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초등학교 36회
3 종류의 모임이 소달구지 처럼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첫번째 36우정회라는 모임으로
앙성 살고있는 친구들이 처음으로 만들어
부부동반 모임으로 유지되어 오다 충주 앙성 장호원 이외의
지역에서 참여하는 모임으로 변모 하여 정겹게 모임을 갖고 있지요?
두번째 총 동기 모임입지요?
총 동기 모임은 36회 그리고 학교 중간에 전학 간 친구들
한해를 더 다닌 친구들을 망라해 36회의 중추 역활을 해오고 있지요.
36회 대표자격으로 동문회에 참석하는 모임입니다.
셋째 여자 동창들의 모입이 있지요.
36회 보배 중 보배들입니다.
이제 환갑들이 지난 할머니들이지만 만나면 마음만은 어린 시절로 돌아갑니다.
이번에 중국으로 해외 여행도 다녀온 진국의 친구들이랍니다.
매년 남자 동창들 초대해서 맛있는 음식 먹도록 배려 해주는 진짜 멋을 아는 동창들이지요.
이 세바뀌의 수레가 각자 개성있게 소리내지 않고 잘 굴러가고 있지요
면면히 아름다운 얼굴들이 떠 오릅니다. 감사하는 마음 담아 하늘 높이 쏘아 올려 봅니다.
사미 친구가 집을 새로 짖고 36우정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흙벽돌 집으로 지었네요. 흘벽돌 구들 찜질방 Good 입니다.
국화 분재를 하고 있습니다.
1년생 국화 분재랍니다. 이번 충주 국화전시회에도 출품을 했다는군요.
36우정회 회장과 총무
추수후 볏집 묶어 세우는거 요즘 보기 드뭅니다.
갈대
억새
첫댓글 짬을 내어 사진 찍어 올려줘서 잘 보고 간다우. 고마우이.
그림 같은 예쁜.집을 잘 지었네요.정겨운 친구들의 웃는 모습 우정이 흘러 넘치네요, 여자들 초대는 언재 하시려나?
사미리 사리골 양지바른 산아래흙벽. 돌집입니다. 전형적인 엣당신들이 꿈꾸워오든 엣 고향집이랍니다....?
집들이 했나봐, 양지바른 곳이라서 좋구만., 고향가면 들러봐야지...국화분재도 배우고...아름다운,글 ,사진.남겨준 친구도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