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산 열석 중심의 선사문화 연구해봅시다. 좌표는 비밀로하고 해발고만 공개. 무덤밀집지와 고인돌은 공지된 카페에서......
1, 표준지 2기의 비석과 주변 모습 보면서 군집 열석을 비교해 보기로 한다. 李山표석 1기가 서로 다른시대임을 알려준다.
- 비석에 글자와 그림은 없다. 좌우 배치된 비석 모습이 다르다. 힌트 얻을까하여 용인 효암미술관도 다녀왔다.-
2, 열석지역의 돌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얹힌 돌, 삼성.칠성의 성혈, 원심석, 의인화돌, 세운돌, 이동된 돌은?>
발견자의 입장에서 설명드립니다. 여러분 호기심 속의 상상력을 동원해 장산의 선사문화를 탐구해 봅시다.
첫째 비석으로서 안내의 역할과 기원의 토테미즘 정령숭배 사상이 함께했던 기도터로 본다.
둘째 짐승등 적으로 부터 종족 보호를 위한 본능적인 방어개념의 돌담
셋째 나름 영역도 획정하고 무덤터의 장소로도 활용했다.
넷째 높이가 일정한 열석의 집합은 출산장려의 의미를 상징
다섯째 올림돌은 식량의 보관소나 아기방으로 사용되었을 수도....
여섯째 삶과 죽음을 동일시했던 고대인들은 돌로 시체 덮기도 했다. 여러분께서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월 이후에는 발풀고사리풀밭으로 덮혀져 탐사가 어려우며 토양은 황토로 이루어져 있는 곳입니다.
첫댓글 다양한 선돌들이 있네요.
우리 장산에서 선사문화의 모습을 역사 기록으로 남기려는 일 존경합니다.
같이 보러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