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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북중11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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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자유글 장례 풍속
장무열 추천 0 조회 61 16.03.06 20:4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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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08 13:57

    첫댓글 1. 무열이네 가족묘 맞은 편의 와룡리 서씨네 문중 선산에도 초분이 많았고 밤에 그 길을 지나 갈 때면 머리 끝이 송곳처럼 솟았다.
    2. 마한 시대 상칠현 이전부터 마을이 형성되었다는 구현 마을에도 고인돌이 많았는데 70년도에 새마을 운동할 때 석공이 털어서 축대 쌓고 방구들로 썼음,
    3. 우리 동네에서 탑들 지나 부안초 가기 전에 가막제(가막:검정색 바위, 또는 가마제로 추정)가 있는데 그 중간으로 오산 저수지 물이 흐르도록 수로관을 묻으면서 판 골짜기 양쪽 흙속에서 가끔씩 옹관묘가 보여서 아이들이 돌을 던져 깨뜨리면 머리카락이나 큰 뼈들이 나오곤 했음~!
    *무열이 덕분에 우리 마을 주변의 장례 풍속을 더듬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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