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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섬기기 위해서 오셨습니다(막10:43-45).
2.많은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대속물이 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막10:45).
3.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입니다(요일3:8).
마귀가 하는 일
마귀의 일이란 이세상 사는 동안에는 어찌하든지 간에 하나님을 모르고 살게 하다가 죽어서는 영원한 지옥의 불못(멸망)에 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히9:27,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마귀는 인간들로 하여금 영원한 지옥의 불못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모르게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믿어도 계속 믿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방해해서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가게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불신앙하게 하고 우상숭배하도록 하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복을 받게 하지 못하고 저주를 받게 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영원한 지옥의 유황불못에 들어가게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처럼 마귀에게 붙들려서(마귀자녀와 지옥백성) 죽을 때까지 계속 마귀에게 잡혀 살다가 지옥가는 인생도 있고, 어떤 인생은 처음에는 마귀에게 붙들려서 불신앙하고 범죄하다가도 뒤늦게 예수님을 만나서 변하여 새사람 된 사람(하나님의 자녀와 천국백성)도 있습니다.
4.전도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눅4:40-44,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그들이 말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러라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고 하였습니다.
막3:13-15,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이땅에 인자의 모습으로 오신 것도 제자들을 뽑으신 것(막3:15)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시고자 하던 것도 모두 전도하시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딤전1:17-24,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 하였습니다.
딤후4:1-5,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고 하였습니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교회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이외에도 해야 할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제, 나눔, 장학사역, 환경보호, 문화사역 등등의 사역들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제일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것이 영혼구원의 사역입니다. 바로 전도하는 일입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1. 사람의 영혼이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귀중하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6:26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그 무엇도 사람의 영혼, 사람의 목숨보다 귀중한 것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천하만국의 영광을 다 취하고 누려본다 하여도 그 사람이 죽어서 지옥에 떨어진다면 그 모든 것이 아무 소용없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영혼보다, 사람의 목숨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의 그 무엇도 천국과 맞바꾸고 그 영혼이 지옥에 떨어져도 좋을 만큼 귀중한 것은 없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2.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도 영혼구원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자(人子)가 되셔서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사 피흘려 죽으신 것은 우리의 영혼이 구원함을 받아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8절에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고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영원한 지옥의 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우리의 죄악을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매달리사 보배로운 피를 흘려주신 주 예수님을 믿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사 보배로운 피를 흘리시며 죽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인자는 죄인을 구원하러 왔노라”고 하셨습니다.
3.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디모데전서 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사람이 죄악된 길에서 돌이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 받는 일입니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나아올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지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기르던 100마리 양 중에 잃어버렸던 양 한 마리를 찾은 그 기쁨이 우리 안에 들어있는 99마리 양을 기뻐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고, 열 개의 동전가운데 잃어버린 동전 하나를 찾았을 때 그 기쁨이 너무 커서 동네사람들을 다 불러다가 잔치하는 여자의 기쁨과 같은 것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의 하나님의 기쁨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버지를 버리고 집을 나가 방황하며 방탕한 삶을 살아가던 탕자인 둘째 아들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며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고 하며, 풍악을 울리며 기뻐하였습니다. 그것을 보고 집을 지키던 큰 아들이 기분이 나빠서 불평할 때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눅15:32)고 말하였습니다.
눅15:7,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고 주님이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일은 전도하고 복음 전해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4. 성령님께서 오신 목적도 영혼구원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나는 가지만 대신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고 하시고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처럼 성령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도 우리에게 복음증거의 능력을 주셔서 땅 끝까지 가서라도 복음을 전파하여 죽은 영혼들을 구원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방언하고 통변하고 예언하고 병 고치는 것도 좋지만 그 모든 은사들의 근본 목적은 죽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데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도 성령을 받고 나아가 설교할 때 하루에 3,000명, 5,000명이나 예수님을 믿었고 거의 모든 제자가 성령을 받고 이 복음을 전파하다가 순교했습니다. 우리가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고 복음을 위하여 기꺼이 목숨까지도 내 놓는 삶을 살아가려면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영혼구원에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성령님의 충만하심 가운데 살아가려면 사업하는 것도 영혼구원, 공부하는 것도 영혼구원, 건강관리를 하는 것도 영혼구원, 돈을 사용하는 목적도 영혼구원, 사람들을 사귀는 목적도 영혼구원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삶의 모든 목적을 우리주님과 성령님처럼 영혼구원에 두시기 바랍니다.
5. 영혼구원이 가장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4장 35절에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밀밭을 보면 아직 4개월이 지나야 추수하게 되지만 “영의 눈을 떠서 영의 세계를 보면 영혼들의 상태는 이미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곡식이 누렇게 익었을 때 거두어들이지 않으면 하얗게 되고, 그래도 거두어들이지 않으면 땅에 떨어져 썩고 마는 것입니다. 추수할 때가 되어 희어져있는 영혼들을 빨리 구원하지 않으면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고 말게 되므로 영혼구원은 참으로 시급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시대에 구원해야 할 영혼을 제때 구원하지 않으면 그 영혼은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전도한 한 목사님의 경우입니다. 이 목사님이 토요일에 설교 준비를 하고 있는데 불현듯 옛 친구가 생각이 나더랍니다. 바쁜 시간이지만 꼭 전도해야 된다는 마음이 강렬하게 일어났습니다. 성령께서 감동하신 것이지요. 그 친구는 은행장인데 연락을 해보니까 골프장에 갔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 시간을 운전해서 갔습니다. 막 게임을 시작하려는데, 붙잡고 찾아온 이유를 말하고 복음을 제시했습니다. 다행히 순순히 받아들이고 결신 기도까지 했습니다. 그 목사님은 너무 기뻐서 찬송을 흥얼거리며 귀가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친구가 골프채를 휘두르다 갑자기 쓰러져 죽었다는 겁니다. 기가 막힌 일입니다. 간발의 차이로 구원받은 겁니다. 그 목사님이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았다면 그 친구는 복음을 받지 않고 죽어 영원한 지옥에 떨어졌을 것인데, 그 목사님이 성령의 인도에 순종해서 자기 친구의 영혼을 구원한 것입니다.
콜롬비아 7청년들이 동시에 지옥과 천국을 경험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들의 지옥간증에 보시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지옥에서 고통당하고 있던 그 남자의 이름은 ‘마크’였고, 우리들은 이 남자가 자신에게 스스로 말하는 내용에 놀랐습니다. 이 남자가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는 생각을 들으면서, 우리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가 지옥에서“지상으로 나갈 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줄께! 단 1분이라 하더라도 다시 지상으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줄게.”“지상에서 최고로 비참하고, 최악의 병을 앓고, 가장 저주받고 가장 가난한 자가 된다 해도 상관없어. 지상으로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줄게. 단지 지상에서의 일분이면 돼!" 우리 주 예수님은 그때 나의 손을 잡고 계셨는데, 주님께서 마크의 이 생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대답해주셨습니다. "마크야, 어찌하여 너는 단지 1분 동안만이라도 지상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것이니?..."이에 이 남자는 울부짖으면서 고통에 찬 음성으로 예수님께 대답했습니다. “주님! 단지 1분 동안이라도 회개하고 구원받기 위해서 지상으로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주님이 마크의 대답을 들으시자 저는 주님의 손과 발에서 피가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은 눈물을 흘리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마크, 이미 너무 늦었단다. 구더기가 네 아래 깔렸고 지렁이가 너를 덮었단다" (이사야 14장 11절).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자 그는 불못에 영원히 잠기게 되었습니다. 불행히도 그 곳에 있는 영혼들에게는 더 이상 희망이 없었습니다. 현재 지상에 있는 우리들만이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주 예수와 함께 천국에 머무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6. 잃어버린 영혼이 지옥에 가서 받을 고난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거듭난 신자는 그 영혼이 죽었다가 살아났기 때문에 진리의 말씀이 잘 깨달아지고 세상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말씀도 쉽게 믿어지는 것입니다. 그 중에 부활과 천국, 지옥이 있습니다. 부활과 천국, 지옥이 없다면 굳이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천국만 있고 지옥이 없다고 하면 굳이 핍박을 받으며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고 또 전도하고 선교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에 예수께서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하셨고, 마가복음 9장 43-49절에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곳에서 지옥을 언급하셨습니다. 사후의 지옥을 부인한다면 예수님을 거짓말쟁이나 사기꾼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요사이는 부활도 부인하고 천국과 지옥도 부인하는 이상한 목사들이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봅니다. 그런 목사들의 설교를 듣거나, 책을 읽는 수많은 사람들은 그들도 모르는 사이에 믿음이 무너지면서 결국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는 참상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온라인의 어느 곳에 '하영희'라는 분이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주님은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천국과 지옥을 전하지 않는다고 무섭게 책망하신다. 이 땅에 사는 것은 잠시잠깐이며, 이 땅에서의 삶을 마친 후에는 끝이 없는 영원한 세계가 존재하는데, 그곳이 바로 천국과 지옥이며, 지옥은 인간이 절대로 가서는 안 될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곳인데, 목회자들이 제대로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떨어지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지옥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못으로서 이와같은 지옥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부활도, 천국도, 지옥도 믿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거듭나지 못한 사람일 것입니다. 만약에 지옥이 없다면 안타까운 심정으로 전도하고 선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14년 전인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의 110층짜리 세계무역 쌍둥이 빌딩이 비행기테러로 건물이 불에 휩싸이고 2,800-3,500여명이 죽어갔고, 수십 년 전 조지아 주(州) 아틀란타에 있는 Winecoff Hotel(wine과 coffee를 잘해서 파는 곳이라서)에서 불이 나서 116명이나 사망했는데, 그 사건 당시 그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불의 뜨거움을 견디지 못하여 어떤 사람은 포장도로로 뛰어내려 다리가 부러졌고, 어떤 사람은 창문에서 뛰어 내리다 머리가 깨져 죽었고, 어떤 사람은 고압선에 닿아서 죽었고, 어떤 이는 나뭇가지에 걸려 배가 터지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한 마디로 불의 뜨거움을 견디지 못해서 이것을 피하기 위해서 뛰어 내리다 죽었습니다. 그런데 지옥불은 피할 수가 없고 영원히 계속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그냥 두면, 영원한 고통에서 헤어날 기회가 없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이란 분이 주님께 특별하신 은혜로 천국과 지옥을 체험하였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이 주님께 묻기를 “이 지옥에 끝이 있습니까?”했더니, 주님께서 “지옥에는 끝이 없다 이것은 영원한 형벌이다.”라고 말씀하시더랍니다. 또 주님은 “지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미리 경고를 하였지만, 그들은 결국 나를 거부하고 이 지옥을 선택했다.”라고 하시더랍니다. '밥 죤스' 목사님이 이 경험을 하기 몇 주 전에 한 남자를 만났는데, 그에게는 다섯 자녀가 있었고 그의 부인은 좋은 그리스도인이었다고 합니다. 그 남자에게 복음을 전했더니 계속 목사님을 비웃고, 복음을 비웃으면서 “나는 나가서 파티를 열 것이다. 그리고 다른 여자와 놀 것이다. 마침내 내가 돌아올 때면 내 아내가 어리석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을 포기하고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그 때부터 평생 내 말에 순종하고 살 것이다.”라고 했는데 바로 그 사람이 한 달 후에 폐병으로 죽어 지옥에 왔더랍니다. 그는 “아! 나는 지옥이 진짜 있다는 것을 정말 몰랐어. 지옥에 대해서 말한 그 남자를 비웃었는데, 아! 정말 지옥이 정말 있었구나! 나도 전에 교회를 다닌 적이 있었는데, 그런데 그 교회에서 괜찮다고 했고 그래서 나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그 사람들이 내게 거짓말을 한 거야! 교회에서 내가 괜찮을 거라고 했는데 거짓말을 한 거야! 내가 병원에 갔을 때도, 의사가 나는 너무 건강하다고 했는데, 그리고 그냥 감기에 걸렸을 뿐이었고 사람들은 감기는 대수롭지 않은 거라고 했어! 그런데 그 감기 때문에 난 이렇게 죽어서 여기에 와 있단 말이야!”라고 탄식하며 고통 중에 그 말을 계속해서 반복하더랍니다. 지옥은 5관으로 고통을 느끼는 실재하는 장소입니다. 지옥에 대한 체험은 모든 5감을 통해 '밥 존스' 목사님에게 고통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는 너무 괴로워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때 주님이 '밥 존스' 목사님을 지옥에서 끌어내 주시면서 말씀하시더랍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경고하여라. 누구든지 지옥에 가는 것은 나의 뜻이 아니다. 지옥에 가는 것은 그들의 뜻이다. 영원한 시간을 어디에서 보낼 것인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나는 그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 하늘나라에 오는 자들은 나와 함께 있을 것이요, 지옥에 가는 자들은 이 땅에서 그들을 즐겁게 해 주었던 자신들의 우상들과 귀신들과 함께 영원을 보내는 것이다. 너는 이 세상으로 돌아가서 이것을 경고해라. 그들이 생각하고 그들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지옥은 더 크고 더 악하고 더 견디기 힘든 곳이라고 전해 주어라. 지옥이 실제로 있다는 것을 경고하여라. 이제 세상으로 내려가서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여라. 이것이 나의 뜻이다. 자유의지로 나를 선택하고 내게 돌아오는 모든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