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르 콘도르는 한 홀의 기준 타수보다 무려 4타나 적은 타수를 뜻한다. 일반적인 골프장에서 콘도르를 기록하려면 파 5홀에서 홀인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파 6홀이 있는 골프장에서는 이론상으로 가능한 타수다.골프역사상 콘도르를 기록한 골퍼는 4명에 불과하다. 영국의 골프 전문지 골프 투데이가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심하게 꺾인 도그렉 파 5홀이나 파 6홀에서 콘도르가 기록됐다. 나무가 밀집된 구역을 티샷으로 넘겨 홀인원에 성공하거나 세컨샷 어프로치를 홀인 시키는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콘도르 기록에 성공한 골퍼 중 한명은 파 5홀에서 514야드나 되는 티샷을 홀인원에 성공시켰다. 지난 2002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그린 밸리 랜치 골프장에서 마이크 크린이라는 골퍼가 엄청난 괴력으로 티샷을 날린 것. 전문가들은 고지대에 위치한 덴버의 지역 특성상 공기층이 일반 골프장보다 얇아 이런 샷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오스트리치 골프 역사상 그 누구도 성공하지 기록하지 못한 타수다. 한 홀 기준 타수보다 5타 적은 타수를 뜻하는 오스트리치는 지구상에 몇 없는 파 6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해야 한다.
피닉스 홀 기준 타수보다 무려 6타나 적은 타수를 뜻하는 피닉스는 파 7홀에서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나 흔치 않은 파 6홀보다 더 찾아보기 어려운 파 7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해야 하니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피닉스에 도전하고 싶다면 일본 사노에 위치한 사츠키 골프장을 찾으면 된다. 사츠키 골프장 7번 홀은 세계에서 가장 긴 홀로 964야드다. 일일반 파 5홀을 두 개 붙여놓은 길이에 가깝다.
첫댓글 흠,, 잘친 건 다 새 이름이네요.. 흔하지 않지만 제 갈길 잘 가던 새를 골프공으로 맞춰 떨어뜨리는 건... 버드킬러 ㅋㅋㅋㅋ
헐~ 기억력 좋으시네요. 이번주에도 새 서너마리 잡을라고 생각중이에요. 이번엔 못 나는 새들로 ㅋ 진정한 버드킬러가 될거에욤
ㅎㅎㅎ 난 어디서 그말을 들은거지용? 한국서 마니 들었는뎅~ 왜그렁까?
쿼드러플 너무 길어서 누가 만들었나봐여 글쳐?
쿼드러플 연습해이지 ㅋ
보통 "저는 4개 ㅆㅂ" 이렇게 표현하지 않나요? ㅎ
네엥~~ 그 새들이 물어다 준다네요, 독수리가 ~이글
상상의 새 알바트로스가~ 알바트로스 ㅎ ㅎ
콘도르
콘도르는 한 홀의 기준 타수보다 무려 4타나 적은 타수를 뜻한다. 일반적인 골프장에서 콘도르를 기록하려면 파 5홀에서 홀인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파 6홀이 있는 골프장에서는 이론상으로 가능한 타수다.골프역사상 콘도르를 기록한 골퍼는 4명에 불과하다. 영국의 골프 전문지 골프 투데이가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심하게 꺾인 도그렉 파 5홀이나 파 6홀에서 콘도르가 기록됐다. 나무가 밀집된 구역을 티샷으로 넘겨 홀인원에 성공하거나 세컨샷 어프로치를 홀인 시키는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콘도르 기록에 성공한 골퍼 중 한명은 파 5홀에서 514야드나 되는 티샷을 홀인원에 성공시켰다. 지난 2002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그린 밸리 랜치 골프장에서 마이크 크린이라는 골퍼가 엄청난 괴력으로 티샷을 날린 것. 전문가들은 고지대에 위치한 덴버의 지역 특성상 공기층이 일반 골프장보다 얇아 이런 샷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오스트리치
골프 역사상 그 누구도 성공하지 기록하지 못한 타수다. 한 홀 기준 타수보다 5타 적은 타수를 뜻하는 오스트리치는 지구상에 몇 없는 파 6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해야 한다.
피닉스
홀 기준 타수보다 무려 6타나 적은 타수를 뜻하는 피닉스는 파 7홀에서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나 흔치 않은 파 6홀보다 더 찾아보기 어려운 파 7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해야 하니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피닉스에 도전하고 싶다면 일본 사노에 위치한 사츠키 골프장을 찾으면 된다. 사츠키 골프장 7번 홀은 세계에서 가장 긴 홀로 964야드다. 일일반 파 5홀을 두 개 붙여놓은 길이에 가깝다.
혹시나 콘도르를 한 사람이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4명이나 있다네요.
오스트리치나 피닉스는 정말 말도 안되는 스코어인듯 ^^
한 개 오버는 치킨으로 하면 좋을텐데 ㅋㅋ 더블치킨 트리플치킨 쿼드루플치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