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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금관시인후보작]:┫ 치산서원 가는 길
청라 추천 0 조회 166 10.10.10 02:3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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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0 04:20

    첫댓글 김미영 님, 잘 읽었습니다.
    제목을 붙여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산서원'으로.
    그리고 '치산서원'에 대한 설명을 달아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 연을 읽으며 그런 생각이 듭니다.
    건강,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10.12 11:17

    예~~ 선생님, 안그래도 빠진 것 같아 설명했습니다.
    지적, 정말 고맙습니다~!!!

  • 10.10.10 05:30

    신라의 충신 박제상을 기리다 망부석이 되고
    그 영혼은 새가 되어 날아가 은을암에 숨어 치술신모(鵄述神母)가 되었다는 전설을
    아름다운 시로 세상 밖으로 내 보내셨습니다
    여명의 시간에 맑은 정신으로 음미 하였습니다

  • 작성자 10.10.10 05:42

    ㅎㅎ선생님 시 때문에 저도 이 새벽 마음 가득 푸른 물결이 출렁입니다.
    시어들이 막 헤엄쳐 다닐 것 같은데요.
    저는 선생님 시를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 10.10.10 10:17

    그러네요,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0.10.10 16:25

    ㅎㅎ 징검다리입니다. 서로서로 머물다 가는 징검다리~~

  • 10.10.10 11:00

    오늘날에도 박제상 같은 충절을 지닌 이와 그의 아내와 같은 烈婦가 아마 어딘가에 있겠지요?
    뜨거운 정신과 마음이 그리워지는 세상입니다.

  • 작성자 10.10.10 16:28

    선생님, 예나 지금이나 시대만 변했지 사람 심성이야 변했겠어요.
    아마도 그대로일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넉넉한 주일 되세요~!

  • 10.10.10 16:32

    역사나 유사를 시화하는 작업이 참으로 가치 있어 보입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김미영 시인님.

  • 작성자 10.10.10 16:41

    선생님, 좋은 여행 되시고요. 여행 마치시면 보따리 풀기야요. 저축 많이 해 오십시오~~예

  • 10.10.10 17:28

    치산서원 가는 길이며 집의 생김새,
    품고 있는 사연을
    한 편의 시로 잘 빚어 노으셨네요.
    세 모녀 저린 가슴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10.10.10 20:20

    아직 좀 서툰 편이라~~ 그렇게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조금씩 나아져야는데~

  • 10.10.10 19:14

    고등학교 시절, 아마도 교과서에 실렸던 것 같습니다. 감회가 깊습니다

  • 작성자 10.10.10 20:22

    역사를 살펴보면 저 살려고 궁리한 이들 많은데~ 이런 충신 귀하니 교과서에 실리지 않았을까 그지요? 고맙습니다.

  • 10.10.10 19:32

    울산에 박재상을 모시는 치산서원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경주에 있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었거든요.
    재미있게 잘 읽다 갑니다. 서원 앞에 놓인 모래알 처럼 반짝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0.10.10 20:23

    반짝반짝 작은 별, 생님~! 오늘 저녁 밤하늘에도 반짝이는 별들 많아요. 고고맙맙습습니니다다~~~

  • 10.10.10 22:57

    귀한시에 머물다 갑니다
    치산서원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문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0.11 07:03

    고맙습니다. 괜스레 제가 쓴 글이면서도 읽으면 가슴 저 아래서 붉은 뭔가가 뭉클해져~~억누릅니다.

  • 10.10.11 04:01

    치산서원 잘 읽고 공부하고 갑니다.
    김미영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0.11 07:04

    고맙습니다.선생님. 오늘도 건강하세요.

  • 10.10.11 08:16

    편 마다 글이 참 좋으시네요. <치산서원> 저도 뭉클해하며 읽습니다.

  • 작성자 10.10.11 13:16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글을 좋게 봐 주시는 것은 마음이 서로 조금 닮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 10.10.12 19:50

    축하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기린 시라 더욱 뜻깊을 것 같습니다. 발전을 빕니다.

  • 작성자 10.10.13 06:44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역사적 사실을 기린 시라 저에게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요~ㅎ

  • 10.10.12 22:51

    김미영 선생, 박제상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치산서원은 처음 듣는 서원이네요. 다시 신라시대 역사를 공부해야 하겠어요.

  • 작성자 10.10.13 06:48

    예~! 선생님, 그 때, 울산 오셨을 때 시간만 넉넉했더라면 그 곳을 가려 했는데~ 그만.
    전 그날 저녁 시간을 다 짜여진 계획표대로 움직여야만 되는 줄 알았었어요. 제가 이래요.
    신라시대 역사 마치 자갈돌들 처럼 곳곳에서 번쩍번쩍합니다. 조그마한 나라들이 여기서 번쩍 저기서 번쩍 일들도 많고요.

  • 10.10.13 06:39

    기회가 오면 가 보고 싶습니다. 치산서원, 님의 글 떠올리며 자북 자북…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10.13 06:49

    ㅎㅎ 예 선생님. 한 번 오세요.
    울산 나들목 들어 와서 찾지 못하시면 제게 연락 주세요. 고맙습니다.

  • 10.10.13 22:02

    김미영님 축하합니다. 치산서원 잘 보고 갑니다. 늘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10.10.14 07:15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오늘 좋은 날 되시고 또 버섯도 많이 채집 하세요.

  • 10.10.13 22:24

    알고 보면 가 볼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선생님 시를 들고 치산서원에 가서 자북자북 읽으면
    좋을듯 싶습니다~^^

  • 작성자 10.10.14 07:16

    ㅎㅎ고맙습니다. 꼭 그렇게 함 하세요~~.

  • 10.10.14 09:57

    부드럽고 다정 다감한 시어들에 마음을 빼앗겼다 갑니다.
    좋은 작품이 한없이 쏟아질 것 같군요.

  • 작성자 10.10.14 21:58

    잠시만 선생님 마음 빼앗아서 다행이예요.
    좋은 작품 한없이 쏟아질 것 같다시는 말씀, 저 저축합니다~~!!!
    나중에 이자 붙여 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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