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맘 & 고운 맘 어린이 심성동화 시리즈 세 번째. 누구에게나 싫어하고 편식하는 음식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큰 이유 없이 편견만 가지고도 음식을 싫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식재료를 정성스럽게 키우는 마음. 그리고 식탁에 올라가기까지의 노력. 그리고 배를 채워주기까지의 고마움을 생각해보며 편식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쁜 마음이 필요한 시대!
동화를 통해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을 알려주는 그림책 시리즈
‘ 예쁜맘 & 고운맘 어린이 심성동화 시리즈’
1.‘ 예쁜 맘 & 고운 맘 어린이 심성동화 시리즈 ’란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는 현대사회 속에서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인성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채 무한 경쟁의 삶 속으로 내몰리는 오늘날의 치열한 교육환경은 우리 사회의 암울한 미래를 예견하게 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감정과 마음, 생활습관 등에 관한 인성교육은 자아가 형성되고 사회화가 시작되는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이러한 교육의 중요성은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를 갖는 건 아니지만 한 인간의 건강하고도 균형 잡힌 삶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작용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주)나한기획에서는 유아 및 아동들이 쉽게 읽고 볼 수 있는 그림책 형식으로 자기 자신의 감정과 마음, 생활습관 등을 잘 조절할 수 있는 ‘예쁜 맘 & 고운 맘 어린이 심성동화 시리즈’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은 본 그림책을 통해 본래부터 자신이 갖고 있었던 좋은 성품을 되찾을 수 있고, 이러한 본성의 회복과정을 통해 이 사회가 요구하는 올바른 인격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2. 예쁜 맘 & 고운 맘 어린이 심성동화 시리즈 세 번째, 『꽃밥』
“쳇, 엄마가 좋아하는 콩밥만 짓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 밥을 지을 거야!”
“언니, 무슨 밥을 지을 건데?”
“꽃밥!”“꽃밥? 그런 밥이 어디 있어?”
엄마가 매일매일 짓는 콩밥이 싫어. 나는 동생이랑 내가 좋아하는 밥을 지을 거야. 앞뜰에서 꽃을 따다 꽃밭 같은 꽃밥을 만들 거야. 향긋한 꽃밥을 먹으니 몸이 쏙 작아지고 겨드랑이가 간질간질하더니 날개가 돋아났어. 나는 하얀 나비, 엄마와 아빠는 호랑나비, 동생은 노랑나비가 되었어.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꽃구름에는 무엇이 있는지 우리 다 같이 가볼까?
3. 동화를 통해 하고픈 말
누구에게나 싫어하고 편식하는 음식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큰 이유 없이 편견만 가지고도 음식을 싫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식재료를 정성스럽게 키우는 마음. 그리고 식탁에 올라가기까지의 노력. 그리고 배를 채워주기까지의 고마움을 생각해보며 건강을 위해 한입만 시도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첫댓글 출간을 축하합니다. 많은 독자들에게 사람받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청아 샘~~ 꽃밥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걸음했네요.
출간을 축하합니다.
네네, 백리향 선생님 책도 곧 세상 밖으로 나오겠지요.
축하 드려요.
그림이 참 예쁘네요.
글도 그렇구요.
꽃밥 먹고 싶어요.
네, 저도 그림이 쏙 맘에 들었습니다.
청아 샘! 축하해요.
꽃밥! 참 신기한 밥1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사랑 받길 바랍니다.^^
네, 우리 처음 이 글 쓸 때 생각 나지요.
선생님이 머리에 쥐가 날 것 같다고 하셨던 말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됩니다.
산고의 고통을 겪어야 한 권의 책이 되어 나오나봅니다.
선생님 책도 예쁘게 잘 나올거예요.
축하드립니다.
많은 아이들이 품안에 꼭 안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네, 선생님,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밥맛 없는 가족들을 위해서 녹차물을 우려내어 초록밥을 지어야지.
20년도 더 전에 들은 이 말이 잊혀 지지 않고 가슴에 남아 있다가 ,
글밥을 짓게되었습니다.
초록밥은 아직도 못 지어봤습니다
선생님! 그림책이 아주 예뻐요. 가슴에서 20년 동안 뜸들이다가 나온 초록밥이군요. 초록밥처럼 맛나고 건강한 책이네요.
많은 사랑 받길 바래요^^ 축하드려요~~~
청아샘 그림책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많은 아가들에게 사랑 받길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꽃들이 화르르 피어나는 이 봄날에 꽃밥이 드디어 나왔군요.
호기심이 나는 글과 그림 ^^* 널리 퍼져 사랑 받기를 기도해요 ^^*
축하드립니다.
꽃을 사랑하는 제 아이들이 좋아할 책이네요. 내가 이렇게 동화와 친해질줄 알앗으면 아이들 좀 천천히 키울껄 했어요. 너무 빨리 커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