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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산 / 경상권 아름맘 이에요.추가문의해요
손미금 추천 0 조회 348 18.11.20 00:5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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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0 08:49

    첫댓글 마음이 아프네요 애도 엄마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당뇨 잘보는병원 얼릉 찾길 바래요

  • 18.11.20 10:55

    하아... 아이나 보호자분 많이 힘들겠습니다. 저두 많이 울었습니다...지금도 울컷울컥하구요 그래도 힘내시고 애기 잘 견뎌 줄거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창원에서 수술 당시 당뇨가 있은 상태라 보여지는데 왜 그때 혈당을 안잡았는지....

    김해라고 하니 일단 당뇨로는 사하 동물병원에 ㅇㅇㅅ 부원장님유명한걸로 알고 있어요

    아이 혈관이 안 잡힌다니 그것도 맘이 아프네요ㅜㅜ

  • 18.11.20 12:18

    빨리 병원을 바꾸시는게 시급해 보여요.. 현재 병원들이 전혀 아이케어는 못하고 시간만 끌고 있는듯해요.. 그리고 발바닥채혈은 하지마세요..가장 고통스런 위치예요..신경도 많이 분포되어있어서 잘못하면 큰일나요.. 그간 맘고생이 얼마나 크셨을지 글을보니 짐작이 됩니다...병원거리가 좀 되도 얼릉 바꾸시는것만이 해결점 같습니다..

  • 작성자 18.11.20 12:33

    글을 쓰다보니 사연이 길어 이렇게 긴글이 될줄 몰랐는데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발바닥채혈은 병원에서 가르쳐준대로 한건데요ㅠㅠ
    귀에서 해보았지만 전혀피가 안나와서 어쩔수없이 발바닥패드 질려서 했었요.
    고통이 덜한 다른방법이 있나요?
    꼬리끝쪽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꼬리털 다 밀고 해야되겠죠.
    꼬리끝쪽은 고통이 좀덜한가요?
    에고 이것도 처음이다보니 병원에서 시킨대로 했었요.
    오전에 병원통화하니 4시에 다시 혈첵해서 전화달라는 말뿐 뽀족한 방안제시는 없네요.
    그냥 더 지켜보자는 식인건 같은데요ㅠㅠ
    아름이 오늘아침밥도 한숟가락도 겨우먹였네요.식욕이 없나봐요ㅠㅠ
    하루종일 잠만 자는데 안스럽네요.

  • 18.11.20 14:48

    저두 꼬리에서 해요. 아이가 귀가 너무 예민해서 탕소리에 기겁해서요.
    꼬리도 하루 피가 잘 안나오긴 하던데요, 많이 따뜻하게 해서 하면 좀 낫더라구요

    발바닥은 마니 아프고 감염위험이 잏어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ㅜㅜ

  • 작성자 18.11.20 12:34

    사하동물병원은 24시인가요?
    부원장님 성함은 알려주심 안되는건가요?
    부원장님이 한분만 계시나요?병원가서 부원장님 진료받고싶다고 하면되는건지 ?
    조언좀주세요ㅠㅠ

  • 18.11.20 14:12

    답댓글로 주심 빠르게 알수 있습니다^^ 그냥 댓글 다심 당사자에게 글이 안가서 몰라요~~ 사하 이은성 부원장으로 알고 있고 2차병원, 24시 입니다 저는 광안리집이라 멀어서 안가봤는데, 여기 부산분들은 몇몇 가는걸로 알고 있구요, 근데 아이 상태가 안좋아서ㅜㅜ

  • 작성자 18.11.20 12:45

    미야다님 수술했을때 입원치료시에는 당뇨가 잡혔는데 스스로 인슐린을 만들어내는것 같다고 1형당뇨는 아닌걸로 얘기했었요.자궁염증등...문제로 일시적으로 당뇨증상 있었던것 같다고 했었요.
    여튼 그리고 한달가까이 별증상없이 지냈구요 .지금1형당뇨 판정 하시네요ㅠㅠ

  • 18.11.20 14:49

    결국 인슬린 부족인거네요ㅜㅜ

  • 작성자 18.11.20 17:48

    한숟가락 로우팻 먹고 하루종일 힘없이 누워자는 아이보니
    모든게 다 내 죄인것 같아요ㅠㅠ
    건강할때 케어잘안해주고 너무방심했나봐요ㅠㅠ
    이제와서 벌ㅇ받는것같아요.
    하루 종일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면서 눈물이 뚝뚝ㅠㅠ
    아무일도 손에 안잡히고 당장 어떻게 해줄수있는것도 없고
    얼마나 배고플까 싶기도하고 ㅠㅠ
    아~너무 괴롭네요.

  • 18.11.20 19:06

    아.. 맘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창원 병윈에 얘기해서 인술린 증량 얘기해보는건 어떨까요?? 란투스 주사 단위는 제가 잘 모르지만, 울 요끼 5.3 키로 인데 휴물린 원액 한번에 3.5 iu 주거든요. 인술리마다 차이 있으니 주사 단위 조심하구요

    부산 동래쪽에 유성준 이라는 곳에 당세기 회원한 분이 다니는걸로 알고 있어요, 또 롯데백화점 쪽에도 거긴 이름이 가물가물 회원이 다니는걸로 알고 있구요. 힘내십시요...

  • 작성자 18.11.20 23:31

    동래쪽은 병원이름이 유성준 동물병원인가요?
    롯데백화점쪽은 또 병원명이 뭔가요?
    누구아시는분 도움좀주세요.
    병원이름 알면 전화검색해서 당뇨 상담받고 진료 생각하고있거든요.
    병원을 옯겨보는걸 조언을 해주셔서 하루빨리 당뇨잘 케어하시는 병원으로 옮겨보고 싶거든요ㅠㅠ
    님들 혹시 아시면 답글좀 주세요ㅠㅠ

  • 18.11.20 23:57

    미금님 답댓글로 해야 제가 글을 빨리 볼수 있어요~~ 유성준은 명륜동 쪽에 있구요 이름이 유성준 이예요 24시는 아니구여, 롯데쪽은 아마도
    동래롯데종합동물병원으로 예상됩니다. 롯데쪽은 두리견주님이 다니는걸로 예측만 제가 한겁니다. 정확히 확답을 받은건 아니구요~

  • 작성자 18.11.21 00:09

    @미야다 이렇게 보내면 확인이 빨리된다는 뜻인가요?
    제가 카페 왕초보다보니 잘몰라서요.
    늦은시간인데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연락처 찾아볼께요.제발 검색 되면 좋겠네요.
    늦은시간 다시 한번 감사해요ㅠㅠ

  • 18.11.21 00:30

    @손미금 글쵸~~ 이케 하면 받는분들에게 바로 가집니다~~ 둘다 검색되니 전화 한번 해보세요~

  • 작성자 18.11.20 23:42

    오후에 병원통화했는데요.인슐린 증량없이 그대로 놓으라네요.
    더 지켜볼 생각인것 같아요.
    내일은 밥좀더 주면 안되냐고 물어봐야겠었요ㅠㅠ
    하루 이틀 만에 끝날일도 아닌것 같은데
    밥한숟가락준지 몇일되는데 그렇다고 혈당잡힌것도 하나도없는데ㅠㅠ
    이런 처방은 무식한 제가 봐도정말 아닌것같아요ㅠㅠ
    췌장염발생이후로 쭉 로우팻캔만 3숟가락씩 하루두번 먹였거든요.
    간식등..밥말고 아무것도 주면안된다고 해서 한달넘게 그렇게 살았는데ㅠㅠ
    거기서 또 한숟가락이라니요ㅠㅠ
    저녁 한숟가락먹고는 힘이없는지 또 바로 자네요ㅠㅠ


  • 18.11.20 23:59

    증량을 왜 못하게 하는지ㅜㅜㅜ 무엇을 더 지켜본다는건지....

  • 작성자 18.11.21 00:23

    @미야다 제말이요.답답합니다ㅠㅠ
    병원 전화통화로는 샘이 어떤상황인지 모르고 항상 급하게 전화받는 느낌이들어서
    궁금한것을 꼬치꼬치 못 물어보겠드라구요ㅠㅠ
    도대체 당조절을 어떤식으로 계획하고 계신건지?ㅠㅠ
    카페에서 인슐린 적응기간이 있다는 글 봤는데 혹시 그런생각때문에 더 지켜보자는건지 ?
    만약 그런거라면 그기간을 대체 얼마나잡고 있는건지?
    밥은 언제까지 이딴식으로 줘야하는건지 ?
    저도 여쭤보고싶은건 한보따리인데요.통화로는 한계가 있네요ㅠㅠ
    늦은시간 남일같지않게 신경써주셔서 눈물이 나고 위로가 되네요ㅠㅠ
    답답한 마음을 어디다 하소연 할때도 없고 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 18.11.21 01:04

    @손미금 예 저두 엄청울고 다녔여요.ㅜㅜ 무엇보다 아이가 힘들어서 걱정네요... 전화로 한계가 있으면 직접 찾아가서 상담 요청 한번 해보세요 진료비 오처원인가 팔천원 내고요... 어떻게든 좋은 결과가 있어으면 합니다ㅜㅜ

  • 18.11.21 14:43

    뜬금없지만 꼬리에다 혈책해보세요
    저는 겁도 많고 혈책은 절대로 못할줄 알았는데 ,,,
    어쩔수 없이 해야돼서 나름 연구했는데
    꼬리에다가 고무줄묶고 해보세요...
    꼬리 귀 발바닥 다 해봤는데 발바닥만 피가 나와서 발바닥에다 혈책했는데
    새로 옮긴 동물 병원에서 감염때문에 발바닥에 하면 안됀다고 해서
    꼬리로 옮겼는데...고무줄 묶고 혈책하면 100프로 피가 나오더라구요,,,
    저 처럼 겁많고 경험없으면 고무줄무꼬 하는거 추천해 드려요,,
    게시글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 작성자 18.11.21 15:50

    감사해요.꼬리 시도 아직 못해보고 발바닥으로 계속하고 있었요ㅠㅠ
    수지침이 안되서 주사침으로 찌르거든요ㅠㅠ
    꼬리털 우선 다밀고 갈켜주신대로 시도 해볼께요.
    꼬리부분에 침은 어디쯤에 놓으면 잘 나오나요?
    꼬리 아무부분에 다 찔러도 상관없는지요?
    지금 아름이 라투스펜형 인슐린을 니들침으로해서 놓는데 그부분도 문제가 있는것같아서 좀 정신이 없어요ㅠㅠ
    도움글 너무감사해요ㅠㅠ

  • 18.11.21 16:38

    @손미금 1.우선꼬리를 소독한다
    2.혈당계에 종이를 끼운다
    2.쭌이 꼬리를 살살당긴다(혹시 피가 모아질까봐)
    3.꼬리와 영덩이끝부분에 고무줄로 살짝감는다(이것도 혹시 피가 모아질까봐)
    4.혈책기에 있는 지동침로 자리를 잡고 한번에 찌른다.찌르고 3초정도 있다가 바늘이 띤다
    5.바늘에 찌른 부분을 살짝 누른다
    6.혈책기를 피를 뭍힌다
    7.혈책기에 혈당수치가 나오면 고무줄을 뺀다음 소독하고 후시딘을 바른다


    병원에서 주사할때 다리묶고 피뽑잖아요,,그거 보고 참고 한거에요..고무줄은 똥꼬쪽에다가 묶어요
    처음에는 어디든 다 피가 안나오니까 발바닥에다 했는데
    병원에서도 비추하더라구요,,,그리고 아프데요

  • 18.11.21 16:40

    @쭈니맘 이건 다른분이 올려주신거 복사해서 올립니다..이것도 참고 하시라고요

    꼬리 끝부분이 피 제일 잘나와요!!
    소독하고 손으로 계속 쭈물쭈물해주고
    꼬리끝부분 피안통하는 느낌(어릴때 전기통하게 하는 놀이처럼)으로 꽙잡고
    몇초후 바늘찌르고 쭉 짜주시면 한방이예요
    저 그렇게 혈책하구요..
    털꼭밀구해주세요!

  • 18.12.25 01:36

    우리아기도 채혈이 잘안되어 여러번 찔러서 고생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귀 안쪽면에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채혈하기전에 귀를 따뜻하게 해주면 한번에 성공합니다. 인터넷에 채혈하는 동영상 올라와 있으니 함 찾아보세여. 우리아이는 합병증으로 백내장이 왔어요ㅠㅠㅜ 당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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