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과천.일산 급행열차 확대...GTX 노선 2025년까지 구축
경부.분당.과천.일산선 시설개량 통해 급행열차 확대
수도권 외곽지역, 서울도심과 20분대로 연결
오는 2022년까지 경부·분당·과천·일산 등 수도권 전철 급행열차가 대폭 확대된다. 수원∼죽전 구간만 급행열차를
운행하는 분당선은 전 구간이 급행 체제를 갖추면서 일반열차 대비 이동시간이 최대 21분 단축된다. 또 과천선과
일산선은 최대 7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장관은 “수도권 통근시간이 평균 1시간 36분에 달하는 등 수도권 교통혼잡 문제가 국민의 가장 큰 걱정거리”라면서
“수도권 광역급행열차를 지속 확대하고 광역급행철도망(GTX)을 2025년까지 구축해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달 29일 안산선, 수인선, 경인선, 경의선 등 4개 노선의 급행전동열차를 신설·확대한다고 발표하고
이날부터 운행해 들어갔다.
국토부는 이날 운행 확대를 시작한 4개 노선에 더해 경부선, 분당선, 과천선, 일산선에 대해서도 대피선 설치 등
시설개량을 통해 급행열차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부선은 시설개량이 완료되면 2020년 상반기부터 급행열차가 34회 더 운행되고, 분당선은 2022년 상반기부터 전
구간이 급행으로 운행돼 21분이 단축된다. 과천선과 일산선은 2022년 하반기부터 급행열차가 운행돼 이동시간이
각각 7분씩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철도 급행화와 함께 수도권 외곽지역과 서울 도심 주요거점을 20분대로 연결하는 고속 광역급행철도망은
2025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수도권 GTX가 모두 개통되면 수도권 통근시간은 최대 80% 이상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탄~삼성을 잇는 A노선을 통해 현재 77분인 이동시간이 19분으로 단축되고 송도~서울역을 잇는 B노선을 통해
82분에서 27분으로, 의정부~삼성을 잇는 C노선을 통해 73분에서 13분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A노선은 내년 전 구간 착공에 들어가 2023년 개통 예정이며, B노선은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가 2025년 개통
C노선은 2024년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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