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오면 넌 나하고는 상관이
없느니라!" ... 주님께 들은 메세지
주님이 제게 오셨어요. 뭐라고 하신 줄 아세요? "내가 지금 오면 넌 나하고는 상관이 없느니라."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전 누구보다도 거듭난 확실한 경험이 있고 주님을 위해서 이렇게 사역을 하고 있는데 '내가 지금 오면 넌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는 것은... 저는 그때 놀랐습니다.
아니, 하나님, 내가 어떻게 천국을 못 들어갑니까? 내가 주님이 오시는데 어떻게 내가 들림을 받지 못합니까? 너는 못한다는 것이에요. 그러면서 "이 불법을 행하는 자야!" 그 말씀을 주시드라고요.
내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했나이다. 내가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했나이다. 내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았나이다. 주님이 뭐라 그래요?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내게서 떠나가라. 이 불법을 행하는 자야!" 죄는 불법이라 그랬습니다.
네가 지금 나하고 멀리, 나하고 친밀함을 끊고 네 뜻대로 자기중심적인 신앙을 살고 있는데 네가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냐는 것이에요. 저는 그때부터 너무 놀랐어요.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제게 "첫 사랑을 회복하라"그러시더라고요. 나는 첫 사랑이 회복이 안 되고 천국가는 줄 알았어요. 반드시 첫 사랑을 회복해야 된다는 것이에요. 그 대신, 조건을 다시더라고요. "대가를 치루라"는 것이에요.
처음에 제가 거듭났을 때는 은혜로 주신거 아닙니까? 그 때 첫사랑 때문에 날라 다녔거든요.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했습니까.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고자 그렇게 노력을 해서 목사까지 됐단 말이에요. 근데 첫 사랑을 잃어버린 것이에요.
주님이 요구하시더라고요. "육체의 정결함을 얻으라"는 것이에요. "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다 끊어버리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TV를 끊으라" 그러시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거듭나서 TV 다 끊었었습니다. 완전히 세상 사람이 아니었어요. 근데 어떻게 목사 안수 받고 또 특히, 개척을 해서 교회가 안정되니까 드라마에 빠지는 것이에요.
그것도 왜 빠진 줄 아세요? 목사님들 모임에 가서 제가 TV를 안본다 그러니까 조 목사! 이건 큰일 날 일 하네. 성도들이 밤낮 TV를 보면서 세상 지식을 다 알고 있는데 같이 보고서 그 안에서 유익한 걸 얘기를 해줘서 성도들 은혜 받게 해야지 그걸 안 보면 되냐는 것이에요. 아, 이게 좋게 들린 거란 말이에요.
그때부터 드라마를 봤는데 빠지는 거예요. 제가요 미쳤습니다. 운전을 하면서도 핸드폰으로 연속극을 보는 것이에요. 그리고 수요예배, 금요예배 때 못 본 거는요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다운을 해서 보는 것이에요. 완전히 미친 것이란 말이에요.
하나님이 그걸 끊으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TV를 끊었어요. 처음에는 사순절 기간만 끊으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내가 올 때까지 끊으라"는 것이에요. 지금은 TV고 뭐고 하나도 보지 않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제게 요구하셨기 때문에 순종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저를 회복시켜주
시는 것이라...그 회복이 뭔지 아세요? "주님이 오시는 길을 예비하라"는 것이에요. 제가 처음에 하나님 만났을 때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그리스도에게 중매하는 중매자로다 하는 사도 바울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걸 잊어먹고 살았다는 것이에요. 근데 하나님이 떠올려주신 것이 내가 너를 부른 목적이 이거였단다. "성도들을 정결한 처녀로 그 성도 안에 있는 성령과 일대일 할 수 있도록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라. 결혼시키라"는 것이에요.
주님 오실 때 들림 받게 하기 위해서 네가 그 사역을 해달라는 것이에요. 그때부터 성도들 다 TV를 끊기를 시작을 하고 지금까지 따라나왔는데요.
성령의 음성을 듣습니다. 영안이 열려서 천국을 봅니다. 지옥을 봅니다. 자기 집을 봅니다. 삶이 다 바뀌어졌어요. 매일매일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는 그 삶을 삽니다.
예전엔 자기를 부인한다는 게 뭔지도 몰랐어요. 자기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다 부인합니다. 내가 옳다고 하는 나의 의견과 나의 관점들 다 부인합니다. 자기 성질까지 다 부인합니다. 타고난 좋은 기질까지 다 부인합니다.
그리고선 주님만 의지하는 사람들로 변화가 되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시작하는 것이란 말이에요. 왜요? 성령의 그 지배를 받는 수준이 됐기 때문에 주님이 곧 오실 때 첫 열매로 들림 받기 위해서 성도들을 변화시킨 것이란 말이에요.
성령님이 저한테 "아가서 강의를 하라"고 하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제가 하나님, 저는 아무리 성경을 봐도 아가서가 이해가 되지 않아서 덮어놨습니다. 이걸 제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강의를 합니까? 네가 강의하라는 것이에요. 왜 내가 이걸 강의해야 됩니까?
"아가서는 구원 받은 성도가 신부가 되는 길을 예비하는 글이다" 하고 말씀을 주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일주일 동안 기도하면서 한 구절씩, 두 구절씩 하나님이 주시기를 시작한 게 강해가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퍼뜨렸더니요 얼마나 많이 지금 대한민국부터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이 깨우신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 오시는 걸 사인 받은 사람들이 있단 말이에요.
예전에 무슨 다미선교회처럼 뭐 주님이 오신다. 그런 수준이 아니라, 주님이 곧 오시는데 네가 어떻게 살아야 될지를 알려주는 사람들이 모이기를 시작하는 것이에요.
근데 그 멀리서도 제천에서도 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도 와서 지금 김포공항 쪽에다 집을 얻어서 부부가 아이까지 해서 나오고요.
그리고 성북구, 은평구, 마포구 그리고 당진 그리고 파주, 일산 이런 데서 오기를 시작해요. 이 사람들이 얼마나 깨끗한 사람들인지 몰라요. 주님이 이미 사인을 주신 분들이에요.
주님이 곧 오시는데 너 이 상태로는 너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부인을 하고 내가 온 영을 이룰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성결 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를 수 있는가.
그걸 추구했던 사람들이 저희 카페 안에 들어와서 은혜를 받는 것이에요. 그러더니 하나님이 옮겨주시더라고요. 그런 분들만 지금 교회에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세상이 이렇게 가고 있다는 것이란 말이에요. 내가 너희에게는 도적같이 오지 않겠다. 깨어있는 자들에게는요.
여러분, 매일매일 기도하고 말씀 보고 순종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요.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거 보면 다 압니다. 주님이 곧 오신다는 거에 대해서요.
여러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뭐라고 했습니까. 죽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네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될까봐 따먹지 말라고 했다는 것이에요. 여러분, 666 짐승의 표는 제2의 선악과입니다.
여러분, 몸에다가 표 이식하면 이게 사고파는 기능이 되고 있단 말이에요. 찍으면 이걸로 다 계산합니다. 여러분, 지금 핸드폰으로 전철 탈 때도 핸드폰으로 다니는 분들이 있어요.
전철 안에다 광고를 해놨더라고요. 지금 이제 전철표가 바뀐 과정을 얘기하고 맨 끝에다가 물음표를 해놨어요. 뭡니까? 손에다 이식하는 것이요. 이것만큼 편한 게 어딨습니까? 지금 이런 세상이 눈앞에 있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주님이 지금 깨우시는 것이란 말이에요. 왜요? 내가 곧 올 것인데, 준비된 자가 없다는 것이에요. 저는 주님이 오셨으면 그 말씀대로 저는 들림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주님이 지금까지 연단하신 게 뭔줄 아세요? "네 마음에 있는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그래서 믿음의 시련을 겪으라"는 말씀을 주신 것이란 말이에요.
십대 시절 아버지의 임종 이후 못된 마음을 먹고 바닥 생활을 하던 중 삶의 의미를 잃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순간 ‘네 뜻대로 산 결과가 무엇이냐? 결국 자살이 아니냐?
이제는 내 뜻대로 살아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변화되었다고 밝힌 조영만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신앙훈련을 하며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 인천 시온교회 조영만목사 간증
[황은혜강도사간증]
저도 2014년도부터 신부단장할 때 기도시간에 텔레비젼을 없애라 하셔서 없애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안봅니다. 그리고 주님 오실 때, 저도 데려가주세요! 하며 기도할 때,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준비되지 않으면 데려갈 수 없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진심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저도 준비할께요. 주님이 시키는대로 할께요. 분부하신대로 할께요. 그런데 다음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건지 알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님!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무얼, 어찌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가르쳐주세요 라고 기도했습니다. 주님은 가르쳐주셨습니다.
"성경을 펴서 읽다가 말씀대로 살지
못했으면 회개하고 주보혈로 죄를 정결히 씻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도록 말씀대로 순종하라" 하셨어요. 말씀순종이 뜻대로 되지않아 성령님의 도움을 간청하게 되고 삶의 현장 속에서 말씀실천에 포커스를 맞추며 살아가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님께서 나를 책망하셨습니다. "너는 말만 하고 행치 않는다" 하셨습니다. 가르쳐주면 시키는대로 하겠다고 해서 내가 너에게 가르쳐주었는데 왜 말만하고 행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께서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하셨던 말씀이잖아요. 정말 숨고 싶을 정도로 주님앞에 부끄럽고 죄송했습니다.
주님께 네, 제가 바리새인입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말보다는 말씀대로 행하는 일에 힘쓸께요 라고 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하고, 아무리 구제 선교 전도를 많이 하여도 아버지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헛것이고,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가리라. 이 말씀을 붙들고 매일 살아가고 있습니다.
첫댓글
존 물린디 목사님에게도,
제시카 윤 목사님에게도
주님께서 동일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 내가 오면 너는 남는다
내가 너를 데려가지 않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처음엔 잘못들은줄 알았대요.
존 물린디 목사님은 좋은직장
다버리고 목회자가 되어
우간다에 마약, 알콜중독자들이
회개하고 마약, 술을 끊고 새사람
되니 사역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
했대요.
그러나 주님은 생각으로 음욕만
품어도 간음죄를 지었다 하시잖아요.
너는 간음했다 하시니 부인했지만
나중에 시인하고 회개했다고 합니다.
제시카 윤 목사님도 노숙자들,
불쌍한 자들을 위해 돌보는 사역을
하니 목사님 생각에 내가 휴거
안되면 누가 돼? 나같은 자가
천국에 가지 누가 가나, 이렇게
생각했대요.
그러나 주님은 내가 오늘 오면
너는 올라가지 못하고 남는다
하셨대요. 목사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기의
열심으로, 주님이 받으실 영광을
자기자신이 받으며 살았음을
깨닫고 회개했대요.
교만, 자만은 추하나
하나님이 받으실 영광
가로채는 일은 추하나
회개는 참 아름답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을 향한 처음사랑!
식지 않고, 잃지 않고
끝까지 변질되지 않고
주 오심이 가까울수록
주님 더욱 사랑하며 사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나약함과 못남을
잘 아시는 주님이시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끝없는 긍휼과 자비의
은총을 내려주시옵소서!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외면하시면
나 어디 가리이까..
주님의 사랑이, 도움이
절실히, 간절히 필요합니다.
아멘 경종을 울리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