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꽃말은 " 한결같은 마음 "
● 영명은 " Leopard plant "
( 과명 ) : 국화과
( 학명 ) : Farfugium japonicum
( 종류 ) : 초본(풀)
( 이명 ) : 탁오, 말곰취
( 꽃색 ) : 황색
( 계절 ) : 가을
( 분포-지리 ) : 제주도, 울릉도, 남부지방, 다도해 섬지방
( 분포-지형 ) : 길가, 빈터, 양지
( 생육상 ) : 다년생초본(여러해살이풀)
( 높이 ) : 30~80cm
( 개화기 ) : 9월 ~ 10월
( 결실기 ) : 10~11월
( 열매의 형태 ) : 수과(여윈열매)
( 용도 ) : 관상용
( 식용 ) : 어린잎
( 약용 ) : 뿌리
언뜻 잎이 머위처럼 생겼으나 몸에 털이 많아 붙여진 이름,
하지만 분류학적으로는 속까지 전혀 다른 식물, 분화나 정원용으로 애용된다.
실내에서 온도만 맞춰주면 연중 한결같이 푸른 잎을 보여준다. 잎에 무늬가 있는 원예종은 겨울에 볕이 잘들어야 색발현이 좋다.
남부에서 정원용으로 많이 심는다.
잘 여문 씨앗을 받아 뿌리면 봄에 발아한다.
● 털머위 효능 ㅡ
털머위는 해열작용과 해독작용, 활혈작용, 소종, 감기, 임파선염, 습진, 곪은 상처, 설사, 물고기먹고 체한데, 인후염, 타박상, 목이 붓고 아픈데에 효험이 있다.
털머위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다도해 여러 섬 남부의 바닷가 해변 바위틈에서 자란다.
국화과의 사철 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둥글고 두꺼우며 윤기가 나고 온몸의 연한 갈색 빛의 솜털이 나있으며 뿌리로부터 잎이 자라난다.
센 향기가 있으며 10월에서 12월에 꽃대가 나와 노란 꽃이 여러개 핀다.
약간 씁쓰름한 맛이 나는 봄나물인 머위와 비슷한 잎 모양을 가졌지만 잎 뒷면에 털이 많아 털머위 또는 갯머위 라고 부르며, 곰취와 똑같은 꽃을 피우기 때문에 "말곰취"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이 두껍고 광택이 있어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은데, 겨울에도 푸르고 매끈한 잎을 자랑하는 상록성으로서 넓은 콩팥 모양의 잎도 예쁘지만 초겨울까지 피는 화려한 노란 꽃도 매우 아름답다.
생약명으로 연봉초(連蓬草), 독각연(獨脚蓮) 으로 부른다. 뿌리를 포함해서 모든 부분을 약으로 쓰는데 여름부터 가을까지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잘게 썰어서 사용한다.
맛은 맵고 따뜻하다.
청열해독과 활혈작용을 함으로 해열, 지사,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다.
기관지염, 목이붓고 아픈데, 임파선염, 설사, 물고기를 먹고 체한데, 풍열로 인한 감기와 인후염에 효력이 있으며 종기, 타박상에 생으로 짓찧어서 바른다.
●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민간에서는 물고기독을 푼다고 하여 잎을 달여서 먹는다. 그리고 습진, 곪은 상처에 잎을 짓찧은 다음 불에 달궈서 붙인다.]
국화과, 우리나라 남부 해안가에 분포한다.
제주에서는 한 겨울에도 노랗게 꽃을 피운다.
겨울월동이 안전하지 못하여 따뜻하게 온도관리 해야한다.
#출처 ; 오리지날산약초학교