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ㅡ 출석의 중요성 ㅡ
“출석하다”라는 의미의 라틴어는 adsum이다.
이 단어에는 출석하다란 뜻 외에 “존재하여 있다, 와 있다, 다가오다, 도와주다, 변호하다, 용기를 주다, 정신차리다” 라는 뜻도 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사실상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현존, 임재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된다.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출석하시는 그 자체가 영광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모임에서 저명인사가 오면 자리를 빛내준다는 표현을 한다. 교회에서도 주일예배시에 주님이 임재하시면 그 자체가 영광이며, 자리가 빛나는 것이다. 칼빈은 그의 에베소서 설교에서 목사가 강단에서 순수한 복음을 선포할 때 그리스도께서 실제적으로 임재하신다고 하였다.
우리의 예배에서 주님이 임재하시어 함께 하시는 일이 일어나야 참된 예배가 될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출석이라는 단어가 도와준다는 뜻이 있듯이 성도가 예배에 잘 출석하고 참석하는 자체가 이미 목회를 돕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성도는 어떤 대단한 일을 해야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에 성실하게 출석하는 것만으로도 목사를 돕고, 교회를 돕는 것이다.
학생도 빠짐없이 잘 출석할 때 교수를 돕는 것이고, 강의를 돕는 것이다. 목사는 노회나 총회에 잘 출석하는 것이 충성이고, 모임의 회원들은 그 모임에 열심히 출석하는 것이 충성된 일이다.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보면 창조하는 것, 건설하는 것, 출석하는 것, 질서를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닮는 일이고, 파괴하고, 무너뜨리고, 참여치 않고, 질서를 깨는 것은 마귀적인 행위이다. 사람이 어떤 모임이든지 무단으로 아무 연락도 없이 결석을 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자기를 알아달라는 의도가 있을 가능성이 많다. 아니면 내가 기분이 나쁘니
회장단에서 나를 위로하든지, 나의 기분을 풀어달라는 뜻이 숨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결석행위는 대단히 비성경적이고, 비복음적인 행동이다. 출석해야 할 자리에 결석을 하는 것은 그 모임에 대한 반대의 의사를 표시하는 수단도 되고, 임원단에 대한 불신을 표하는 행위일 수도 있다. 그러나 결석으로 자기 의사를 나타내기 보다는 출석하여 의논하여 회의를 통해서 좋은 방향으로 결론을 이끌어내는 것이 민주 시민의 자세이다.
우리는 어떤 모임에서나 결석이 아닌 출석으로 충성하고, 어려운 문제도 결석이 아닌 출석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좋다.
박해경목사 경기도 광주 문형장로교회
제일의 富는 健康입니다. 건강이 있고 난 다음 그 무엇이 있는 것이오니 건강들 하셔야 합니다.
우리 교회 목사님의 컬럼을 옮겨 온 것이다. 무형의 전승전수교육을 하는 조직체에서 책임과 의무를 수행하지 못한 단체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출석이다.
그러나 불출석한 者가 세월이 흘렀다고 오리발을 내미니 오리발을 잘라버려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