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등과 같이 증거되어 있는 오늘의 본문 말씀에서와 같이 이미 죽어서 썩게 되고 흙으로 돌아가며 먼지와 같이 사라져 버린 것과 같은 하나님의 백성들, 곧 그 영혼이 먼저 하나님의 품으로 간 자들이 세상 끝 날에 다시 부활케 되고 서로 함께 만나게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있어서 실상은 모두가 다 세상적, 인간적인 차원에서는 이해나 납득 자체가 불가능인 역사들인 것이나..
그래도 굳이 따진다면 어쨌든 그러한 부활의 실제보다도 더욱 더 확률적, 이성적, 사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는 경우나 사례는 이미 태초에 실제로 있었던 천지창조, 곧 무에서 유로의 창조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천지창조에 대해 우선적으로 살펴보면 오늘 본문에서의 세상 끝 날의 부활, 곧 먼저 간 자들의 부활에 대해서 이해함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고 받아들이며 통찰하는데 어느 정도는 유익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분명한 사실은 진정 그러한 태초의 천지만물의 창조는 실제로 존재했던 역사라는 것이고, 사실상 멀리 갈 것 없이 오늘 이 시간 우리들이 밟고 선 땅과 언제라고 올려다 볼 수 있는 하늘이야 말로 생생히 현존하는 증거 중의 증거라 할 수 있는 것이며,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실상 우리 인생들이 이 세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가 아닌 것들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실제로 삼위일체라는 그 존재와 개념 자체부터가 구약과 신약 시대를 위시한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 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일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고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며 완전히 하나되어 한 뜻을 이루는 것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조금만 통찰해 봐도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창세 전부터 계획, 약속, 준비,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나타내시고 누리게 하시며 성취해 나가시는 역사들 중 지극히 일부인 것이고, 게다가 그러한 사랑과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공의와 형평과 질서의 하나님 또한 아니실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일반 은총이든지 특별 은총이든지 간에 어쨌든 모든 은혜와 역사들에 있어서 어떤 식으로든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인생들 사이에 있어 길과 통로와 접점 등과 같은 위치와 역할과 권한의 구주로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모든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예수님과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뿐만 아니라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인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한 생생한 나타남과 강렬한 누림들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이치와 원리들, 사실과 실제들은 오늘 본문 등에서 증거되어 있는 구주 예수님의 부활 사건에 있어서도 전적으로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 있는 역사들 중 일부인 것임을, 직접적, 실질적으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 정말 생생하게 나타날 수 있었고 강렬하게 경험케 될 수 있었음이 아닐 수 없는 것임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인데..
더 나아가 세상 끝 날에 먼저 간 자들에 있어서의 부활에 있어서도, 게다가 오늘 이 시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들의 부활에 있어서까지도 당연히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 있는 것임을, 또한 어떤 식으로든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과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생각 이상으로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임을, 뿐만 아니라 직접적, 경험적으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 정말 가능하고 강렬하게 누리게 될 수 있는 것임을,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와 같이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모두 다 함께 서로 서로 만나게 될 수 있는 것임을 확인시켜 주고 확실하게 하는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공유된 예배 및 설교 활용, 참조하실 수 있기를 원합니다
*공유된 것은 행복카페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2024년 11월 24일(주일) 주일 오전 예배 전체('먼저 간 자들'/살전4:13~14/음성)입니다
https://youtu.be/WDEDqYGqIa4?si=5KWGNbifPR2qelKW
(혹 설교 부분만 필요하신 분들은 바로 위에 유튜브 링크 눌러 주세요)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데살로니가 전서4: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