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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매국세력이 외세에 빌붙어 온갖 특혜를 누리고 특히 교육 종교에 잠복하여 끊임없이 민족정기를 훼손하다가 이제 그 실체를 드러낸 뉴라이트 소탕은 민족의 운명을 건 절체 절명의 과제. 사진 권태운
2024년(대한민국 106년) 9월 6일(금) 14:00~17:00,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는 광복회와 박홍근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광복회학술원이 주관하고.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건국기원절에 대한 심층적인 학술토론회‘가 열렸다.
사회 한시준 전 독립기념관장, 기조발제 건국기원절과 홍익인간 사상에 대한 이해,허성관 전 행정안전부 장관
제1주제: 개천절(건국기원절) 국경일의 역사적 검토 정영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제2주제: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건국기원절 조덕천 박사·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학예연구사,제3주제: 건국기원절의 재인식과 반역사적 논쟁 임형진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제2부 종합토론,제1주제 개천절(건국기원절) 국경일의 역사적 검토에 대한 논평 조남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교수,제2주제 '건국'의식의 태동과 역사적 계승을 고찰하며 황선의 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교수,제3주제 건국기원절의 재인식과 반역사적 논쟁 이시종 박사·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사무처장등이다.
현금 뉴라이트등의 노골적인 준동에 대한 우려와 이들이 결국 학문이라는 탈을 쓰고 잠복해 있다가 그들의 반민족적, 종외세적, 현실안주적 행위에 대해 도리어 그 부당한 학문적,재무적,종교적 면에서 왜곡된 특권유지하기 유지하기 위함과 더 나아가 가증스럽게도 ’건국절‘을 주장 반민주로 쫓겨난 이승만을 띄우고, 건국공신까지 되겠다는 후안 무치하고 단말마적 발악에 대응하고져 하는 것이기에 비록 관변단체적인 성격이라는 말이 있는 광복회이지만 많은 식자들의 관심을 끌고 각성의 계기가 되었다.
이 토론회의 핵심은 이들 반민족적 집단의 기원과 이에 대한 대책,그리고 헌법상 명기된 ‘임시정부의 정통성’,‘4.19혁명’의 부정은 곧 반헌법적 비법행위 집단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개천이 곧 건국이고 國家는 용어상 현대에는 어울리지 않은 개념이나 건국절 주장대로 하자면 중국이 동북공정에서 주장하는 한국은 불과 70년의 나라. 그전엔 중국 땅 이런 논리에 영합하는 아주 위험한 사고체계이다. 사진 권태운, 뉴스원
건국기원 4357년 기념 학술회의, 역사 인식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제안에서 특히 최근의 뉴라이트 세력의 건국기원 논쟁에 대한 대응 방안이 주목받았다.
회의는 한민족의 기원과 역사적 정체성을 공유하며, 단군의 후손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키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뉴라이트 세력의 건국기원 논쟁은 한민족의 역사적 정체성을 부정하고 있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여러 방안이 제시되었다.
역사 인식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 필요
참석자들은 현재 정부의 역사 인식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대규모 국민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복회와 항일운동 단체, 시민단체 등과의 연대 및 제휴를 통해 역사전쟁으로 인식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역사적 공세가 단순한 건국절 논쟁을 넘어서 영토 문제로 확대될 수 있음을 우려하며, 전민족적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정치권의 엄격한 법체계 필요
정치권의 적극적인 역할도 강조됐다. 과거사 청산을 위한 엄격한 법체계를 마련하고, 과거사를 부정하거나 훼손하는 행위에 대한 가혹한 처벌을 부과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과거 일제 강점기의 역사 청산에 실패한 만큼, 현재의 잘못된 역사 인식과 미화 행위를 바로잡기 위한 법적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홍보 전략의 극대화
현대 사회는 홍보의 시대라는 점을 강조하며, MZ세대를 겨냥한 효과적인 홍보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기성세대는 젊은 세대의 인식에 맞춘 홍보 방안을 마련하고, 특히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올바른 역사 인식 지식인 총동원
뉴라이트 관변 지식인에 맞서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진 지식인들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역사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곡학아세하는 지식인들에 대한 대항이 필요하며, 학계에서 뉴라이트 세력에 정식으로 역사 논쟁을 제기하고 국민적 심판대에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문화운동의 확산
한류와 같은 문화운동을 통해 역사 인식을 제고할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우리의 역사와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해 역사적 인식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정치학교 설립 필요성
독일의 정치학교를 모델로 하여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재교육 기관의 필요성도 언급되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갖추고, 평화 수호 및 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번 학술회의는 한민족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앞으로의 역사 전쟁에 대비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반민족 집단의 노골적 행위는 독도를 지우고 민족의 잎날을 암울하게 하는 바, 지금껏 암암리에 토왜(土倭)로서 활동하다가 마지막 생존전략으로 그 진면목(?)을 드러냈으니 발본색원의 기회이기도 하다. (글 권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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