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ㅎㅎ
오랜시간 동안 토탈워 시리즈를 즐겨 왔음에도 연대기 작성은 처음이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컨셉은 제가 좋아하는 햄탈워 제국에서
화력덕후 발타자르 겔트라는 컨셉입니다. ㅋㅋㅋㅋㅋㅋ
1. 난이도는 아주어려움이고,
2. 자동저장 외에는 세이브,로드는 절대 없고,
3. 전투하다가 망하면 망하는 대로 가겠습니다. ㅎㅎ
4. 가능하면 수동전투만 합니다
15화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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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차는 압도적으로 불리합니다. 과연 이길수 있을지...
그나마 있는 성벽을 최대한 이용하겠습니다.
언데드 좌측이 부실하더군요 그래서
총병을 우측에 집중시켰습니다.
여기서 아웃라이더가 견제도 할겁니다
밖으로 나온 루미나크와 아웃라이더
나중에 대박을 터트리는 루미나크 입니다.
어느덧 올라온 언데드 영웅..
아까 우측에 있던 루미나크를 좌측으로 데려와서
언데드 비행병력을 막아봅니다.
거미줄 던지고 일점사 ㄱㄱㄱㄱ
어느새 돌파된 성문... 데미그리핀 용병 덕분에 겨우겨우 막아내는 중입니다.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기위한 박격포 배치 ㅠ
우측성곽은 얼추 정리가 되어가고.....
만프레드 피를 30%나 깍은 대박친 루미나크 입니다.
사실 이전에 루미나크가 만슈타인과 1:1 벌이다가 도망갔는데요
스샷보시면 루미나크 피가 거의 없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볼크마가 마무리!!!! @.@
정말 어려운 싸움이였습니다.
일시정지 없었으면......
그래도 ai 상대로 하는 이런 역전극 때문에 토탈워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ㅎㅎ
1600명 중에서 300명만 남은 전투네요
ㅎㄷㄷ
에스탈리아를 건드리는 카르가손...
제국에 큰 도움을 준 에스탈리아를 배신할수는 없죠.. 참전해줍니다.
아.....ㅠㅠ
군단들이 전진한 사이에 바르크 부족이 역습해오네요
역시 햄탈워 제국은 성벽이 필수입니다.
중과부적입니다.....
결국 파괴당하는 제국영지 ㅠㅠ
주군단으로 복수해줍시다 @.@
복수는 나의것!
파괴된 제국 영지와 어느새 나타난 카오스 한무리 입니다.
마린부르크 근처의 스케일링에게 브레통군이 달려듭니다!!
오호 보병이 상당합니다. 어서 합류하도록 합시다
달려라 달려~
멍청한 ai가 이상한 곳으로 가고 있네요
결국 제국 혼자서 적군을 맞이합니다.
트롤에게도 총알한방~
남은 적 병력에서 달려듭니다.
브레통군 손실이 상당합니다.
이제 태양 기사단 건물을 지어봅시다.
아직 이전 전투의 피해를 회복하지 못한 언데드군입니다.
볼크마도 새로 병력을 뽑아봅니다.
?????? 어라???
여기저기 어그로 끌던 카르가손이 알아서 봉신이 된다고 하네요 ㅎㅎㅎ
위치헌터로 최대한 저지시켜주고
모든 용병을 볼크마에 배치시켜 둡니다.
그런데................
드디어 그분이 옵니다. 에버초즌 아카온....
드디어... 올 것이 왔군....(스2 버전)
??? 뭐지 2군단 뿐이라니???
나중에 알게 된것데 다른 카오스 영웅들은 제국내에 있던 카오스 군단에 배치되었더군요
아카온 등장으로 만슈타인과 정전이 가능합니다. 서둘러 평협을 맺습니다.
하지만 제국영토를 불법점거중인 블라드는 이번기회에 손봐주도록 합시다.
아직 아카온 남하까지는 시간이 남아 보이니까요
부르크바트를 공성중인 지그발트 병력을 살살 갉아줍니다.
오스틀란트에서 얼쩡거리는 선이터....
아카온하고 합류하기전에 서둘러 박멸하러 갑니다.
완성된 쿠론 경기장..
위센란드를 공격중인 블라드를 막으러 갑니다. 추가로 병력을 고용하고요
결국 따라잡힌 선이터... 여기가 니 무덤이다!! @.@
주군단의 진형이 제대로 완성됩니다.
다가오는 선이터.....
카오스 마법이 강력하네요..
하지만 이정도 병력으로는 강인한 제국병사들을 이길수 없습니다.
이와중에 선이터 1:1 중인 장군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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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 만에 만슈타인, 선이터.... 네임드 영웅을 2명이나 잡아버렸네요 ㅎㅎ
초반 보스 브레토니아 레옹을 지나서
중반 보스 아카온이 나왔습니다.
스토리상의 최종보스 포스보다는 유목민 부족장 느낌이 강한 아카온이긴합니다만...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