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겨운 음식 도토리묵 ]
도토리묵하면 왠지 정겨운 생각이 듭니다. 가을에 산에서 도토리 떨어지는 것 주워 본적이 있기 때문일까? 암튼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
[ 설사에 좋은 음식 도토리묵 ]
오늘은 도토리묵 검색을 해 봤습니다. 물론 도토리묵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효능들이 있었지만 오늘은 설사에좋은음식 관련하여, 또한 배탈.설사 관련한 이야기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도토리묵 효능 ]
( 혈관건강 )
도토리묵에 함유되어 있는 타닌 성분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준답니다.
( 소화에 도움 )
( 장과 위를 튼튼하게 )
( 피로회복 )
( 숙취해소 )
배가 부글거리면서 끓는 사람이나 불규칙적으로 대변을 보는 사람, 몸이 자주 붓는 사람 및 소변을 자주보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답니다. 위와 장를 튼튼하게 해주며, 성인병예방, 피로회복 및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 설사에 도움 )
이 또한 타닌 성분 때문에 도토리묵이 설사를 멈추게 해준답니다.
( 중금속 해독 )
도토리에 함유된 아콘산이란 성분이 중금속 해독에 도움을 준답니다.
( 다이어트 식품 )
도토리묵에는 수분의 함량이 높아 먹으면 포만감을 주며 칼로리는 낮고, 타닌이라는 성분이 지방의 흡수를 억제해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답니다.
[ 도토리목 ]
도토리묵이 예전에는 구황식물 또는 별식으로 이용되었었지만 오늘날에는 반찬거리나 간식정도로 이용되고 있답니다.
[ 도토리묵 만들기 ]
도토리의 껍질을 까내고 잘 말린 다음, 절구로 빻아 물에 담가서 떫은 맛을 우려낸답니다. 앙금과 물을 분리해서 웃물만 따라내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고, 아래 가라 앉은 암금을 잘 말려서 가루로 만든답니다. 이 가루를 물에 풀어서 풀 쑤듯이 끓이다가, 끈적하게 엉길 때 쯤에 그릇에 부어서 식히게 되면 바로 도토리묵이 된답니다.
[ 설사 ]
설사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하지만 그래도 정리해 봅시다. 설사는 변이 무르면서 물기가 많이 있는 상태로 배설되는 것으로, 배변 횟수가 하루에 3회 이상, 대변의 무게는 200g이상의 경우를 설사라고 정의 한답니다. 음~~~ 참 ^^
[ 설사원인 ]
[ 계속 설사할 때 ]
설사는 세균이나 박테리아 등에 의한 급성 염증으로 인해서 발생할수도 있고, 염증성 장질환 등의 만성염증에 의해서도 발생이 될 수 있답니다. 방사선 치료나 함암치료를 받은 후에도 발생할 수 있고, 유당블내증 및 식사요인에 의해서도 발생이 될 수 있다네요.
특별한 이유 없이 최소로 3개월 이상 설사가 계속 지속된다면 이를 기능성 설사라고 한답니다. 즉, 과민성 장증후군 설사형태가 바로 대표적인 기능성의 설사에 속한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설사의 경우는 며칠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이 되지만, 설사로 인해서 탈수 및 체중이 감소가 며칠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거나, 만성적이거나, 기능성 설사인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 코로나 설사 복통 ]
코로나19의 증상은 무엇보다 발열 즉 체온이 37.5도 이상으로 올라가며,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일어나며, 폐렴이 주된 증상이랍나디. 일부 환자들에게서는 근육통, 피로감, 설사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