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주님 오늘도 주님 전에 모여서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셔서 감사 합니다.
지난 주 우리 생명 사랑 교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연탄 봉사와 태국에서 단기 선교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어린 아이부터 나이 많은 권사님들까지 여러 세대들이 모여서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연탄을 나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은 추운 이시기에 하루지만 그분들이 따뜻하게 지낼수 있는 연탄을 함께 나르면서 많은 생각을 가졌습니다.
주위엔 고층 아파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산동네의 높은 곳은 빈집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도움이 아직 필요한 분들이 점점 더 사회에서 소외되고 우리들도 점점 관심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남들과 함께 어울어져 살 수 있고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주시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시는 명승인 목사님을 위해 단기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믿지않은 이들에게 주님을 받아들이고 믿음의 작은 씨앗이 자라나서 시간이 흐를 뒤엔 큰 믿음의 나무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타지에서 고생하는 많은 선교사님들에게 항상 건강하고 식지 않는 믿음을 주셔서 주님의 뜻을 온세상에 전할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지금 몸이 아파서 교회에 못오는 교우들이 있습니다. 이 교우들에게 힘을 주시고 건강하게 회복되어 교회로 나오게 해주시고, 몸뿐만 아니라 마음이 힘든 교우들에게도 주님의 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져 주셔서 힘들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힘이되게 하옵소서.
우리 생명사랑교회를 다니는 갓난아이부터 100세가 넘는 교우까지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주님의 뜻안에서 살게 하시고 말씀 전하는 목사님에게 큰 힘 주셔서 우리 교회가 더욱 빛날 수 있게 하시어 우리 주위에 사랑과 믿음을 전하여 다시 사회의 큰 등불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하시고 말씀 따라 사는 우리도 큰 은혜를 받아 영적으로 큰 성장을 하여 주님 일에 크게 쓰일 수 있게 하옵소서. 항상 주님의 뜻과 사랑안에서 자랄 수 있는 생명사랑교회를 바라면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