 식사 겸 산행준비
- 라반라타산장 : 02시55분 산행시작
- 7km지점. 3653m : 04시11분
- 사얏사얏산장. 3668m : 04시17분
이곳을 지난 사람만 정상등정 인정하고 있음. 인원체크. 목고리 명찰에 개인
기록이 되어 있음
- 7.5km. 3800m : 04시53분
- 정상(로우봉). 4095m : 06시03분 도착
정상에 많은 사람과 안개. 운무. 차가운바람 인해 정상인증샷 촬영에 어려움
- 정상(로우봉) : 06시15분 출발
- 8.0km지점. 3929m : 06시45분
- 7.5km지점. 3800m : 07시01분
- 사얏사얏산장 : 07시15분 : 인원 체크.
- 7.0km지점. 3653m : 07시25분
- 6.0km지점. 3290m : 08시13분
- 라반라타산장 : 08시15분 도착 후 아침식사 및 휴식
- 라반라타산장 : 09시23분 출발
- 파카쉼터 : 09시42분
- 5km지점. 3001m : 09시56분
- 벨로사쉼터 : 09시58분
- 4.5km지점. 2898m : 10시21분
- 4.0km지점. 2745m : 10시39분
- 라양라양쉼터 : 10시40분
- 3.5km지점. 2634m : 10시58분
- 멤퍼닝쉼터 : 11시08분
- 3km지점. 2455m : 11시18분
- 2.5km지점. 2252m : 11시53분
- 1.5m지점. 2164m : 12시05분
- 우보쉼터 : 12시08분
- 1km지점. 2039m : 12시20분
- 칸디스쉼터 : 12시21분
- 0.5km지점. 1935m : 12시33분
- 칼슨폭포 : 12시37분
- 팀폰게이트 : 12시45분 도착 후 산행종료
- 팀폰게이트 : 13시22분 자가용 출발
- 키나발루공원 본부(관리사무소) : 13시30분 도착 후 바로밑에 도보1분거리
- “BALSAM BUFFET RESTAURANT" (발삼 부페 레스토랑) 점심식사 마치고
- 키나발루공원 본부(관리사무소) : 14시52분 출발
- 아반지오호텔: 15시53분 도착 후 자유시간
코타키나발루시내에서 15분 거리 호텔
① 저녁식사 : 코타키나발루 시내에 있는 한국식당 secret carden 삼겹살
② 코타키나발루 시내 야시장 구경 과일 구입
③ 한재성실장 단골집 - 호프집(맥주 마시면서 한국노래 부를 수 있다)
④ 아반지오호텔 도착 후 취침
※ 참고사항 ※
1. 라반라타산장 - 정상(로우봉) 로프 및 암릉구간 . 바위가 미끄럽지 않아
오르고 내려오는데 좋다. 로프는 길 안내자(로프만 따라가면 된다)
2. 말레시이아(Malaysia ) 통화(돈) - 말레시아 링깃
물건구입 시 현지가이드 통해 환전하면서 구입하면 된다.
달러을 가지고 가서 현지가이드 한데 말레시이아 돈으로 환전해서 사용
3. 산악가이드는 영어. 우리말 조금 할 수 있어 소통하는데 문제없음
4. 말레시이아 특산품 : 커피 (알리커피) 맛은 우리나라 보다 진하다
5. 등반시 짐(배낭) 산악가이드한데 맡기면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1kg - 5불
지출해야 한다. 저희는 1인- 10$ 지출함
6. 쉼터마다 화장실. 식수가 설치되어 있으며, 화장실은 화장지가 없으며 비데
처럼 물 호스로 대신한다. 식수는 청결문제 때문에 각자 준비 하는게 좋을 듯.
7. 말레시이아 음식 산장 및 식당에 향신로가 없으며, 먹기에 괜찮다.
8. 컵라면을 준비해 가면 라반라타산장 새벽 2시에 기상 후 먹기에 좋다
9. 정상(로우봉) 새벽에 오르기위해 “우의. 렌턴. 고어텍스자켓. 장갑” 필히
가지고 갈것 (날씨 변동이 심해 추위에 몸을 보호해야한다)
10. 곤충잡아 먹는식물 - 네펜테
11. 키나발루산 정상에 올라다면 기록증은 칼라표시이며, 정상
오르지 못한 사람은 흑백기록증이다
4. 2016년8월2일(화) -----제4일
- 날씨 : 흐림. 맑음. 흐림
1). 아반지오 호텔 : 06시 기상 후 아침식사
- 아반지오 호텔 : 09시05분 출발
- 수트라하브 선착장 : 09시31분 도착
- 선착장 : 09시38분 출발 (모터보트)
- 사피섬 : 10시00분 도착.
① 섬에서 해수욕
② 산책로 따라 걷기
③ 등산로 산행시작 11시50분 - 12시25분
④ 섬에서 뷔페식 점심식사 12시30분 - 12시50분
- 사피섬 : 14시03분 출발
- 수트라하브 선착장 : 14시22분 도착
- 사바주청사 바다건너 편에서 사진촬영 : 건물나이38년 지금은 사바주
사무는 다른 곳에서 본다
- 이스람사원도착 : 14시48분
- 이스람사원출발 : 15시20분
- 단둥아르프라자 : 15시45분 도착 : 한국편의점 쇼핑(알리커피 및 망고캔디)
- 단둥아르프라자 : 16시08분 출발
- 봉가완(독마골) : 17시15분 도착
①반디불투어 : 17시35분 - 18시50분 (배를 타고 강 따라 이동)
- 봉가완(독마골) : 20시20분 출발
-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 21시25분 도착
※ 참고사항 ※
1. 반디불 투어 코스과정
①. 1인 =10$
②. 낮 - 간식제공 후 야생원숭이 보기
③. 저녁 - 뷔페 저녁식사 제공 후 배 타고 강 따라 반디 불 감상.
식사도중 현지 주인 딸 나이14세 한국노래5곡. 팁. 다녀간 한국사람 사진
5. 2016년8월3일(수) -----제5일
- 날씨 : 코타키나발루 맑음. 인천공항 맑음. 광주 흐림
1).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 00시30분 출항
- 말레시이아 시간03시30분 - 한국시간 04시30분 1시간 빠르게 변경
- 인천국제공항 : 한국시간 06시20분 도착
- 인천공항 내 4층 “명가의 뜰” 아침식사 : 07시20분
- 인천공항 : 09시20분 버스로 출발
- 서천휴게소 : 11시22분
- 유스퀘어광주버스터미널 : 13시07분 도착
- 광주 쌍촌동 현대@ : 13시20분 도착
- 광주 금호동 코끼리아구찜 : 15시20분 식사 후 자유시간
코타키나바루
키나바루는 753km²에 달하는 지역에 5000종 달하는 식목과 100여종의 포유류와 300여종의 조류가 분포되어 있어서 키나바루는 그 자체로서 하나의 거대한 공원이라고 말할수 있는 자연생태의 보고로 희귀한 동식물로 가득하다. 또한 표고 4095m의 키나바루산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 키나바루산은 1851년 영국의 H. Low 경에 의해서 처음으로 등반되면서 세상에 처음 키나바루가 알려지게 되었다. 키나바루의 어원은 산의 원주민 조상을 뜻하는 아키(AKI)와 산을 뜻하는 나발루(NABALU)에서 유래되었고 아키나발루(AKINABALU)는 '죽은 자를 숭배하는 장소'라는 뜻도 함께 한다. 1964년에 키나바루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키나바루는 모험을 찾는 탐험가들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더 알려지게 되었다.
- 키나바루산의 표고는 1997년 이전까지 4101m로 측정되었으나 이후 위성등을 이용한 새로운 측정방법을 통해서 현재로는 그 높이가 4095m로 조사되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 있는 연방제 입헌 군주국으로
13개의 주와 3개의 연방 직할구로 구성되어 있고, 남중국해로 나뉜
말레이 반도 지역과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보르네오 섬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르네오 섬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세 나라가 국경을 맞대고 있다.
4,095.2m의 키나발루 산은 보르네오 섬 사바주(동말레이시아) 중북부에 위치해 있다.
해상국경은 싱가포르와 베트남, 필리핀과 맞대고 있다. 연방정부는
푸트라자야에 있지만,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다.
말레이시아의 역사는 18세기부터 영국의 식민지가 된
말레이 왕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처음 영국의 식민지가 된 곳은
해협식민지로 불리었고, 다른 곳들은 보호령이 되었다. 1946년 말레이 반도의
주들이 연합하여 말라야 연합을 세웠고, 1948년 연합을 재편성하여 말라야 연방이
설립되었다. 1957년 8월 31일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을 하게 되었으며,
1963년 9월 16일 말라야 연방은 사바, 사라왁, 싱가포르와 연합하면서 Malaya란
이름에 si를 추가해 Malaysia가 되었다. 그러나 2년도 채 지나지 않은
1965년, 싱가포르는 정부와의 마찰로 연방에서 탈퇴했다.
경제는 전통적으로 천연 자원에 거의 의존하고 있었으나,
최근에 과학, 관광, 무역, 의료관광 등의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민족과 문화가 다양하고 그 다양성이 정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국교는 이슬람교이지만, 헌법상 종교의 자유는 인정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는 유라시아의 최남단 지역인 탄중피아이가 있고,
적도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열대 기후의 국가이다. 다양한 동식물군이 있어
생물 다양성이 큰 국가이다. ASEAN, 이슬람 회의 기구의 창립멤버이며,
APEC, 영국연방, 비동맹 운동의 회원국이다. 국토의 면적은 329,847km²이며
인구는 27,468,000명(2009년)이며 일인당 GDP는 16,922$,
통화는 링깃(MYR), US달러는 통용되지 않는다.
키나발루산 트레킹은 1박 2일 코스로,
첫날은 키나발루 본부에서 자동차로 팀포혼 게이트로 이동하여
팀포혼 게이트에서 라반라타 산장까지 오른 후 산장에서 1박을 한 다음,
이튿날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정상에서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에 2시반에 산장을 출발,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산장으로 복귀, 아침을 먹고 팀포혼 게이트로 원점회귀하는 일정.
왕복 20㎞도 안되는 거리여서 준족이라면 당일 산행도 가능하겠지만 반드시
하룻밤을 산장에서 지내며 고소적응을 하도록 프로그램이 되어 있다.
보르네오 섬 최북단에 위치한 동말레이지아 사바주에 있는
키나발루 산은 해발 4,095.2m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
크로커 산맥 북쪽 끝 평탄한 평야에서 완만하던 바위 덩어리가 솟아올라
정상부가 800m에 이르는 거대한 산괴를 이룬다. 산 정상은 평평하지만 깊은
협곡이 곳곳에 있는 이 단층지괴는 수백m의 화강암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키나발루는 원주민인 카다잔족의 정신적 고향으로서 원주민들의 명칭인
아키나발루(죽은 자들의 신성한 곳)에서 유래했으며, 사바 주의 문장과
깃발에도 그려져 있다. 1851년 유럽인 휴 로가 투아란 쪽에서 최초로
등정에 성공하면서 정상의 이름이 로우봉이 되었다고 한다.
키나발루 산 트레킹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 10경에
선정된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산꾼들이 즐겨찾는 해외 트레킹 코스.
웅장함과 신비함, 다른 지역의 트레킹에 비해 비교적 짧은 시간으로
동남아 최고봉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것도 매력이어서 무릇
산꾼이라면 한 번은 등정하고 싶은 욕망을 갖게 하는 산.
첫댓글 한번 가봐야겟네요
추진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