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에 있는 친지, 또는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야 하는데요. 주로 전화들 많이 하시죠, 혹은 메일을 주고 받거나, 요새 젊은층은 주로 메신저로 연락을 주고 받기도 하는데, 어떻게 하면 멀리 한국에 있는 가족들 또는 친구들과 저렴하게 연락할 수 있을까요? 사실 대부분의 호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국제 전화카드를 이용하여 한국에 있는 가족과 연락을 하는데요, 그 국제전화카드도 요새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게 저렴한지 또 어떤 것이 연결이 잘되는지 사리 다 사용해볼 수도 없고 각 회사에서 만들어 놓은 광고물로 판단하기도 어려운 실정인데요. 어떠한 국제 전화카드가 한국으로 통화시 저렴하면서 연결도 잘되는지 알아 보기로 해요.
우선 대표적으로 데이콤과 한국통신 그리고 온세통신 한국의 커타란 통신사의 국제전화카드가 있구요, 그밖에 호주내에서 국제적으로 통신서비스를 하는 전화카드회사들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헬로우, 라임, 에플 등등이 그 대표적이며, 호주내 교민들을 위해 우리 교민 업체에서 제공하는 샘카드가 있습니다. 다 같은 국제 전화 서비스를 하는 회사들입니다. 그런데 사용료는 각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게 측정되어 있습니다. 보통 이들 전화카드는 ASU$10, $20, $30, $50들로 구성되어있고 근처의 한인 식품점이나 편의점에 가시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통화의질은 3개의 큰회사 제품이 다른 카드사에 비하여 좋으며, 전화연결시 한국에서 전화걸 듯 한국의 지역번호+ 전화번호를 눌러 연결하기 때문에 사용이 어렵지 않은반면에 통화료가 타사들에 비교하여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샘카드나 헬로, 또는 라임등의 글로벌 서비스를 하는 회사들은 분당 요금이 저렴하여, 긴시간 통화할시에 요금을 마니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연결할때 (0011+국가번호+숫자 0 을 제외한 지역 번호+통화할 번호)앞에 데이콤이나 KT에 비해 복잡하고, 한국어 서비스를 하지 않는경우가 종종 있어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다소 어려울수 있습니다. 가끔 호주내에 한인 잡지를 보면 각 통신사들이 소비자에게 여러종류의 서비스를 실시하는데 이때를 이용하여 카드를 사면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고, 인터넷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할시에 10% 할인해주는 사이트에서 구입하는것도 절약하는 한 방법 이겠지요.
그럼 전화 말고 다른 방법으로 연락할 방법에 대해 알아보면, 흔히 인터넷으로 메신저를 통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메일을 주고 받아도 되구요, 인터넷에 접속하여 한국으로 무료 문자 서비스 보낼수 있는 사이트에서 문자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요새는 메신저로 음성채팅뿐 아니라 화상채팅도 가능하니, 가끔 가까운 인터넷 카페에서 화상으로 한국에있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대화하는것도 저렴한 방법입니다. 보통 인터넷 카페 이용료는 1시간에 AUS$2~$3 정도 인데 1시간 통화하는거 보단 훨씬 저렴합니다. 아니면 이틈을 타서 오랜만에 편지를 한통 써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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