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비둘기봉사회(회장 안태숙)는 11월 27일(월) 문산읍 희망풍차결연세대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겨울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회원들은 아침 일찍 파주지구협의회 사무실에 나와 조리준비를 했다.
봉사원들은 화기애애하게 힘든줄도 모르고
하나둘씩 조리준비를 해나갔다.
장조림은 질기지않게 짭조름하고 달달하게 조리하고 오징어젓갈에는 무말랭이를 넣어 맛갈스럽게 무쳐냈다.
말린 취나물은 삶아 흙이라도 씹힐까 열번도 넘게 씻어 고소하게 볶아내고 석박지는 연령대를 고려해 얄팍하게 썰어 빨갛고 먹음직스럽게 담아냈다.
그리고 노인세대를 위해 따뜻한 모과차와 청귤차까지 준비를 했다.
사랑나눔 파주재단에서는 이번달에도 라면을
후원해주고 장주희실장은 조리와 포장까지 함께하며 수고해줬다.
안회장은 그런 장주희실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렇게 준비한 풍성한 먹거리와 DNM팩토리가 후원한 면 마스크까지 포장해 문산읍 4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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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지구협의회
비둘기봉사회 희망나눔 반찬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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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파주지구협의회 비둘기봉사회(회장 안태숙) 희망풍차결연세대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진숙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음식 조리 시 위생모자 착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