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 자원봉사 소감문
2기오후 해양산업기술관 박영식
여수는 나에게 미소 지으며 나의 마음으로 살금살금 아주 조용히
살풋 내려앉아 나는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수를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자원봉사모집공고를 늦게 확인하여 봉사자 모집이 마감된 후 추가신청자로 접수하였습니다.
바쁜 일상은 내가 여수세계박람회 자원봉사접수의 사실조차 잊어버리게 하였으나 자원봉사센터에서 걸려온 한통의 전화는 나의 마음에 잠재되어 있던 여수사랑 불씨에 기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내마음을 여수가 가져갔어요.
추가신청자로 아직 기수가 확정되지 않아서 마음을 졸이며 2012여수엑스포자원봉사 카페와 홈페이지를 하루에도 몇번씩 확인하고 언제쯤 추가모집 딱지를 떼어낼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자원봉사센터 운영요원이 귀찮을 정도로 전화를 하였으며 카페에 여러차레 글을 올렸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자원봉사자로 반드시 가고 싶은 마음에 밤잠을 설치며 그렇게 기다렸던 기수배정이 확정이 되었다는 통보를 받는 순간부터 나는 몸은 광양에 있어도 마음은 여수에 있었습니다.
(카페에 올렸던 글들 참조…)
Q 저는 언제쯤이면 추가신청자에서 벗어날수 있나요?|Q&A 게시판
박영식 | 조회 93 | 2012.03.21. 20:25 http://cafe.daum.net/expovcenter/NArp/133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인 잔치를 준비하시느라 자원봉사센터에서 고생하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림니다.
자원봉사센터로 부터 전화로 연락을 받고서 개인정보이용동의서, 신분증사본, 통장사본, 여권사진등 관련서류를 메일로 발송하였으며 일반자원봉사자 교육을 받았고 개인정보 이용동의서, 신분증사본, 통장사본. 여권사진을 제출하였습니다.
저는 언제쯤이면 추가신청자 딱지에서 벗어날수 있나요?
추가신청자하신 분들은 계속 한쪽으로 밀려나 있어서.... 서럽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합니다.
이미, 봉사활동 기수도 확정이되고 숙소도 확정이 되신분들을 보면 너무 부럽기도 하고요...
너무많이 기다리게 하지 마시고... 이제 추가신청자의 딱지를 떼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Q 추가신청자 박영식입니다.|Q&A 게시판
박영식 | 조회 99 | 2012.03.29. 22:25 http://cafe.daum.net/expovcenter/NArp/203
추가신청자 박영식(681010-)입니다.
저는 추가신청자로서 광양시에 거주하면서 자원봉사센터로 부터 문자메시지로 교육참여 통보를 받았으며
3월17일 광양시에 있는 한려산업대학에서 자원봉사 교육을 받았으며 여권사진, 통장사본, 개인정보이용
동의서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3월31일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에 준비물 지참하여 교육을 받으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교육후기 이벤트 참여로 스타벅스 바닐라테 기프콘의 선물까지 받았습니다.
제가 3월17일 교육을 받았는데....혹시 교육미수료로 처리되어 자원봉사자 대상에서 탈락될까
걱정이 되네요.
3월17일 자원봉사자 교육을 이수하였는데... 자원봉사자 교육 이수여부에 대한 확인부탁드리며...
3월31일 교육을 또한번 받아야 되는지 확인부탁드림니다.
자원봉사에 참여동기
자원봉사 참여동기를 묻는다면….
Q: 2012여수세계박람회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A: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을 위하여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가식적인 답변이고….
참여동기에 대한 저의 답변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자원봉사에 참여동기에
아주 특별하거나 의미를 부여할 정도의 참여동기는 없었으며…
어느순간 여수는 나의 마음에 들어왔고…
어느 순간부터 여수가 좋아서 자원봉사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여수에서 만난 사람들….
여수에서 내가 처음으로 만남 사람은 자원봉사센터 운영요원들입니다.
어느 날 자원봉사센터에 문의사항이 있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침9시부터 전화를 시작하여 틈이 날때마다 전화를 하였는데…
오후2시가 되어 겨우 통화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당연히 저의 입에서 좋은 소리가 나올리가 없지요…
저의 거친 말투에 자원봉사센터에서 처리해야 할 업무는 많은데 인력을 부족하다는 변명에 저는 더욱 화가 났으며 그날부터 카페에 저의 글은 이미 자원봉사센터에 대하여 감정이 섞인 안티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5월5일 어린이날 예행연습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카페는 자원봉사자의 원망과 불평불만의 글들로 가득 채워가고 있었으며 저역시 자원봉사센터의 비판 행렬에 가담하고 있었어요
불만으로 온라인으로 마주한 자원봉사센터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기 시작한 것은 자원봉사센터 김연정님의 진솔한 마음이 느껴지는
글을 보고서 자원봉사센터운영요원들도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음카페에 자원봉사센터에 힘이 되어주기 위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Re:여수,순천, 광양에 자원봉사자로서 자원봉사센터에 보조역할을... |자유게시판
박영식 | 조회 84 |추천 1 |2012.05.08. 00:04 http://cafe.daum.net/expovcenter/NArn/457
자원봉사센터에 부족한 인원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림니다.
인력이 부족하셔서 어려움이 있다면 그곳에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필요 할것입니다.
현재 여수,순천,광양 인근에 거주하시면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거짓말 아니고 내일이라도 도움을 요청하시면 센터운영요원들과 함께
일하시면서 보조역할을 하여 주실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저는 2기 오후 자원봉사자 이며...
필요하시다면 봉사활동 시작하기전에 활동기수 상관없이 업무등록업무를 보조하고
필요하다면 현장투어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수 인근에 거주하시면서 시간을 낼수 있는 분들에게 자원봉사를 요청하시면
책임감과 열정으로 참여하여 주실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확신합니다.
바쁘실때 지나치게 형식이나 틀을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을 열어 도움을 요청을 하시면
많은분들이 함께하여 주실것입니다.
저역시 직장인으로서 일과후에 또는 휴무일에 얼마든지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하시다면 휴가를 내서라도 참여를 해야 하겠지요...
힘을 내시고...정말로 힘이들면 손을 내밀어 주세요....제가 할수 있는만큼은 분명히
함께하여 드리겠습니다. |
우리 자원봉사센터의 김연정선생님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댓글로 답을 주셨어요.
연정 12.05.08. 08:28
감사합니다.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등록과 투어....봉사자분들이 해 주시면 더욱 좋지요.~~~~~
그리고 저에게 전화로 1기업무등록을 도와달라고….하셨어요…
저는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5월 11일(금)에 휴가를 내고 여수로 갔어요..
자원봉사센터에서 김연정님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센터 가족들과 처음으로 인사를 하였습니다.
분주하게 오고가면서 정신없이 일을 하는 자원봉사센터 운영요원들에게 잠깜동안의 인사도 사치처럼 느껴질 만큼 너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김연정님께서는 저를 자원봉사센터장에게 안내를 하였으며 자원봉사센터장님께서도 오시는 외국자원봉사자를 영접하시느라 너무 바쁘셔서 아주 잠깐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원봉사자에게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시면서 일부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센터직원들을 너무 괴롭혀 몇몇 직원들은 견디지 못하고 그만두고 가셨다는 말을 듣는 순간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날부터 금토일로 연결되는 1기업무등록은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어요…
금요일에 여수에 도착하여 105동 지하주차장에서 업무등록은 전쟁이라고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자원봉사자로 오신것인지 자원봉사센터에 싸움을 하려 오신것인지….
1기업무등록도 하기전부터 소리지르며 고함치는 자원봉사자에 자원봉사센터 직원들도 어쩔줄 모르고 같은 일행과 숙소배정을 해주지 않는다며 뒤에 줄이 길게 늘어져 있는데도 끝까지 고집을 피우는 자원봉사자분들도 계셨고…
그날 업무등록을 지원하면서 저녁9시가 넘어서 겨우 김밥으로 허기를 달랬습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하루를 함께 보내면서 자원봉사센터의 운영요원들의 나름의 고충을 눈으로 보게 되어 이제는 자원봉사센터에서 대하여 안티가 아니라 찬티가 되었어요…
여수에서 만남사람들….
5월11일에 업무등록에 4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분은 아르헨티나에서 오신 사업가 김석 선생님입니다.
김석 선생님을 보면서 애국심이라는 저런 것이 구나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해외 현지 사업처에서 처리해야 할 일이 많은데….
여수세계박람회의 자원봉사를 위하여 여수에 오신 분입니다.
김석선생님처럼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을 위하여 해외에서 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조국을 위하여 달려오신 해외동포 자원봉사자분들이 존경스럽고 그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그날 내가 여수에서 만난 또 한사람
5월11일 업무등록에 4명중에 한사람은 어린남자대학생으로 그날 진진식당에서 105동 주차장까지 업무등록을 위하여 오시는 분들을 인솔하는 역할을 맡으신 자원봉사자입니다.
키도 크고 너무 착하게 얼굴의 그친구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요…
여수에서 만남사람들….
자원봉사자카페의 온라인에서 인사하던 분들과의 첫대면입니다.
Staff 박소라 Staff-이은빈
온라인에서는 자원봉사센터의 운영요원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2기업무 등록에 도움을 주실분을 찾는 글에
이분들도 참여를 하겠다는 댓글이 달렸어요….
금요일 2기 업무등록에 도움 주신분들을 찾습니다 : )|자유게시판
홍보-김정희 | 조회 265 |추천 0 |2012.05.16. 09:27 http://cafe.daum.net/expovcenter/NArn/526
안녕하세요!
벌써 1기의 활동이 막바지에 이르렀고, 곧 있으면 2기 그리고 또 3기가 시작됩니다.
5월 18일에 2기분들의 업무등록이 진행 되는데,
업무등록은
식당 진지앞에서 모임 -> 엑스포타운 105동 주차장으로 이동 -> 안내문 받기 -> 등록 -> RFID카드 배부 -> 유니폼 배부 ->
숙소 체크인(숙박자에 한함) -> 숙소 비치물품 배부(숙박자에 한함)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때 안내 및 배부 관련 도움 주실 분들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_' ...
일시 : 5월 18일 (금) 16:00 ~ 21:00
장소 : 조직위원회 사무국 & 식당 진지 앞 & 엑스포타운 내 & 엑스포타운 105동 주차장
* 참여가 가능하신 분은 댓글로 성함과 주민번호 앞자리를 남겨주세요~ 연락드리겠습니다^_^
2기 신청자 분들 중 조금 일찍 도착할 예정이신 분, 혹은 조직위원회 사무국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 !많이 도와주세요 (_ _)"
감사합니다 |
2기업무등록은 너무 한껴번에 몰려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온라인에서 보고 오프라인에서 뵙지 못했던 분들에게 말을 건넬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누가누구인지 알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예정보다 1시간늦게 끝나고 자원봉사센터의 처장님께서 봉고차로 업무등록을 지원한 자원봉사자를 아래까지 데러다 주기 위하여 봉고차에 탑승하여 내려오는데
“박영식님“ 부르는 소리에 옆을 보니 어린학생이 인사를 했어요.
박영식님 맞으시죠…저 이은빈입니다…그러자 또 한분이 안녕하세요…저는 박소라 입니다.” 라고 하시면서 인사를 건네어요…
봉고차에서 잠깐동안에 인사로 우리들은 서슴없이 이야기하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여수에서 만난 사람은
내가 배정받은 해양산업기술관에서 만난 2기 자원봉사자들…
리더 이광배님을 비롯하여 건강보험지사장을 지내신 김영유선생님
김안숙님, 김재영님, 우리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신 친구들입니다.
팀웍들을 먼저 생각하여 사소한 부분까지 챙기려고 하시는 이광배리더님의 리더쉽 덕분에 해양산업기술관은 항상 화기애애하였습니다.
지각 그리고 뜬금없는 행동과 이야기가 오히려 귀엽고 사랑스러운 1993년생의 장하라님…. 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의 딸이고 할수 있는 이윤희님
갑작스럽게 발생한 부정맥으로 걷는 것 조차도 힘들어 눈물을 흐리면서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던 너무 착한 이다영님
우리들중에서는 가장먼곳 김포에서 주말마다 오고 가면서 예쁜얼굴과 환한미소로 기쁨을 주었던 이영용님
그리고 여기에 이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저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추억을 주고 친구가 되어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있었습니다.
내가생각하는 자원봉사는
나는 여수에서 자원봉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여수세계박람회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
그냥 여수가 좋아서 토요일이 기다려 지고
여수 박람회장으로 가는 길이 행복하고 유쾌하였습니다.
이제는 마무리를 생각할 때….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주인은 조직위원회도 아니고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분들도 아닙니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하는 관람객이 주인입니다.
박람회의 운영요원들과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아무리 열심히
잘한다고 하더라도 관람객이 없는 우리들의 노력은 의미가 없어요
어쩌면 우리들이 자원봉사를 어떻게 할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많은사람들이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을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이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주말아침에 눈을 뜨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여
나도 모르게 사랑 아름다운 마무리를 고민하게 하는데…
하나님은 나에게 아름다운 마무리를 허락하셨습니다.
저는 우리회사의 노경협의회 근로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또 한편으로 우리회사의 직원들에게 복리후생 차원에서
여수세계박람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회사에서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을 구입하여
전직원에게 배포하는 것을 안건으로 상정하였으며….
전직원에게 1인당 2매씩 지급하도록 노사가 합의하였습니다.
우리회사 멋지죠!..
우리회사의 아름다운 선택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을 위하여 작은 보탬이 되고
우리회사의 아름다운 선택으로
우리회사의 직원들은
여수세계박람회를 관람할수 기회를 통하여
노사의 화합과 작은 행복을 얻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우리회사에서 시작한 바람이
다른회사로 퍼져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존경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제가 여수에서 약속했던 시간이 2기 자원봉사이고
그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움이 남아요…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수별 업무등록 자원봉사도 좋고…
땡볕의 8기 자원봉사자도 좋고…
자원봉사센터에서 불러주시면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2기 자원봉사를 마무리하고
이제는 순수한 관람객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불을 지피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자원봉사센터의 가족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같은시기에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할수 있어서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우리가족들 박람회장을 찾을 때 그리고 우리회사의 직원들과 관람객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게된다면 저를 기억하여 주시고
환한미소로 맞이하여 주세요…
나에게 행복을 주고
나에게 즐거움을 주고
나에게 소중한 만남을 주었던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카페 게시글
자원봉사기자단*
여수세계박람회 자원봉사 소감문(2기)~~컴퓨터에 숨어있는 것을....
박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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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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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꾸 찾아와 이 글 읽으며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한 분 훌륭하신 분이 자꾸 떠오르는 이렇게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영식리더자원봉사자님 잊지 못할거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