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9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고난은 사랑과 기도로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불신자와 마찬가지로
사업에 가정에 어려움이 있게 마련입니다
아마도 나름대로 어려움과 시련이 없는
가정이나 사회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고난을 헤쳐 나가는데 있어서의
지혜와 방법이 그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이럴 때 성도에게 있어서 기도의 중요성은
새삼 말하지 않아도 그 누구나
인식하고 있을 것입니다
내게 시련이 없어도 하나님을 진정으로
찾았을까를 묵상해 보면
오히려 고난은 내게 유익이 됩니다.
<시편>119편 71절 말씀에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히브리서>5장 8절 말씀에
성도는 고난을 통하여
순종을 배우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면 이겨낼 수 있는 능력과
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요셉>은 노예로 팔려갔지만
형통 했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억울하게 옥에 갖혔을 때도
형통 했더라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고난을 이겨 낼 수 있는 은혜가
바로 형통함 입니다.
성도에게는 기도가 없다는 것이 위기입니다
하나님은 내 영혼에 사무치는 기도를 통하여
형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성도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발견 할 수 있으며
기도를 통하여 복잡한 삶에 실타래를 풀어내며
인생을 해석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기도하는 것을 가정의 문화로
개인의 습관으로 다져가야 합니다.
기도 없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으며
기도 없는 성공은 의미 없는 성공입니다
하나님 없이 잘 되는 것이
도리어 저주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적인 명예 때문에 감옥 에 가거나
혹은 돈 때문에 가족과 원수가 되고
심지어 자살하는 일들은...
하나님 없는 삶이기에
불행의 씨앗이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세계에
눈이 떠지는 것이 은혜입니다
사람은 시련이 아니고는
깨어지지 않습니다.
환란이 아니고는
성품이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만이...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고백하는 것이 기도요
시련과 환란 가운데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누구에게나 고통은 괴롭고 힘이 듭니다.
그러나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 는
우리의 속담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고통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함 같이
나를 그 온전함에 까지
이르도록 하는 도구입니다
또한. 고통은 나의 육신의 자아를 깨뜨리고
신의 성품에 참예케 하도록 하는 훈련의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은 결국
나에게 유익이요. 선물인 것입니다.
고통 없이는 참 하나님을
알아 가기에 역 부족입니다.
고난당한 후의 <욥>의 고백은
실로 연단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줍니다.
<욥기> 42장 5절 말씀에
5절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주님은 우리를 단련 하십니다
단련의 목적은 순금 같이 단련하셔서
내게서 불순물을 빼시는 것입니다
낮아져라 겸손 하라.
네 자신을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뜻을 따르기보다
욕심. 탐심. 명예. 이기적 원망.
미움으로 하는 모든 것들은
주님이 단련하셔서 불순물을 뺀 순금으로
나오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단련이고
하나님의 뜻입니다
고난을 통하여
참되고 진실한 사랑을 배우고
중보 기도하는 사람과 함께...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갈 때
반드시 승리 할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
<욥기서> 23장 10절. 13절-14절
10절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13절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14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매일 보는 소변 한 번 더 살펴야 하는 이유
우리 몸의 충실한 청소부 콩팥(신장).은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진 모든 노폐물을
소변을 통해 밖으로 내보내고
수분 량과 체액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콩팥에 이상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만성 콩팥 병>이라고 합니다.
콩팥이 더 이상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로
회복이 불가능 하지만 워낙 소리 없이 진행돼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콩팥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바로 콩팥 건강을 의심해 볼 수 있는
단서들을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매일 보는 <소변> 한 번 더 살펴야 하는 이유?
콩팥은 모세혈관 덩어리인 사구체로 이뤄져 있습니다.
신장으로 들어온 혈액이 사구체를 통과하면서
각종 노폐물이 걸러지며 여기서 걸러진 노폐물들은
모여서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따라서 소변은 콩팥 건강을
가늠하는 매우 중요한 척도입니다.
일종의 필터 역할을 하는 사구체가 손상되면
몸에 불필요한 노폐물이 아니라 혈액 속에
꼭 있어야 할 단백질. 적혈구 등이 몸 밖으로
빠져 나오면서 소변에 거품이 많이 일고
색이 평소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한 신장 학회에서 강조하는
만성 콩팥 병의 대표 의심 증상 9가지 입니다
1)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긴 경우
2) 소변이 붉거나 탁한 소변을 보는 경우
3) 자다가 일어나 자주 소변을 보는 경우
4) 소변 량이 줄거나 소변을 보기 힘든 경우
5) 몸 전체가 가려운 경우
6) 눈 주위와 손발이 자주 붓는 경우
7) 혈압이 오르는 경우
8)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경우
9) 입맛이 없고 체중이 줄어든 경우 등)중 에서도
소변 관련 증상이 많습니다.
특히 소변에 유독 거품이 많이 일거나
거품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면
몸에 필요한 단백질이 빠져나온 상태입니다
즉 <단백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단백뇨>는 보통 건강검진 시 많이 진단되는 편이다.
하지만 감기에 걸려 열이 나거나
검사 1일~2일 전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경우에도
단백뇨가 검출될 수 있어 2~3개월 뒤 재검사해서
콩팥 문제인지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구체에 염증이 생긴 경우(사구체 신염)에는
콜라처럼 짙고 탁한 갈색 소변을 보거나
피가 섞인 소변을 볼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전립선염 신장염 신장 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신장 투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대 목동병원 신장내과 <류 동열> 교수는
“사구체는 신장에서 혈액을 걸러 소변을 만드는
필터 역할을 해 염증이 생기면 콩팥기능이
빠르게 감소한다.”며 “의심되는 즉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한방에도 좋은 약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늘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