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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노르웨이의 깊은 산 중턱에 한 마을이 있습니다.
깊은 계곡에 마을이 위치해 있어
하루 중 햇볕을 쐴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고,
그나마 10월부터 3월까지는 대낮에도 해가 뜨지 않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약 100년 전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온 마을 사람들의 소원은
단 한 가지~햇볕을 마음껏 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한 설치예술가가 해결했습니다.
그는 마을의 반대편 높은 곳에
해를 따라다니는 센서를 장착한
60미터 폭의 초대형 거울을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높은 산에 가로막혀 있던 햇볕이
이 거울을 타고
언제나 따뜻한 햇살을 비추어 줍니다.
100년의 염원이 이루어진 마을 사람들은
이제 낮만 되면 광장으로 모여
거울이 반사해주는 햇볕을 마음껏 즐기곤 합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자기의 지혜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전하는 어리석어 보이는 말씀 선포로
모든 사람들을 믿음가운데에서 구원하기를
기뻐하셨습니다. (고전1:21)
그렇지만, 혼자 복음을 전파한다는 것은
매우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쭈뼛쭈뼛하며 복음 전할 기회를 놓치고서는
가슴아파하며 후회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요,
오늘은 팀을 이루어 블레싱 강원 홍보 및 전도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를 알지 못하는
거두리 모든 분들에게
예수님을 나타내는 초대형 거울이 되어
따스한 사랑을 전합시다.
높은 산에 가로막혀 있던 햇볕이
초대형 거울을 타고
언제나 따뜻한 햇살을 비추어 주듯이,
우리 강침 지체님들~
복음을 비춰주는 거울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오늘 오후예배는 블레싱 강원~ 전도하러 나갑니다~‼
블레싱 강원 이웃 섬김 축제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에는 블레싱 강원 전도지와 전도용 건빵을 들고
거두리 마을에 전도하러 나갑니다.
웃 거두리, 아래 거두리, 오릿골 세 팀으로 나누어 출동(?)할 텐데요.
바쁘시더라도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시는 것은 복음 전파입니다.
그러나 혼자서 복음을 들고 나가는 것은
참으로 웬만한 용기 없이는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 같은 기회가 있을 때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십시오.
좋으신 주님께서 풍성한 열매로 은혜 베푸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주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맥추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6개월을 지켜주신 주님께 전심으로 감사하며 드렸던 맥추 감사예배~‼
슬프고 외로웠던 한나가 기도한 후에 감사의 생활을 하며 기도 응답을
받은 것처럼, 우리 삶에도 감사의 삶이 넘치기를 소원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구역에서 준비한 반찬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는데요.
예상하지 못했던 에스더 권사님의 돼지고기 주물럭 볶음이 추가되어
더욱더 풍성해진 점심이었습니다.
남은 6개월도 감사로 승리하시는 강침 지체님들 되시길 간구 드립니다.
교회앞 도로 확장 설명회에 참석했었습니다.~‼
교회 예배당 앞 도로는 중앙선이 없는 옛날 길입니다.
사고의 위험성은 물론 자동차 두 대가 잘 비켜가지도 못하는데요.
며칠전, 춘천시에서 2차선으로 도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는
통지서가 왔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거두리 마을 회관에 모여 설명을 들었습니다.
옛날 도로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조금씩 땅을 내놓아야만 되는
민감한 상황인데요.
춘천시에서는 보상액을 이미 확보해 놓았다고 주민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우리 교회마당도 도로 쪽으로 들어갑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모이는 좋은 기회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블레싱 강원 전도지와 전도용 건빵, 전도용 수세미를 나눠드렸습니다.
블레싱 강원에 꼭 오시라고 초청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마을 이장님께 말씀을 드리면서,
마을 분들에게 알려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요.
호의적인 모습으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018 여름 학생부 활동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회의 기대와 꿈을 가득히 안고 믿음으로 성장하고 있는
학생부 여름활동 계획안이 나왔습니다.
공과 공부는 물론 성경적 미술 활동, 요리활동, 섬김 활동,
서울 나들이까지 다양한 환경 속에서 하나님을 배워가며 성장할 것입니다.
깊은 관심과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뜨거운 여름동안 안동운 교장선생님과 정수진 선생님께서
수고가 많으실텐데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교회에서 도와드려야 할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캐나다에서 돌아오신 김순옥 권사님~‼
지난 2주 동안 캐나다를 다녀오신 김순옥 권사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시자마자 청년부 예배는 물론 주일 찬양 인도, 대표기도, 성가대등
헌신의 척도를 늦추지 않으셨는데요.
지체들에게 활기를 부어주시는 멋진 모습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사랑하는 권사님~ 화이팅~‼
베다니 쉼터공사가 막바지에 있습니다.
어제 토요일에는 늦게까지 수도공사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교회 보일러실에서 막아놓았던 수도관에서
새 수도관을 연결하여 베다니 쉼터에 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광영교회 조득영 목사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을 뵈러 서울에서 내려온 최공식 안수집사님께서는
땀을 뻘뻘 흘리며, 마당가에 쓰잘 데 없는 나무들을 다듬어주셨습니다.
몇 년 전 박예숙 집사님께서 주셨던 쥐똥나무가 이제는 그럴싸하게
담장이 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편지 보내신 멕시코 길대섭 선교사님~‼
미국 L.A에서 마지막 집중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동행의 기쁨도 누렸고 실패로 쓴 마음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주님만 계속 바라보는 삶이 믿음의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는 기대를 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세 아이는 방학과 함께 긴장된 마음의 쉼을 갖고 있습니다.
두 학기동안 학교생활과 수업을 잘 소화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아내도 참석하던 모임이 종강되고 생활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2텀 사역부터 본격적으로 캠퍼스사역에 집중하게 됩니다.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선교사님 편지는 방송실 문에~.)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무엘상 1:9절 ~ 11절 말씀입니다.
1. 믿음의 사람이었던 한나는, 바라고 구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하였습니까?( )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00하고 통곡하며 “ (사무엘상 1:10))
2. 기도하고 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이때 우리는 무엇을 붙들고 믿음으로 감사해야 할까요?( )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000의 00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 (데살로니가 전서 2:13)
3.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붙들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0을 다하여 00하노라“ (골로새서 1:29)
이번 주 정답 :① 기도 ② 하나님의 말씀 ③ 힘을 다하여 수고 |
❊7월 1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문반석 형제님, 장기영 장로님, 장성욱 학생
강계춘 권사님, 우영자 집사님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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