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바이크 타면서 하나쯤의 아픔은 가지고 산다
왜?
우리는 프로 선수가아니고 단지 동네 체육인 이기 때문에
누구는 어깨가 아파 팔이 올라가지 않는다
누구는 양다리 십대인대 파열로 스탠딩을 못한다
누구는 테니스엘보가와사 밥 숟가락 들기도 심들다
누구는 시합때만되면 약치기로 않아프던 곳도 아프다
기타등등 졸라많다
그러나 내가 이걸 계속 해야되는 이유는?
나도 알고 너도 알고 모두다 알것이다
나도 마찮가지다
왜?
졸라 재미있기 때문이다
개밥주러 가서 잘못되서 저 부분이 세조각 낫다
이후 발 디딤이 잘못되었는지 뒤꿈치 부위와
이 부위에 저렇게 굳은살이 자란다. 주기적으로 면도칼로 잘라내지 않으면 걷기가 힘들다
신발 골라 신는것도 엄청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운동화 구두는 어느정도 브랜드및 스타일은 찾았다
다음은 바이크 신발인데 아직5년이 지났는데 찾지를 못했다
부츠 신어본걸 늘어놔 보자
다치기전 테크8 테크_7. 시디크로스파이어
다친후. tcx 게르네12. 시디
개인적으로 난 조이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다친후 1년 정도는 발에 대한 불편함이 없어 시디가 딱 내꺼다 싶었다
그러면서 점점 불편함이 생겨 아침에 부츠산고 나가면 점심 먹고 부터는 아픈발의 고통을 참고서 바이크를 타야했다
그래서 선택한개 게르내12 하루타고 방출 무겁고 아프고 발가락 놀고 암튼 ㅁ짜증나는 신발 새거라 종아리도 아팠음 다시 시디
부츠 바꿀 시기가 오래 지났다
고민끝에 입문할때 신었던 테크8
이너부츠가 생각나서 테크10을 한번 신어볼까 사논지는 오래 되었는데 이제 한번 신어본다
이놈이 시디. 5년동안
잠깐 바람핀거 (개르내12 tcx 나 한태는 쓰레기 였다) 이 놈만 두켤레 신었다
처음 신었던 놈도 못 신을 정도는 아니고 나름 괜찮았는데
발바리횽 후배가 입문하는데 부츠가 없다길래 부끄럽지만 그냥 드렸다 요즘도 탈려나 모르겠네
암튼 발 상태만 괜찮타면 계속 신고 싶은 신발이다
착용감 바이크와 밀착감 내발이 하자가 아니라면 별 다섯개중에. 다섯개 다 주고 싶다
나는 옵션으로 신발 바닥을 앤드류 용으로 교체해서 착용
포기하고 살고 있었다 그냥 참고타지 뭐
그러다 생각해낸게 입문할때 신었던 테크8
이너 부츠가 생각났다
하루 신고 탔는데 새거에 대한 약간애 불편함 빼고는 발바닥에 아픔은 없다. 생각 외로 가볍다
무게한번 재볼까
무게차이가 고작 그런대 왜 이리 가볍개 느껴지지
느낌은 일단 아프지 않고 관절부위 편하고 운동화처럼 느낌이 살아있다
말이 길이 지나 지루하고 힘드네 한반 더 신어보고
이어서 써보자
첫댓글 http://m.cafe.daum.net/hellsgateclub/UIPQ/50?svc=cafeapp&sns=cafeapp
그런의미에서 시디부츠신은 추억이나 더듬죠...휴....
사팍놈아 넌 형을 보살펴야지
꼭 그래야만 했니
놀새형 드럭게 못타는 시기군요 ㅋ ㅋ ㅋ
ㅋㅋ. 영상보니 굴욕보이는군
ㅋㅋ. 영상보니 굴욕보이는군
두번 죽이기 ㅋㅋㅋ
저도 ㅋ
상햇네
이부위도ㅋ
썩는다
ㅋㅋㅋ 굴욕이네~신발 바꾸면 나을라나~
일년에 몇번만 신는 저는 반나절 참는걸로 충분하고요.
TCX도 왼쪽발만 불편 해서 밑창 빼고 신어요 ㅎ
ㅎㅎㅎ 고생이많으시네요
그동안 오프 쉬었더만 발은 고아지고
부츠만 삭았는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