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즈 칼리파 Burj khalifa 주변
* 버즈 칼리파(Burj Khalifa)와 두바이 몰(The Dubai Mall)
아름다운 연못을 지나니, 한쪽 공간으로 세계 최고의 높은 빌딩이 있다.
너무 높은 빌딩이라 뒤로 물러나야 볼 수 있을것이다.
아래 사진은 버즈 칼리파 앞
* 버즈 칼리파 사진 잘 나오는곳
(1) 구름다리 오른 쪽 스테인리스 하트 조형물 앞이고 높은 버즈 칼리파 빌딩 전체를 카메라에 담아 인증 샷을
찍을 수있다,
(2) 천사 날개 wings of mexico
팔레스 다운타운 호텔 정문을 나와 우측으로 100m 정도 (12분) 가면 천사날개가 있고 줄이 길게 서 있었다
□ 분수쑈
두바이를 왔으면 꼭 봐야 하는 것 중에 하나 바로 버즈 칼리파 분수쇼다
분수쇼를 가장 관람하기 좋은 장소는 두바이몰의 2층에 있는 Joe’s Café Dubai 라고 한다.
TV에서 여러 차례 보기는 하였지만, 현장에서 직접 보니 웅장한 오디오의 음악과 현란한 물줄기의 곡선, 관중들의 환호가 3위 일체를 이뤄 멋진 쇼가 연출되어 멋있다
밤 9시 이후는 레이저 쇼와 폭죽 등이 병행되어 더 멋진 쇼가 이뤄진다는데..
일단 오늘은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기에 숙소로 돌아왔다.
분수쑈 시간 : 매일 오후 1시, 1시반, 월-목 6시부터 30분마다 10시까지, 금-토 6시부터 30분마다 11시까지
□ 버즈 칼리파 163 층 빌딩
우리나라는 롯데 월드 타워가 123층으로 최고층이지만, 버즈 칼리파는 높이 828m의 163층짜리 건물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공사를 하여 2010년에 개장했다. 호텔과 주거시설, 사무실, 쇼핑센터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건물로서 우리나라 삼성물산이 공사 전반과 기술을 총괄한것으로 알려진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유명해졌는데 앞으로 1년후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더 높은 빌딩이 완공되면
세계 최고층 빌딩 자리를 내줘야한다
□ 버즈 칼리파 전망대 124층, 125층에서 내려다본 빌딩들
※ AT THE TOP 전망대 찾아가는 방법
두바이 지하철 레드라인 버즈 칼리파역에 내리면 두바이몰과 연결되어 있지만 두바이 몰까지는 조금 멀고 길다, 그러나 Link bridge 가 있어 12분정도 걸어 힘들지 않게 두바이몰까지 가서 LG 층으로 내려가서 이정표를 보든지 물어봐서 전망대 티켓 파는곳까지 갈수 있다,
전망대 입장권은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하는것이 가격이 저렴하고 현장에서 대기시간도 줄일 수 있다
티켓 당일 구매도 가능하지만, 전망대까지 가는 엘레베이터는 인원 제한이 있어 사람이 많을때는 대기시간이 길수도 있으니 미리 예매하는게 좋을것 같다
* 팁 : 미리 예매를 했어도, (예) 13시 예매를 했다면 전망대 입구까지 찾아 가려면 헤메일 수있으니 예매한 시간 보다 1시간전에 도착하기를 권장해본다
입장료 : 한국돈 6만원, 시간대별로 입장료가 다르니 참고,
(예) 오전 일출시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6만원 정도) 오후 3시부터는 좀더 비싸다,
다음날
□ 수산시장
아침식사를 마친 뒤 버스를 타고 수산시장으로 가본다,
필자는 버즈 알 아랍 호텔을 가려고 수산시장과 해변을 먼저 보는것을 선택했다,
버즈 알 아랍 호텔만 보기위해서는 수산시장 및 해변을 안거치고 바로 버스를 타고 가는게 펀리하다,
□ 카이트 해변 Kite Beach
수산시장 옆에는 카이트 해변이 있어 이동하기 좋다,
해변 정면으로 페르시아만이 보이고, 좌측으로는 7성급호텔인 ‘버즈알 아랍 호텔’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저 멀리 도심속으로 ‘버즈 칼리파’가 보이는곳이다
물이 맑고 전망이 좋아 오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모래사장에서 휴식을 취한다,
□ 버즈 알 아랍 호텔 Burj Al Arab
두바이의 상징적인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 호텔은 두바이에서 가장 Hot한 장소중 하나이다
버즈 알 아랍 호텔에서의 모든 활동은 오직 투숙객에게만 제공되지만 레스토랑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호텔 투숙객이 아닌 손님이 호텔에 들어가서 호텔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것인데 가격은 정말 징그럽게 비싸다고한다. 음식비가 2인 40만원 ~ 70 만원 정도로 알려진다
□ 두바이 노동자 월급
두바이 인구 80%는 외국에서 온 이민자들이 대부분 청소부 등 힘든일을 한다
두바이의 자국민은 거의 일을 안하고 세금도 안내고 오히려 나라에서 자국민한테 돈을 준다고..?
외국에서 온 노동자들에게 한달 월급이 얼만지 물어보니까 단순 청소하는 사람들은 한국돈 40 ~ 60 만원 정도, 고층빌딩 유리창을 닦는 사람들은 위험해서인지 한달 월급이 100만원 정도라고 한다,
두바이 여행은 우리나라 겨울철이 좋고, 그외에 계절은 40도의 더운 날씨로 여행 하기 힘들것 같았다
아래 사진은 더운 날씨에 쉬고 있는 노동자들 ~
다음날 마리나 지역
□ 팜 쥬메이라 (Palm Jumeirah) 전망대 가는 모노레일 티켓 사는곳
지하철 sobha realty 역 하차후 두바이 마리나역으로 가서 트램으로 갈아탄후
팜 쥬메이라 역에서 모노레일 탈 수있는 게이트역까지 브리지로 연결되어 있으며 (주차장을 지나서 갔던것 기억) 여기서 티켓을 다시 사야한다
그래도 이 나라가 좋은게 실내로 연결을 잘해놨다
아래 사진은 모노레일을 탈 수있는 역, 두바이 놀카드 적용 안되어 왕복 15 디르함
□ 팜 쥬메이라 52층 전망대 영상실
매표소를 통과하여, 엘리베이터로 가는 통로에 영상 수족관을 지난다.
영상실 룸에서 관광객들을 섬 모양 둘레에 서게 하더니, 영상으로 나오는 발자국을 밟게 유도한다,
비디오 영상실 의자에 앉아, 팜 쥬메이라 형성 과정과 역사를 영상으로 본다. 이상의 사전 절차를 끝내고,
고속 엘리베이터(52층)를 타고 360도 걸어 돌 수 있는 옥외 전망대에 오른다.
□ 팜 쥬메이라 52층 전망대
팜 쥬메이라(Palm Jumeirah) 전망대를 360도 돌며 조망 즐기기
석유의 발견으로 막대한 부를 누린 두바이의 돈의 위력은 어디까지이며 한계는 있는 것인지 감탄할 수밖에 없다. 두바이 날씨가 좋아 제대로 조망을 즐길 수 있지만 오전 시간이라 멀리 보이는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을 배경으로 사진찍기는 역광이다.
기온도 7, 8월에는 50도가 넘어 전망대 돌아보기도 어렵다는데, 오늘은 최고 기온이 32도로 적당하다.
방파제에 서 있는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과 인공 섬 밖의 돛단배 모양, 버즈 알 아랍호텔을 조망할 수있다.
□ 방파제로 둘러싼 인공 섬,
멀리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이 보인다
야자수 나무처럼 펼쳐진 저 가지마다 무수히 많은 호화저택들이 있다.
물론 주택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급주택의 경우 가격이 대략 300억원대라고 하고 헐리우드 유명배우들 및 세계적인 갑부들이 별장을 소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진다.
□ 밤 분수쑈
아무리 몸이 피곤해도 밤에하는 분수쑈를 안볼 수 없어 저녁 시간대에 외출을 해본다
분수쑈 시간 : 매일 오후 1시, 1시반, 월-목 6시부터 30분마다 10시까지, 금-토 6시부터 30분마다 11시까지
□ 버즈 칼리파에서....
아랍에미레이트 사막투어도 있는데, 사막투어는 다른 나라에서도 가본적 있어 생략하고
다음에 아랍에 올때는 아부다비도 가보기로 하고 4일간의 아랍에미레이트 일정을 마무리한다
* 다음 튀르키예 편 곧 올립니다
첫댓글 두바이편을 잘보았습니다.
겨울에 가야겠습니다
선생님의 여행기를 참고해서
계획을 잘 해보겠습니다.
네.. 안아프고 즐거운 여행 하시긻 바랍니다 ~
와우~ 이한기님의 건강하고 멋진포즈 모습을 오랜만에 올려주셨어 무척 반갑고 감격스럽네요...
늘 건강에 염려해었는데 얼굴을 자세히 관찰해보니 표정도 밝고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 위안이 됩니다~ㅋㅋ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특히 장시간여행시에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피로를 자주 풀어줘야 합니다~ 우리 인제는 항상 건강이 최우선입니다~ㅎㅎ
*두바이 국민들이 돈 걱정없이 사는 것도 좋지만 "버즈 칼리파"전망대를 배경을 한 "지구촌여행"작가이신 님을 더 부럽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30 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