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엇보다도 60대 이상의 장년층과 노년층들에게 박정희와 육영수에 대한 환상을 깨게해 주었다는
것이다.우리나라 60대 이상의 노년층들은 오랜 세월을 거쳐 굳어진 사고가 있다.바로 한국 경제개발
의 신화였다.그걸 박정희가 단독으로 했다는 거짓 신화다.그런데 이번 길나임의 무능과 무지,무식,
범죄 행태(포괄적 뇌물죄)로 인해 그의 부모들 옛 행적들이 재 조명됐고,이면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박정희와 육영수의 집안은 그야 말로 쑥대밭이 되었다.마치 옛날 대만의 장개석 자녀들의 지저분 한
상황과 비슷게 표출됐다.2016년 한국의 시크릿 가든속 길나임의 행적으로 인해 그 집안의 과거행태가
비교 조명된 사실들이 인터넷과 SNS 함께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이로 인해 그들 집안은 말할것도
없고 나라의 품격도 땅에 떨어졌다.한국인들 역시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정도로 창피하다.
2, 이렇게 부패한 세력들이 입만 열면 청년에 불과한 북한의 김정은을 안주삼아 물어뜯고 비방을,
그것도 연일 했으니 할말이 없다.길나임은 이제 그자리에 있어도 식물이다.내려오면 그녀가 말한
대로 진돗개들이 물어 뜯을까 겁나 못내려 오겠지만,그래도 내려와야 한다.그나마 그녀 스스로 내려
오는것 만이 그가 살길이다.이미 절반 이상이 죽었고 해가지고 있다.갈길은 멀데 주막은 보이지 않고
노루 꼬리만한 겨울 석양 햇살에 서서히 어둠이 깔리고 있다.발버둥치지 마라.목숨의 연명이다.있고
싶어도 오래 버틸수는 없다.깡짜 부리며 말같지 않은 변명을 하면서 추종 세력들 규합하여 물타기
하면,역사를 보건데 이승만 처럼 앞문이 아닌 뒷문으로 나와 亡命의 길을 가게 되는 꼴이 생긴다.
3, 한국의 상당수 노인들은 일본을 조국으로 받들고 일본왕을 향해 충성혈서 까지 썻던 골수 친일파
인 다까끼 마사오(오카모토 미노루)인 박정희를 한국 경제발전의 허상의 신으로 받드는 경향이 있다.
물론 사실이 아니지만 오랜 세월에 걸쳐 세뇌되어 그렇게 신봉하고 있어 그게 아니라는 설득이 통하지
않고 어떠한 합리도 통하지 않는다.왜냐! 아는게 그것 뿐이기 때문이다.당연히 객관성이나 자기 생각이
없는 노인들이 많다.그런데 이번에 길나임의 태도나 행적이 그 정체를 모르는 단순한 노인들과 여성들
에게 조차 모두 등을 돌리게 한 공적은 그야 말로 크다.이미 국민들의 지지율이 한자리 數라는 것은
스스로 내려올 때를 정하라는 의미의 다름 아니다.그는 대통령으로서 세월호의 어린 학생들이 억울
하게 수장될때 뭘 했는지도 모르고(피부미용 수술중 이었다고 함),역사교육의 혼을 말하면서도 역사
에서 배우지 않는 이중적 또는 다면적 인간이다.
4, 또한 박정희의 부인 이었던 육영수에 대해서도 그녀가 남긴 인자한 모습 역시 위장되고 포장된
가식이었다는 것도 집안 사람의 진언에 의해 알게 해줬다.영수의 실제 모습은 독하고 고집쎄며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는 인물이라고 말해주는 인척이 등장한 것이다.즉 정희와 영수의 나뿐점만 빼 닮은 사람이
그네라고 말하며 자기 뿐이 모르는 고집불통의 인간이라고 했다.더하여 박정희를 죽인 당시 김재규를
義人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여기 저기서 나타나는가 하면,박정희와 육영수,길나임에 대해서는 한없이
격하시키는 현실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다.적당한 선에서 멈춰야 하는데 지나침이 심하게 되자 내부로
부터 불협화음과 스파크가 일어나 함몰하고 있는것이다.엉터리 공든탑은 이렇게 사상누각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5, 그녀는 시간이 날때마다 魂이 있는 역사를 뇌 까렸지만 정작 역사에서 배운것이 없는 듯하다.물론 부정
부패의 커넥션 식구들이 여기저기 있는것도 이해는 되지만,역사에서 반면교사로 삼으려면 멀리 갈것도
없이 이승만의 전례에서 배워야 한다는 것조차 모른다는 것이 정말 이해 할수가 없다.버티기를 한다고 될
일이 아니란 것을 알아야 하고 이번 게이트의 주범이자 핵심이 길나임 이란 것을 국민 모두가 아는데 어찌
해서 본인과 그 추종자들만 모른다고 할것인가? 아부의 그림자들이 하야와 퇴진을 막겠지만 그건 당신의
길이 아니다.내려오는 길은 빠를수록 좋다.우선 그동안 당신과 친구였던 지금 한국사회의 기득층 이자
부패의 커넥션들이 당신으로 부터 등을 돌렸다.뿐만 아니라 지난 대선 전후로 당신을 100개의 형광등의
아우라로 비유하며 침이 마르도록 칭송했던 그 종편과 신문들이 당신을 사정없이 물어뜯고 있다.
6, 이런 판에 국내적인 건축 뇌물건(엘시티)을 들고 물타기나 초점흐리기를 한다고 하면 역풍을 맞는다.
당신과 그 일당이 벌린 허접한 국정 농단과 교육 농단은 민주주의 사회의 주인이자 주권자인 국민의 역린을
건드린 것이다.당신이 한일은 충분히 외신을 탈수있고 해외 토픽깜 이지만 국내의 지방도시 건축허가
뇌물건들을 국내 지방용에 불과하다.이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의 발버둥으로 물타기와 초점의
분산을 노리고 있는 듯 하나 늦었다.당신은 이미 헌법을 유린했고 직권을 남용 했으며,법률을 위반 했기에
헌법과 법을 말할 자격이 없다.더욱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마음에 당신이 있지 않다는 것이다.즉 국가의
대통령으로 인정하기 싫다는 것이다.속담에 안에서 새는 쪽박은 나가서도 샌다고 한 것 처럼,外治 역시
내치가 엉망이고 않되는데 외치(외교)는 되겠는가? 길은 오직 스스로 조용히 내려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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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만들어진 신화에 의해 속았지요.아직도 속고 있는 노인들도 많구요.물론 냉전구도의 정치적 이익에 편승...
책임자처벌과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로 해야..전체주의..요
이번에 한국사회의 기득층들의 부정부패 커넥션들을 잘 보여주고 있지요.또 그 기득층 들이란 인간들이 얼마나 지저분하고 유치한지도 잘 보여주고 있지요.
우리에게 실제 식민지 시기는 만주국을 이은 박통 유신정권 시기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http://theimpeter.com/34985/
이해 가능한 역사 창작 지점을 포착하는게 좋습니다. 멀리 가지 마세요...
@상선거사 식민지 노예의식이나 정서가 돌아가셔서 알 수 없는 할아버지들 시대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통 당한 박통 독재시절 더 많이 생겨났을 거라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링크는 만주국 통치와 비교한 아이엠피터님 자료였구요.. 선생님께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길나임이 대통령 되는것을 본래 반대했었지만
사람이 가지 않을 길을 가면 길나임처럼 되는것 같습니다.
하긴 그걸 알면 길나임이 되지는 않았겠죠.
정말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하는 짓마다 양심을 뛰어 넘네요.
양심이 살아 있어야 바른 사회인데 얼마나 썩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치가 떨립니다.
역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우리 현실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머리를 달고 있다고 모두가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력이 부족한 민생들이 마타도어와 프로파간다에 넘어 간다는 것을 포착한 자본가들의 횡포가 늘 어디서나 작용 하지요.
그래서 잘 속습니다.지배계급들의 역사교육이란 것은 그들의 지배논리에 부합 하도록 만들지요.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또 고쳐요...
모두다 인과응보지요! 뿌린대로 거두기....!
어찌되었건 둘다 ....으로 갔다는것은 전생의 악연도 깊다고 앎니다.
한나라 대표가 되는것 ㅡ 하늘이 낸다고 합니다만 ... 우리들 이시기에 공업이라고 보면 참 ...!
이제 제대로 가야합니다. 아닌데도 곰탱이들처럼 싸고돌고 되지도 않은 짓거리들 계속한다면 저들은 말 그대로 천벌을 받고야 말겁니다. 다시 인간몸 받기 참 어려울거지요! 한심한 정말 불쌍한 이들이지요! 더 늦기전에 그만 내려놓고 제발 더 이상 까불지 말길 바래봅니다.
속여서 세속 권력을 잡은후 '지록위마,적반하장' 을 하고,위법과 불법으로 챙긴후 민생들에겐 준법을 말하고 불법을 강조하는 모순이 하늘을 찌르는 한국이지요.이들의 주특기는 오리발과 물타기,초점흐리기 지요.아마 한국인들의 업보가 아닌가 합니다.
그들은,일반 서민들과는 의식구조가 다릅니다. 그렇게 길러집니다.
그렇지요.그런후 1%의 사회 기득층들에 의해 포장되어 상품이로 나오지요.
헌법대로하면 폭거가 오래사는 판국이네요..ㅠㅠ
최후의 발버둥이지요.오래가지 못합니다.한계가 왔어요.
돈주고 데모시키고.. 데모의 정의가 무색하네요..
무서워서 시간끌기 하는 것이고,양아치들 처럼 억지를 쓰는 거지요.일국의 대통령이 법대로 하자네요.
왕이 곧 나라이고,ㅡ 법이고..전체주의 복귀
비욘세 주사를 맞았다는 길나임의 사고는 1970년대에 멈춰 있어요.아마 시간끌기 계속하고 무서움을 피하기 위한 공동정범이 전략없이 게기 다가는 내부에 의한 궁정쿠테타(10.26 같은 것)가 일어 나지요.아니면 자살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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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권력의 사유화를 즐겼던 것은 분명한듯 합니다.아무래도 이번에 주범.공범,종범, 부역자들의 속아내기가 있어야 겠지요.지금은 버티기 들어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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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에 관심을 쏟다보니까 정신훈련의 첩경인 독서를 하지 않은듯 합니다.삥치는 것과 의전(폼잡는것) 이외는 아는게 없어요.멘탈에 큰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주한 미국 총독이 촟불 시위에 나서고,경,검,국정원 세력들이 유연하게 등을 돌리는 것을 보면 시간 조율만 남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