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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09년 캠핑story 전국대회후기참가 [덕유대] 새로운 고민의 시작
Nemo(혜란) 추천 0 조회 1,212 09.04.28 13:1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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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8 13:22

    첫댓글 사람과의 만남을 줄이면 장비도 줄어듭니다. 애써 챙겨다 어지럽게 펼치고 이 사람 저사람에게 자랑하듯 세팅된 지금의 캠핑도 언제가는 줄어들겠죠. 혼자 다니면 이런 겉치레 필요치 않으니 분명 줄어들 것 입니다.

  • 작성자 09.04.28 17:42

    아직까지는 혼자 갈 자신이 없습니다. 정말 혼자서 한번 가보고 싶기는 한데...^^;;;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니 언젠가는 혼자 단촐하게 캠핑할 날도 오겠지요? ^^

  • 09.04.28 14:38

    nemo님 + 둥글이님, 앞집에 머물렀던 사람입니다, 져즌나무 태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두분을 알게되서 저로서는 영광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04.28 17:40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날씨가 추운데 나무가 말썽이라서 애를 먹었는데 중간중간 톱밥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09.04.28 15:55

    장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 작성자 09.04.28 17:39

    저도 저 장비들을 보면 무섭습니다...후덜덜~~ㅠㅠ

  • 09.04.28 16:21

    장비가 장난이 아니에요... 왜 이리 많은신지... 정리좀 하세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09.04.28 17:38

    이보세요~~-_-;;;;;;;

  • 09.04.28 16:54

    추운데 고생많으셨네요...손에 화상입으신건못봤네요...흉지지 말아야할텐데..오븐에서 구운거 맛봤습니다...맛나드군요.

  • 작성자 09.04.28 17:39

    붕대가 오바 스러워서 그렇지 심하지는 않습니다. 흉터는 생길 것 같은데 눈에 띄는 부위는 아니라서 괜찮아요~^^

  • 09.04.28 17:38

    워......아니 또 뭐가 그렇게 느셨어요 ^^

  • 작성자 09.04.28 17:38

    그러게 말입니다....ㅠㅠ 언제 한번 캠핑장에서 Garage Sale 하고 싶습니다...ㅠㅠ

  • 09.04.28 18:51

    정만섭씨 저도 좋아합니다. 침착하고 목소리 좋고 진행 좋고 아는 것 많고....^^ 근데 저희도 짐이 많은 편에 속했는데 저희보다 훨씬 많구먼요. 저희는 지금은 짐을 많이 없앴습니다. 불편함을 받아 들이니 짐이 줄어 들더군요.

  • 작성자 09.04.28 21:50

    앗..정만섭씨를 좋아하시는군요~^^ 클래식FM 2시부터 4시까지의 명연주 명음반도 좋지만, KBS 1FM 신성원의 문화읽기에 초대손님으로 나올 때의 선곡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불편함을 받아들이라...명심하겠습니다~^^

  • 09.04.28 19:11

    "장비의 노에가 되지 말자"...ㅎㅎㅎ...캠핑계의 또하나의 교훈이죠

  • 작성자 09.04.28 21:50

    네.. 지금 딱 그 꼴입니다. 장비의 노예....ㅠㅠ 자유를 누려보려고 떠나는 캠핑인데말이죠~에휴~~

  • 09.04.28 20:53

    트레일러에...차를 바꾸시더니...머리를 올리시고...트레일러에도 모자를 씌우시니 볼 때마다 놀라울 따름입니다...다음이 또 기대되는 이유는 뭘까요??...ㅎㅎㅎ

  • 작성자 09.04.28 21:51

    모자 위에 또 모자를 씌우던지... 그게 아니면 아예 캠핑카...???? 아.. 생각만 해도 통장 탈탈 털리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ㅠㅠ

  • 09.04.29 09:20

    바로 윗집이셨네요~ 인사도 못했어요,ㅋㅋ 동글이님이 갖고오셔서, 츄러스 잘 얻어먹었습니다~~ ^^ 아침식사, 빵과 커피.. 저두 즐기는 아침인데,, 랜턴에 화상,,, 큰일날뻔 하셨네요,,, 우리 애도 랜턴에 다리화상당한 아픈기억이 있어서요,, 화상 상처는 괜찮으신지...

  • 작성자 09.04.29 09:32

    앗~~ 인사는 제가 못한 겁니다..^^ 추위에 떠느라 텐트 안에서 꼼짝 않고 있었거든요..^^;;;; 붕대를 오바스럽게 감아놔서 그렇지 대단한 상처는 아니랍니다. 오랜만에 물집 잡힌 거 보니까 좀 신기하기도 하고~재미있기도 하고~~ㅋㅋ(써놓고 보니 살짝 싸이코 스럽네용..*_*)

  • 09.04.29 10:00

    제가 이상한 건 2박3일 캠핑하면 저는 거지같이 되는데, 늘 둥글이님네는 올 때처럼 깨끗하단 말이죠....ㅎㅎ

  • 작성자 09.04.29 10:33

    본인 말로는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세수를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만..저는 별로 세수하는 걸 본 기억이.....음~~~~

  • 09.04.29 15:56

    저희 아랫층에 계셨던 분이시군요. 둥글이님을 알았는데 Nemo님이 둥글이님 옆지기님인줄을 몰랐네요. ㅠㅠ 저도 제 운동화를 난민님이 가져가 버리는 바람에 슬리퍼만 신고 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 작성자 09.04.29 16:23

    아.. 제가 닉을 바꿨어요~^^ 둥글이와 네모 커플...ㅋㅋㅋㅋ(원래는 Helen이었습니다) 저도 캠핑장에서는 거의 슬리퍼로 생활하는데 대신 두꺼운 등산양말을 신습니다~^^ 캠핑장에서는 슬리퍼가 최고더라구요~^^

  • 09.04.29 16:02

    허~ 보다보다 오븐까지 가지고 다니시는 분은 첨 본것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멋져요~~~ ^^

  • 작성자 09.04.29 16:24

    아이구..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접으면 얄팍하게 접히니까 자리를 많이 안차지 않다고는 하지만 하나둘씩 챙겨넣다 보면 캠핑이 아니라 이사가 된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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